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싫어하는 팀은 없는 잡덕의 관점에서
노래가 좀 차이가 나네요. 물론 저번 노래보단 훨씬 좋아졌습니다만..
블랙핑크 노래가 2곡다 더 착착 감기는 듯..
그래도 저번보다 차트 등에서 선방하고 있는거 같네요~
ioi는 말도안되는 인지도와 인기로 시작했지만...정말 프로듀싱에서 받쳐주질 못하는..느낌..

태생의 한계는 어쩔수가 없나보네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싸움은 안봐도.. 결과를 알수가 ㅠㅠ

그러니까요 태생적 한계가 있지만 ioi의 기본 인기가 높기때문에 이정도 까지 온거라 생각됩니다 ..

사실 드림걸즈도 다른 무명 신인이 했다면 뭐 훨씬 인기가 낮았겠죠... 차트 진입도 못했을 수도..

개인적으론 노래가 별로임. 신기한건 프듀 101때의 음원들은 다 좋았는데 어찌 아이오아이 데뷔하고 나서의 노래들은 다 망 수준인지 이해불가.

저는 왜 그런지 알거같아요..  사실 sm yg등의 3대 기획사도 매출이나 순이익으로 보면 중소기업 수준밖에안되죠.. 근데 ioi는 프로듀스 방송할땐 엠넷이 cj자회사인데 3대 기획사보다 훨씬 큰cj라는 대기업으로 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았던거죠 ... 최고의 작곡가들과 안무가들로 기획을 해서 (사실 '픽미'는 개인적으로 진짜 명곡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면
방송끝나고서는
중소기획사에,
걸그룹 기획해 본적도 없고,
걸그룹 노래 작곡경험도 없는 태진아 아들 이루가 작곡에 참여해..,
이런 것들이 겹쳐져서 음원 수준이 저하가 된거죠...
차라리 jyp에서 맡아서 했음 좋았을 텐데.. 시기적으로 트와이스 앨범도 나오는 부분도 있고..
하여튼 아쉬운 일이죠..

저도 101때부터 투표해놓은게 있어서 ioi를 더 응원하는 편이긴 합니다.
그런데 대세는 어쩔수 없네요 노래도 블핑이 더 땅기고 ;; 방점뱅크니깐 방송점수도 추가로 늘린다면

여태 블랙핑크 실드를 쳤지만 오늘 첨 노랠 들어봤네요. 물론 아이오아이랑..
결론은 대형기획사 소형기획사 운운할 필요 없다임. 이미 실력부터 차이가 납니다.
팬덤, 데뷔전의 홍보 등등 뭐하나 블랙핑크가 특별히 더 빵빵하다 그런거 없었음.
아마 아이오아이의 이번노래가 좋았다면 나오자마자 차트 올킬 했을겁니다 트와이스처럼...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와이지나 제이와이피 전부 초반부터 큰 회사가 아니었음.
비스트 회사도 비스트가 키운거고..

근데 기존에 기획사자체의 팬덤도 있고 언론 플레이를 오랫동안 하기도 했죠

실력의 엄청난 차이는 모르겠지만 기획사의 기획도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

괜히 기획사가 통상 수입의 60%내지는 70%를 가져가는게 아니죠...

실력의 차이도 아무래도 있을 수 있지만 보컬이나 댄스등의 근본적인 차이는 크다보여지지 않고

요

 곡의 퀼리티등에서도 차이가 있겠죠 대형기획사 여부도 그렇지만

중소기획사에,

걸그룹 기획해 본적도 없고,

또 시한부라 아무래도 계속 끌고 갈것도 아니라 그리 정성을 들이지 않는 부분도 있겠죠..

밑에 아이차트라는 곳 블랙핑크가 지금 올킬을 눈앞에 두고있답니다.
님말대로 회사의 언플 yg팬덤때문이면 위너랑 아이콘은 뭐했습니까?
남자아이돌 밀어주는게 훨씬 돈이 될텐데.. 팬덤들도 빅뱅팬인 여성들이 더 많을테고..
말이 안되죠.
그리고 팬덤으로 치면 sm은 넘사 아닙니까?
사실 첨부터 매주 1회씩 몇주간 방송을 한 아이오아이가 홍보를 많이 했겠음?
아님 연습동영상 하나 올리고 사진만 공개한 블랙핑크가 홍보를 많이 했겠음?

팬덤이나 언플이

 전부는 아니고요 일부 작용을 한다는 취지의 글인데 오해를 하신듯

그리고 기획사의 '기획'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린 부분이 언플만 포함된게 아니랍니다

작곡이나 여러가지 안무 구성등이 종합된거죠 그리고 곡이 안좋으면 안뜨는건

상식적인 이야기라 저도 당연히 잘 알고 있고요 아이콘 위너도 별로 반응이 좋지 않았다는

것도 물론 알고 있습니다

언플해서 1위 했다고 말한걸로 오해를 하신거 같네요

  그리고 ioi는 중소 기획사란거 외에도 위에 말씀 드린

걸그룹 기획해 본적도 없고,

또 시한부라 아무래도 계속 끌고 갈것도 아니라 그리 정성을 들이지 않는 부분도 있겠죠..

이런면도 작용을 해서 더 그런 격차가 생기는거 같다고 보여져서 말씀 드린거죠

그리고 반대로 곡이 좋아도 기획사의 힘이 약해서 홍보 부족등으로 안뜨는 경우도 존재하

죠

  어쨌든 제가쓴 글은 언플로 떳고 무조건 기획사의 힘으로 떳다라는 취지의 글은 아닙니

다 ㅎ

다들 기본적인 회사의 기획력을 문제삼는거 아닌가요?

현실적으로 아이오아이 팬덤, 인지도 모두 탑급입니다. 소혜 빼고는 프듀에서 나름 실력 검증된 애들이고, 어제 음반 내고 오늘까지 한터차트에 2만장 넘기고 있습니다. 초동만으로 4만장 넘길 기세의 팬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퀄리티가 문제가 있으니 대중적인 음원파워에서 밀리는거죠.

컨셉을 잡고, 자체 보유 작곡가는 물론 유능한 작곡가들에게 곡을 모으고, 모은 곡에서 컨셉에 맞는 방향으로 다시 수정하고, 최고 수준의 뮤비에 아낌없이 돈을 쓰고, 홍보비도 빵빵하게 때려넣는걸 흔히 말하는 3대 기획사는 할 수 있지만  중소 기획사는 그게 안 됩니다. 게다가 여러 기획사에서 중구난방 모인 아이오아이는 더더욱 일관되고 짜임새있는 기획을 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쁜 걸로 따지면 헬로비너스가 짱 먹었어야 하고, 실력으로 따지면 스피카가 넘버원이었어야 하는 아이돌판입니다. 근데 현실은 그렇지가 못해요. 여자친구, 마마무같이 중소여도 탁월한 기획력을 보여주는 곳이 아니면 현실적으로 중소기획사 소속들이 올라서기 너무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회사의 능력에서 넘사벽입니다.

다 뒤에 결과보고 팬들이 상상하는거뿐이겠죠.
레드벨벳은 sm기획력이 딸렸겠습니까...
아니면 위너랑 아이콘이 중소기업 아이돌이라서 반응이 미지근했겠습니까..
제 말은 대형기획사라 해서 무조건 반응이 뜨거운건 아니라 이거임.
블랙핑크가 지금은 반응이 좋긴 하지만 데뷔전에 분명 망할거라던
댓글들이 많았던 곳도 가생이였음.
그때는 기획력이 있는줄 모르고 그런말을 한게 아니죠.
물론 큰회사가 작은회사보다 나쁘면 그게 이상한거겠지만..

그리고 제가볼땐 아이오아이도 충분히 나쁘지 않았습니다. 1년밖에 안하는게 아쉬울 정도로..
만약 픽미같은 노래가 한번 더 나와줬다면 제 2의 트와이스가 되었을지도 모르고요.

픽미같은 노래 나왔음 진짜 대박이였겠죠... 그리고 슈가맨에 나왔던 엉덩이도 방시혁이 음원낼수있게만 했음 1위각이였는데 그것도 쫌 아쉬웠죠...

전에 경연곡 정도만 가져와도 좋을텐데...

갠적으로 노래가 너무 별로 더군요.

단기 프로젝트 그룹인데 곡도 그냥 대충 작곡가 찾아서 줬겠죠.. 곡의 퀄리티 차이가 너무..

일단 곡빨이 ㅎ

소미야.... 아이오아이 끝나도 절대 제왑 나오지 마라. 3대가 그냥 짱이다!!

그러니까요 ㅎㅎ

그리고 트와이스랑 ioi랑 곡 나오는 시기가 맞물려 있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 다른 사정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ioi를 애초에 jyp에서 맡아줬다면 훨씬 결과가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소미는 이미 제왚에서 연습생이 아닌 아티스트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걸 마다하고 소미가 나오진 않겠죠
제왚 부심도 상당히 강한 아이인데요

아이오아이..프로듀스101에서 작곡해준 작곡자가 이번에 또 작곡한걸로아는데요..라이언전인가..

그래서 전보다 곡이 낫긴 한데 이래저래 뭐 유명작곡가도 항상 좋은 곡을 뽑는건 아니니까요 ㅎ

멜론 1일 이용자수 보고 왔는데 블랙핑크가 59만이네요 3위곡 원더걸스가 45만
일반 유저의 스밍리스트에서 빠져버린 느낌입니다 ;;

아 그렇군요 첨에 아이오아이 나왔네? 하고 듣다가 노래가 썩 좋은건 아니라 ..빠져나갔나 봐요

지금 6위네요 ㅠㅠ 멜론.. 참 멜론에서 유독 순위 하락이 두드러진듯.. 아쉽네요 참..

그래도 뮤뱅 1위 한번은 안겨주고 싶은데..

뮤뱅 1위는 할 삘입니다. 음반을 꽤나 팔아대고 있어서요.

처음에 티져 듣고선 느낌 좋았는데 음원 나온후엔 티져때 나온 "와러맨"부분만 들어오더군요;
노래가 좀 아쉬운 부분도 있고 세정 미나 채연등이 빠진것도 일정부분은 작용을 했을것 같네요.
그래도 음방 1위는 할것 같습니다.

그 와러맨이 전부였어요. 개인갤들에서 티저 나올때 와러맨이 전부 아니겠냐는 말 나왔을때 재수없는 소리 하지도 말라고 했는데 그게 사실이 되었음. 그냥 2~3군 걸그룹이 들고 나왔으면 차트인도 솔직히 어려울 노래에요.

정말 저도 와러맨 부분이 다일줄은...

이변이 없는 한 아이오아이가 뮤직뱅크 1위는 할 것 같네요.

스타성 있는 인재를 고르는 것이 기획의 시작입니다.
개나 소나 뽑아서 아이돌 만들지는 않죠.
그런 의미에서 애들 실력이냐 기획사빨이냐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죠.
기획사빨 받고 싶으면 대형기획사 들어가면 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대형기획사 들어가기 쉽지 않겠지요.

블랙핑크와 IOI 실력은 모르겠고 평균 외모와 스타일로만 보면 블랙핑크가 KO승까지는 아니고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인 (30:29, 30:29, 30:28) 것 같습니다. 물론 개취입니다만 성형외과 전문의들도 비슷한 판단을 할거라고 보여집니다.(친구가 성형외과 의사인데 전문의는 아니고 수료 받아서 개업한 케이스ㅋㅋㅋ. 몇몇 전문의보다 돈은 더 잘벌어요, 기획력이 탁월해서.)

주관적 의견임을 강조해 태클을 사전에 방지하시는 동시에 성형외과 전문의, 심판의 권위를 빌려 자신의 의견이 객관적임을 주장하셨네요. 그런데 우리동네 심판은 아오아 전원일치 판정승이라고 합니다

곡이 몇번 들으니 질림...

아이오아이가 오래살아남을순없죠 그리되면 퀄리티가 현격하게 떨어집니다
팀으로선 매리트가없어요 대신에 개인으로 찢어질때 그때 개인을 응원해야죠
사실상 아이오아이는 의미없는 그룹임

소미 팬이자 아오아 팬이지만 진짜 대형과 중소의 차이만 절실히 느낍니다
뮤비 퀄리티부터 해서 모든면에서 역량 미달 다이아나 구구단도 비슷한거 보면
중소는 그냥 중소일뿐

히트상품이 나왔다고 쳐도 중소기업이 삼성 LG급하고 쉽게 게임이 되겠나요
그리고 I.O.I 팬은 단합되지 못하고 서로 분열하는 성향이 강해서 차트는 인지도에 비해 떨어지는듯 보이네요

축구로 따지면 골대 앞에서 발만 갖다대는 거의 이삭줍기인데...어느 정도 곡이면 되는건데...참 아쉽~

개인적으로 ioi가 처음 뮤비로 봤을때는 더 좋았는데
계속들으니까 처음들었을때 만큼 좋지는 않네요
블랙핑크도 노래 괜찮은것같은데
막 엄청 좋지는 않은것같아요.

이래서 대형기획사가 유리하죠
물론 그만큼 어렵게 들어갔으니까요

곡빨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뮤비 퀄리티야 대형기획사에 비할빠가 아닐꺼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사실상 곡의 퀄리티가 차이가 큽니다. 계속 스밍하기 위해서는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 좋아야 되는데 왓어맨은 금방 질리는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정말 좋은곡만 만났어도... 프로듀스 당시 '같은곳에서' 퀄리티만 되었어도 성적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음반 판매량이 있으니 음방 1위 기대해 봅니다.

뮤뱅에 나오긴 할까 모르겠네요 대체적으로 잘나가는 와이지가수들은 뮤뱅에 안나옵니다  요즘 그래도 조금 좋아졌는지 악뮤가 스케치북에 나오고 어쩌다 이하이가 예능프로에 나오더군요  ㅎㅎ  와이지가 왜 그러는지는 몰라도 빅뱅은 절대 안내보내줬거든요  뮤뱅이나 가요대전 이런곳요  스케치북은 유희열이 밀어서 나온거 같고요  뭐 그래도 안나와도 1위라면 전달해주겠죠 뭐  그리고 티비에 나오는걸 보고 판달할랍니다  나오지도 않고 뮤비나 이런거 보고 실력이 좋다고 벌써 하다니 ..  ㅎㅎ  정말 그런가요?  101 를 씹어먹는 실력인가보네요  와이지 렙퍼들은 실력이 있긴하던데  블랙핑클이 나와봐야 정확히 알겠죠뭐

첨엔 노래가 별로라서 저렇게 못뜬다고 생각했는데
시청률도 낮은 쇼미5에서 나온 그런 호불호 갈리는 노래들도 1위하는 판에
노래보다 인기가 그렇게 생각외로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