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UR 하이라이트 부분은 정말 놀랍네요~ 감정선까지 살리면서 저렇게 부르는게 쉽지 않은데...저는 개인적으로 노래를 잘한다...가창력이 좋다..라는 기준을 크게 2가지로 나눈는데...첫째는 곡을 들을때 얼마나 내 맘을 건드는가와 둘째는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게 들릴때..이렇게 나눕니다...저에게 태연양은 이미 저 2가지를 모두 충족한 가수가 되었네요...아..부산사는데 어케 시간 내서 한번 가볼껄 그랬네요....직캠이 이 정도면 현장음은 더 쩔었을것 같은데....혹시 이번 콘서트 DVD로 나오나요? 나오면 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