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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9 14:09
[잡담] 휘파람 명곡 같은데요?
 글쓴이 : 산진달래천
조회 : 3,200  

뭔가 서태지와아이들 컴백홈 들었을 때와 비슷합니다.
'컴백홈'이 좋은 가사로 화제가 되었는데, 저는 컴백홈의 리듬에 신선한 느낌을 받아서 매우 좋아했었습니다.
보통 발라드곡은 느리고 댄스곡은 비트가 빠른데,
컴백홈은 박자가 느리면서 비트가 중독성 있고 신선했죠.

휘파람도 비슷합니다. 강약 조절을 잘하여 정적 속에 드럼이 정적을 깨고 두드리는 느낌이 매우 강렬하지 않나요? 빠르지 않은 템포로 매우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한국의 아이돌 음악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한국의 아이돌 음악은 쉽게 무시할 수 있는 음악이 아닙니다.
왜냐면, 음악은 싱어송라이터만이 음악이 아니기 때문이죠.
간단하게 예를 들면 미국 80년대 팝의 양대산맥이었던 프린스와 마이클잭슨을 예로 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린스 처럼 혼자서 작곡,노래,편곡,연주 다하는 아티스트도 있지만,
마이클잭슨처럼 곡은 다른 아티스트가 만들어주고 노래와 퍼포먼스를 하는 아티스트도 있는 것이죠
휘트니 휴스턴이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라고 휴트니 휴스턴을 평가 절하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한국의 아이돌 음악은 일종의 분업 형태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성 뛰어난 음악인이 곡을 만들어
가창력 뛰어난 가수 + 랩 잘하는 뛰어난 래퍼 + 춤 잘추는 댄서 = 아이돌그룹
이 둘이 합쳐져서 소비자가 소비하는 음악 컨텐츠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음악성이 있는 아이돌 가수가 곡을 만들지 않았더라도
음악성이 있는 아티스트가 곡을 만들어 그것을 누구보다도 뛰어나게 노래하고 퍼포먼스 할 수 있는 재능있는 아이돌 가수가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니
한국 아이돌 음악을 음악성 없다고 폄하해서는 안 되겠죠.

SM은 유영석, JYP는 박진영, YG는 테디
각 회사의 음악색깔 중심을 잡아주는 아티스트들이 3대 기획사가 다른 기획사와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YG는 테디의 감각이 아직 젊어서 블랙핑크 같이 자질 뛰어난 멤버들을 모아 휘파람 같은 곡을 주면 이처럼 최단시간에 1위를 하는 것이 가능한 것 아닐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최선이최고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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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 16-08-09 14:13
   
솔직히 휘파람은 좋아요 ㅋㅋ 귀에 확 들어옴.. 중독성도 있고..
카리스마곰 16-08-09 14:22
   
계속 스밍하고 있습니다. 노래 구성은 참 좋은데, 보컬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산진달래천 16-08-09 14:43
   
보컬 실력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곡 자체가 리드보컬의 실력이 확인될 가창력이 필요한 곡이 아니니까요. 복가 같은 예능에 나오면 실력이 확인되겠죠?^^
바람속에서 16-08-09 14:39
   
와이즈 특유의 외국인발음에다가 랩을 잇는 가사까지 그냥 투애니줄려다가 해체되니 받은곡 같은데.  왜 이런평가가 나오는지 이해불능.
     
산진달래천 16-08-09 14:42
   
'투애니줄려다가  해체되니 받은곡같은' --- 동의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긴 해도 휘파람은 상당히 공을 들인 고르고 고른 곡이라는 느낌이랄까요?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노 16-08-09 15:38
   
투애니원 줄라다가 만게 아니고 그냥 투애니원 프로듀서랑 블랙핑크 프로듀서가 같은것 뿐입니다. 테디가 작곡했으니 당연히 테디의 색깔이 묻어 있겠죠.
그저 테디가 작곡했을 뿐인데, 누구 줄라다 만곡이라고 폄하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바람속에서 16-08-09 19:39
   
본문을 안 읽어봣나요 위에 신선한느낌이라면서 새로운 곡이라는 말 안봣나요. 그냥 전에 나온 투애니곡이구만
사드후작 16-08-09 14:40
   
휘파람 좋네요.. ㅎㅎ 휘파라바라바라밤이 조금 너무 귀여운 느낌이라 당황스럽긴 하지만요..ㅋㅋ
붐바야도 처음엔 티아라 야야야 처음 들었을 때처럼 당황스러웠는데 듣다보니 괜찮네요..ㅎㅎ
     
산진달래천 16-08-09 14:47
   
조금 너무 귀여운 느낌이라 당황스러운거 압니다. 저도 그렇습니다.ㅎㅎ 그런 부분이 어쩌면 개성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말엔야구 16-08-09 14:41
   
곡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듣고 있으면 블랙핑크의 곡인지
2ne1의 곡인지 모를정도로 스타일이 비슷한거 같다는게
제 감상평
그리고 곡이 좋아서 단기간에 1위했다기보단
3대 기획사의 힘이죠
그냥 신인이 아니고 소문만 많았던 YG의 신인 걸그룹이 드디어 나온다고
데뷔전부터 언플을 어마어마하게 하는거 보고
아 역시 3대 기획사는 언플 규모부터가 다르구나 싶더군요
     
산진달래천 16-08-09 14:45
   
3대기획사의 힘이라는 것에 동의하는데, 저는 곡이 좋은 것도 1위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곡 + 기획사의 힘 = 최단기간 1위 라는 생각입니다.
     
목마탄왕자 16-08-09 17:08
   
박봄=로즈, 산다라=지수, CL=제니, 공민지=Lisa 이렇게 역활이 매칭이 되더군요. 제 개인적으로 2ne1보다 블핑이 더 좋군요. 박봄의 보컬을 좋아했는데 로즈의 보컬이 박봄과 유사한 색이 휘파람에서 나오더군요.  로즈의 보칼이 저에겐 아주 좋습니다. 휘파람 노래도 다른 여타 걸그룹의 노래들과 확 다른 색의 차별화된 음악이라 신선하고요.  와이쥐에서 걸그룹 잘만든것 같습니다.
대당 16-08-09 14:47
   
저도 개인적으론 최근에 들은 노래 중 제일 중독성 있네요
베말 16-08-09 14:54
   
첨에 뭐지 하다 지금 이미 중독되어잇음 곡 잘뽑음
세상의빛 16-08-09 14:58
   
명곡은 좀 심하게 오바시고 제 느낌은 fx 가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했던 것처럼 yg 도 이것 저것 시도하는
느낌으로 보이네요 8곡을 차례대로 낸다고 했을때부터 여러가지로 나올꺼라 생각은 했구요 그 중에 몇곡은
얻어 걸릴꺼란 생각을 하고 있었죠
(명곡이 아니라고도 말못하는게 이제 이틀째라 차차시간을 두고 보시는게 맞음ㅎ)

휘파람은 투에니원 색깔이 좀 많이 묻어나는 곡으로 보이고요 조금은 제생각엔 와이지 연습생 꽤 많을텐데
음색도 그렇구 왜 굳이 4인체제로 했는지 의문였는데 휘파람노래가 블핑이 앞으로 나갈 방향을 조금 느끼게 해준 곡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브룩클린 16-08-09 15:14
   
걍 yg빨.  그리고 거기서도 나온다 나온다 했다 이제야 나온 걸그룹.. 갠적인 감상으론 평범한 기획사였음 걍 폭망..
yuris 16-08-09 15:20
   
노래가 별로....
컨셉도 별로...
취향 차이인거.....
축구중계짱 16-08-09 15:23
   
음악컨셉이나 기획등 모두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보컬적인 매력을 모르겠어요.
한마디로.. 어느정도 연습한 아이돌들은 다 저정도는 할수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렇다면... 그 그룹의 실력보다는 기획사의 능력이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YG최고지만... 그렇게 되면.. 회사에서 찍어내는 제품같은 느낌말이죠.
하지만... 아직 다 안보여준걸수도있죠... 워낙 치밀한 회사라... 전략적으로 숨긴걸수도 있을테니까.
어짜피 그걸 다 빼더라도, 이미 이름알리고, 분명히 팬덤이나 인기도 상당할것 같아요.
그후에 보여줄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그런 실력적인 매력은 사실 보이지는 않네요.
노래는 좋아요.
     
산진달래천 16-08-09 15:27
   
쇼케이스에서 멤버들 자기 소개하는 거 한번 보세요. 짧게 저는 누굽니다. 하는 정도, 곡 소개하는 정도지만 수줍어하는 것이 엄청 귀엽더군요. 애교+귀엽+시크 이런 느낌이랄까... 제 생각엔 분명 예능으로 뜰 거 같습니다.
          
축구중계짱 16-08-09 15:30
   
아~ 예능에 또 그런 모습이 있다면... 확실히 2ne1과는 다른면이네요 ㅋㅋ
하지만 저는 일단 아이돌이라도 가수이기 때문에
YG에서 나왔다면... 그래도 뭔가 실력적인 부분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감추고 있는걸지도 모르죠. 미니앨범이니까요.
태종 16-08-09 15:27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노래같아요
천가지꿈 16-08-09 15:36
   
영화로 말하면 인스텔라같은 느낌이랄까? 마치 4차원 공간속에서 갇혀 맴도는 사운드같음.
아안녕 16-08-09 15:56
   
명곡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노래는 제 취향
야코 16-08-09 15:59
   
퉤니팬들을 완전히 저격한거 같네요..
퉤니없어서 아쉬워하던 사람들 마니 좋으시겠습니다.
키드킹 16-08-09 16:13
   
전 별로... 한번듣고 삭제...개인적 취향은 붐바야라서 그곡은 계속듣고 있음
Irene 16-08-09 16:52
   
전 미묘하네요..
곡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는데 그렇다고
그리 좋지도 않네요.
2ne1 스타일의 곡 느낌은 확실히 있네요.
현재 성적은 YG빨인듯..
맴버 이름도 얼굴도 잘 모르는 신인의
들어본 적도 없는 데뷔 곡 듣겠다고 100만이
모였다니 ㅋㅋ
     
마르크스 16-08-09 16:54
   
그냥 yg빨이죠. 노래도 1위 한 노래라고 보기에는 그냥 10-20위권 노래 같아요.
갈골희 16-08-09 17:10
   
휘파람이 처음 만든 곡이라던데 그래서인지 약간 늦게 나온듯한 느낌이 있네요
원래 2013년에 데뷰계획이었다가 위너 아이콘으로 선회한걸로 알고있는데
그때쯤 만약 이곡으로 나왔다면 진짜 참신하게 느꼈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인건 인정
밤에 일하면서 한참 들었어요 ㅎㅎ
사드후작 16-08-09 17:34
   
일단은 대충 봐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뭔가 투애니원의 개성 강한 모습을 생각했다면 오히려 조금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뭔가 투애니원같으면서도 조금 다른 느낌이라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노래는 투애니원 느낌이 있는데 멤버들이 다들 너무 이뻐서 그런가 개성이 막 도드라지는 느낌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ㅋ (이쁘면 개성이 덜 느껴진다고 생각하는 것도 일종의 편견이거나 고정관념일수도 있겠지만요;;)
태국인 멤버가 강렬한 인상을 주긴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확 눈에 띄는 것 같진 않는 느낌이 들더군요.. 보컬의 음색은 둘 다 yg 특유의 독특한 느낌이 있는데 지수인가 하는 친구 목소리 톤이 조금 낮아서 뭔가 중성적이고 더 독특한 느낌이네요..전 좀 덜 독특한 로제양이 좋네요...ㅋ;;
저는 솔직히 그냥 투애니원처럼 좀 더 강한 컨셉을 좋아해서 아직은 신인이고 어려서 그런지 빠라바라바라밤이나 오빠 하는 부분처럼 중간 중간 조금 풋풋한(?) 느낌이 들때 오히려 아쉽더군요. 반면에 투애니원의 너무 강한 느낌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그 부분이 오히려 더 좋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샤샤샤처럼 오히려 포인트가 될 수도 있고 kpop좋아하는 해외팬들한테는 오히려 오빠같은 부분이 매력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ㅋ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풀꽃, 나태주
     
산진달래천 16-08-09 17:47
   
쇼케이스에서 멤버들 자기 소개하는 거 한 번 보세요. 입을 열어 말하는 걸 보면 네명 개성이 뚜렷하고 엄청 귀엽습니다.
응답하라 16-08-09 18:04
   
음.. 제취향은 아니네요. 갠적으로 투애니원 노래는 좋아했는데.. 투애니원하고 비슷하진 않고 오히려 레드벨벳 샤이니 이런 느낌이예요. 뭔가 어려운.. 그래도 듣다보면 괜찮아지는 곡.
코리아 16-08-09 18:09
   
명곡은 아니고 요즘 나온 노래중 완성도가 높다라고 평하는게 맞는 듯,,,
어쨋든 요즘 나온 곡중에는 꽤 좋은 곡입니다~~~
위스퍼 16-08-09 18:43
   
성공한 노래들에서 여러가지를 가져왔습니다.
그걸 조화롭게 섞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백미는 솔직하고 진부한 가사를
순식간에 질펀한 은유로 만드는 반전이었죠.
'eh'가 투애니원의 시그니쳐 였다면 블랙핑크는 '그것'이 될 듯 하네요.
실로 신의 한수라고 할만 합니다.
하얀달빛 16-08-09 20:37
   
솔직히 이상하던데요 ... 목소리 외에 다른 소리가 너무 없어요 만들다 만 노래 같은 개인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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