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행사문화가 있어서..
물론 행사 안뛰는 급있는 팀은
광고로 또이또이

일본이 공연문화가 발달한게 살면서 좋아하는 연예인 실제로 볼일이 거의 없다는겁니다.

우리야 스케쥴보고 행사장이든 사인회든 시사회든 어디든 가서 볼수있지만.

저도 궁금하네요~

결국 아무것도 아는건 없이 마냥 일본수익 운운했었던건가?

제가 쓴 글인데요 아무것도 아는게 없이 쓴건 아닙니다 가수들이 최고의 소득원이 콘서트 인데  관객 동원수 자체가 국내와 엄청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렇게 예상한거고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하신 2015년재무분석표가 작년의 일본 수입을 전혀 반영 하지 않았습니다
 http://fngenii.miraeassetdaewoo.com/?p=88162
이 자료를 보시면 작년 일본 동원 관객중에 90만명중에 4분기인 11월까지 동원한 61만명분의 동원 관객수가 올해1분기에 매출에 반영이 됐네요..
그러면 작년에 일본에서 동원한 90만명 매출은 작년 재무분석표에 반영이 안됐다는거죠 90만중에 일부만 반영이 올해에야 1분기 매출로 포함이 되었으니까요

 원글님이 보신 재무분석표는 작년일테니까 일본 공연분은 반영이 안됐습니다
 
  그리고 위에 콘서트 관객수가 6만을 했는데 빅뱅이 맘먹고 하면 그거보단 당연히 더 모으겠죠 하지만 일본처럼 90만명까지 동원하는건 힘들죠... 90만명은 커녕 20만도 동원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도 국내에서 콘서트 전국투어 한번으로 10만 까지도 동원한분이 없는걸로 알고 있고요)

 국내는 인구도 적고 또 40대 이상 되는 분들은 콘서트 자체를 잘 안가죠... 반면에 일본은 40대에서 50대 이장 중장년 내지는 노년층도 콘서트에 많이 가시죠.. (물론 빅뱅 콘서트는 주로 젊은층이 많이 가시겠지만요)

 더군다나 1년밖에 안됐는데 올해 또 60만 규모로 콘서트를 일본에서 합니다 ... 제 말이 틀렸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90만이 작년에 반영 안됐기 때문에 그렇지 실제적으로 일본 매출이가장 클 거라고 보여집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15/20151215001069.html
이 기사도 추정이라고는 하지만 음반음원에서 100억대 150만 동원 공연에서 1500억 매출이났다고 하죠 근데 150만 중에 90만이 일본이였으니 일본에서의 매출이 가장 크다는건 알수있죠..

(http://superich.co.kr/superich/view.php?ud=20160114000005 다른기사에서도
이것도 내용이 길긴 한데 기사내용 일부 발췌인데요

'빅뱅이 지난해 국내에서만 거둬들인 음원ㆍ음반 매출은 약 1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빅뱅이 지난해 5월부터 한달 간격으로 발매한 앨범 ‘메이드(M.A.D.E)’ 시리즈는 ‘루저(LOSER)’, ‘뱅뱅뱅(BANG BANG BANG)’ 등의 곡으로 소위 ‘대박’을 쳤다. 지난해 4월부터 약 15개국을 돌고 있는 ‘빅뱅 2015 월드 투어’의 매출도 1400억원을 넘겼다.')

그리고 일본 시장에서 벌어들인게 국내보다 크다고 추정한게

http://blog.naver.com/jsmkaylee/220754648842
-> 여기 보시면 제가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가장 큰 수입원인 콘서트도
 국내 데뷔는 10년인데 38회
일본은 데뷔 7년인데 115회네요..
공연횟수나 동원인원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 수입이 당연히 일본이 많지 않을까요?
물론 매년 일본에서의 수익이 더 크진 않았을 수 있지만 빅뱅 총 매출과 순이익을 따지면 일본이 가장 크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음원 음반 수익보다 콘서트 수익이 10배 이상 컷고 그중 일본비중이 제일 컷기때문에 추정을 했고 또 원글님이 말씀하신 재무 재표 에서 헛점이
작년 일본 공연은 작년 매출에 반영이 안됐다는거죠 90만명중 61만명이 올해 1분기 매출로
포함이 됐으니요..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일본 수익의 비중이 저는 더 크다고 보여

지네요 ..  물론 2015년 재무 분석표가 2014년 매출을 주로 반영한거면 2014년은 국내 매출이 더 컷었던거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2014년에는 일본에서 대규모 콘서트는 하지 않은걸로압니다

사실 국내가수들도 일본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면 일본 활동을 국내보다 더 신경 쓰는경우가

많습니다 돈이 되니까 그런거라고 보여지네요 ... 국내에서 콘서트 한번 하기 힘든 그룹들도

일본에서 좀 자리 잡으면 콘서트도 웬만큼 하고 수입이 다르죠

 직접 이름 언급하면 좀 기분 나빠하실 팬분들이 있으니까 어느팀이라고는 말씀 안드리겠습니
다만 걸그룹들도 일본에서 좀 자리 잡은 분들은 벌써 국내활동 소홀해진 경우 많고요.. 또 예전에 아예 일본 위주로 활동하던 팀도 있었고요...

 뭐 원글님 말씀이 맞으실 수있겠지만 작년 일본 공연 매출이 작년 재무분석표에 반영이

안됐으니 제가 틀렸을 수도 있고 원글님이 틀리셨을 수도 있겠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올린건 아닙니다

그래서 얼마냐고요.

YG 측은 실적 성장 요인으로 신인 아이돌 육성과 해외활동 수입을 꼽고, “빅뱅의 월드투어와 함께 iKON과 WINNER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실적을 견인하는 배경이 됐다”며 “글로벌 활동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지역별로 한국 40%, 일본 36%, 중국 20%로 고르게 분포됐다”고 전했다.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61155

그 60만명 포함해서 이정도네요.

그리고 전년도 매출이 요번 1분기에 잡혔다는 말은 2014년도 매출이 2015년도에 잡힌것도 있다는 말. 그건 그렇게 큰 의미가 아닙니다.

YG의 IR담당 송의진 차장은 “2014년 국가별 매출 비중은 한국 42%, 일본 38%로 가장 비중이 높았지만, 최근 중국이 주목되고 있다”면서 “중국은 2014년 6% 수준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3분기까지 실적을 집계한 결과 10% 중반까지 비중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텐센트와 양해각서(MOU)를 맺으면서 여러 가지 협업을 하고 있다”면서 “자연스럽게 중국 시장이 열리는 중인 만큼 그 비중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57439

2014년도만해도 한국매출이 일본보다 많습니다.;;  중국은 겨우 6%...

참고로 그해에는 빅뱅이 일본에서 92만명 동원했던 해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igbang4001&logNo=220179700159&parentCategoryNo=7&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이래도 일본매출이 훨씬 많은 겁니까?

제가 틀렸네요 하지만 비등하긴 하군요 42%에 38%니 사실 매출로만 보면 일본이 더 많았겠지만 아무래도 현지 기획사와 배분도 있고 하니 차떼고 포떼면 한국 매출이 더 크군요 그런부분을 간과 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비중이 크긴 하네요 ㅎ 자료 감사합니다

떼어가는건 한국쪽도 마찬가지.
앨범을 내던 콘서트를 하던 안떼어가는곳은 없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일본이란 시장이 한국시장을 포기하면서까지 메리트가 있는
시장이 아니라는것
일본에서 콘서트를 못하면? 그냥 그 외 국가들 한번씩 더 돌면 그만임.

http://finance.naver.com/item/coinfo.nhn?code=122870
여기 재무재표를 보시면
2014년도 총 매출액 1563억원중 약 42% 비율정도로
국내매출이 661억
해외매출이 901억 이 나왔습니다.
(이중 일본에서 번 돈은 590억원정도)

근데 2015년도 매출액은
국내매출액이 945억원
해외매출액이 98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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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콘서트 관중이 140만명정도로 껑충 뛰지 않은 이상
한국매출이 일본매출을 훨씬 앞도하고있다는 말임.

그렇군요 그리고 해외 활동이니 아무래도 더 분배가 크니그런것도 있을듯요 좀 죄송하네요 ㅎ 번거롭게 글을 저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