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것들..ㅎㅎ

인가 엠카만 나오지말고 골고루 다 나오면 좋으련만 ㅠㅠ 주간아도..

이후에 걍 다 발라버릴 거다.. ㅋㅋㅋ

핑크마피아?

뭐 핑크조폭 핑크야쿠자 같은 의미 아닌가

여아이돌이랑 갱들 연관시키는건 그닥.

그게 미국 감성인듯 ㅋ

개인적으론 나이 먹으니까 점점 소프트한 컨셉이 좋아지는데

솔직히 2ne1같은 쎈언니 컨셉도 꼭 필요하죠..yg 브랜드니깐 그쪽으론 또 일가견이 있어서 잘될거라 봅니다.

마음에 와 닿는 의견에 동감!...

그래도 투애니원보다는 많이 소프트한 느낌이잖아요..ㅎㅎ 일단 씨엘같은 강렬한 느낌을 주는 멤버는 없는 것 같으니까요.. 랩퍼들도 멋있으면서도 약간 귀염귀염해서리..ㅎㅎ.전 씨엘같은 강렬한 느낌이 살짝 더 좋지만요.. ㅎㅎ

요즘 그룹 나올때마다 해외반응보면 다들 기다렸던것 같아요
이미 팬층 두터워서 한국사람들이 해줄꺼 다해준 그룹말고
내맘에드는 내가 서식할 그룹을 기다려온거같아요
게다가 YG는 동양에서는 그래도 너무 애스럽지 않아서
좋아해도 민망하지 않은 2ne1이 있던데라 역시
대놓고 좋아해도 쪽팔리지 않은 어른스러워 보이는
블랙핑크에 드디어 찾았다! 라는 심정인거같음
남들이 띄워놓은 그룹보다 처음부터 함께하겠다!!
하는 느낌? 본래 한국 팬들 종특이었으나 케이팝과 함께
이런 형태의 팬문화도 전염된듯..
블핑도 트와이스도 흥해라~~

한가지 아쉬운건 2달만 일찍 데뷔하고
미국 k콘 갔었으면 팬층 제대로 두터워졌을듯

ㅋㅋㅋㅋㅋ놀고들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