일본 활동에 전념 한 이후로 국내 팬층이 많이 얇아졌죠, 여자친구나 러블리즈로 갈아탄 사람들도 많고.
저도 한 때는 에이핑크 빨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러블리즈나 오마이걸로 완전히 관심사가 바뀌어서 ㅎ
일본에서 전국 투어 할 정도로 성장한 이상, 국내에서 1년에 여러번의 컴백을 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아 그렇군요.. 하긴 영상 찾아보면 일본에서 콘서트도 많이 하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일본이 워낙 돈이 되니.. 국내 팬층 얇아져도 할 수밖에요... 사실 저도 2013~2014년에는 에이핑크 좋아하다가 지금은 트와이스가... 그리고 사실 가수는 콘서트가 최대의 수익원인데 걸그룹은 우리나라에서는 콘서트 열기가 쉽지 않죠.. 오더라도 관객많이 동원하는게 힘들고요.. 하지만 일본은 한국에 비하면 콘서트 횟수도 그렇고 관객동원도 많이 할 수 있죠.... 제가 전체적인 수치를 본적은 없지만 이번에 국내에서 빅뱅이 10주년 6만관객으로 공연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사실 국내 최고수준의 관객수죠.. 근데 작년에 일본에서는 90만이나 동원했죠... 인구는 3배인데 콘서트 시장은 10배 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ㅎ 몇년전에는 동방신기 80만 동원 2pm도 45만인가?? 우리나라에 비해 ㅎㄷㄷ하죠..
제가 소속사 사장이라도 일본 많이 갈수 밖에 없죠ㅠ 작년여름이후에 거의 1년만이군요...
근데 정말 일본에서 자리잡으면 우리나라는 소홀해 질수 밖에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