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60725070116140
강지영은 "8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너무 어렸고 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 모든 게 새로웠고 어려웠다.
그리고 정말 많은 걸 보고 느끼고 경험했다"며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이루어 낸 것도 많다.
정말 뭔가 뿌듯한 하루"라고 덧붙이며 팀은 사실상 해체됐지만 성장한 현재에 만족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너무너무 감사하다. 8년이란 시간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듯 앞으로의 저도 열심히 만들어 나갈까 한다"며
"응원해 주세요. 항상 믿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라언니도 승연언니도 축하해요 뿅"이라며
카라 멤버들에게도 안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