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언프리티 랩스타 자체가 그런 프로 아닌가요?
공손함이나 매너보다는 허세와 자존심으로 이미지 메이킹해야되는...
심지어 그런 성격 아닌 사람도 억지로 허세부려야 되는게 컨셉인걸로.
전소연이 한참 위인 나다한테 왜 그리 못하냐고 하고 더 훨씬 위인 하주연이 울때 왜 우는건지 이해 안간다는 인터뷰 한것처럼 말이죠.. 그게 잘못된게 아니라 그 자체가 자신감이나 스웩이고 방송에서 통용되던거였는데 유난히 육지담이 뭘하면 다 안좋게 보더군요.. 만약 육지담이 미료나 하주연때 그런 말했으면 난리났을 느낌..
힙합쪽은 잘 안보게 되긴하네요 보다가 영 아닌거 같아서 틀어버리고 하는 .. 그래도 보면 요즘 젊은 사람들한테는 인기가 많나보더라구요 음원차트에서 오래머무는거보면 전 도끼도 개그맨들이 하도 언급해서 알았구요 노래는 하나도 모르는데 돈은 많이 번다고해서 놀랐구요 나와서 돈자랑만하는거보고 어허.. 여기가 미국인가 했구요 흑인들 흉내잘내는 사람들이구나 햇구요 폼잡는거 오지구요 뭐라고하면 힙합문화라고 하면서 생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