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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7 09:42
[잡담] 진격의 강지영, 어느덧 日 소속사 간판스타로 우뚝
 글쓴이 : SimoHayha
조회 : 3,374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99510


특히 대형 브로드웨이 뮤지컬 주연으로의 발탁은 고무적인 일이다. 강지영은 이번이 뮤지컬 첫 도전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남자에게 속기만 하던 여주인공이 진실된 사랑을 잡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주인공의 비중이 높아 3분 이상 쉴 틈도 없이 계속 무대에 서서 연기를 해야만 한다. 연극이나 뮤지컬 무대가 처음인 강지영으로서는 쉽지 않은 도전이다. 그나마 노래와 댄스가 익숙하다는 점이 그의 부담을 덜게 한다.

난이도가 상당한 작품의 주연을 그것도 외국인인 강지영에게 맡겼다는 것은 해낼 수 있다는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강지영이 일본에서 이처럼 각 방면에서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본인의 노력과 열정도 큰 역할을 했지만, 무엇보다 그의 소속사인 '스위트 파워'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기에 가능했다.

한 일본 연예계 관계자는 "강지영이라면 노래도, 댄스도, 연기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국에서 홀로 활동하는 만큼 성실함이나 열정도 그 누구보다도 대단하다. 경험만 잘 쌓으면 소속사의 주수입원이 될 터. 그렇기 때문에 가수 활동, 사진집 출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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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4 16-08-17 09:49
   
근데 일본 연예계에서 일하면 얘도 월급제로 돈 버나?
     
야코 16-08-17 10:20
   
저도 잘 모르지만..
아이돌이나 그렇게 월급제로 하는거 아닌지요.
아티스트나 연기자,모델들은 아닌걸로 압니다.
야코 16-08-17 10:19
   
그래도 인기없는 한국에서보다 인기 있는 일본에서 잘 정착해나가고 있는듯..
이 정도면 본인의 선택이 옳아 보이네요.
한국에서 인기가 별로였는데 중국가서 대박난 가수,연기자 처럼 말입니다.
제 생각은 어디던 가서 부와 명예 챙기고 본인이 행복하다면 축하해줄이지요.
하얀달빛 16-08-17 10:56
   
잘 나가서 좋겠다 ㄹㅇ
피노누아 16-08-17 11:44
   
카라의 알짜배기 전성기를 함께했고
카라 해체 이후에 고된 아이돌 보단 홀로 활동하면서 만족+돈+성장까지 이뤄낸다면 3박자니 더할 나위 없이 좋네.
현시점 카라멤버중엔 제일 잘 풀리는 듯.

오히려 한국에서 한승연 케이스를 보면 아이돌이란 프레임에 더 가둬놓는거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연기자 풀이 넒기도 하거니와 기존 배우들이 벽을 세워두는 편이라
그냥 이대로 끝나지 싶은데...
세상의빛 16-08-17 11:51
   
지영인 월래 카라 선발될때부터 운이 따라던 아이라 계속 운이 따라 붙는듯 하네요
누가 뭐래도 운빨좋은 사람은 뭐가 되도 되지요~~
사통팔달 16-08-17 14:15
   
저소속사 제일 잘나가던 배우 임신해서 지금 소속사 여사장이 지영이 따라다니면서 밀어주고있죠.
군포시청 16-08-17 14:52
   
지금까지 영화나 엔터쪽 행보를 보면 강지영은 적당히 잘 자리 잡을 것 같네요.
나중에 한국엔 다시 돌아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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