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대충은 동의하지만 몇몇은 생각이 다름. 뭐 선정기준이 다르걸 수도 있겠구요. 취향 문제도 있겠지만.
걸스데이-기대해가 최고 히트곡일 수는 있어도, 팔자바꿔준 곡은 반짝반짝. 이라고 봅니다.
여자친구-이곡도 오늘부터우리는 기점으로 팔자 폈으니 인생곡이라 해야겠죠.
포미닛- 포미닛하면 핫이슈 또는 muzik 이 당연히 나와야 할것 같은데. 상당히 후기에 중박노래가 나오네요. 팔자바꾼 인생곡은 muzik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huh를 제일 좋아합니다.
나인뮤지스- 곡들이 다 대박은 없고....중박들 노래인데 그래도 가장 강렬했던때는 휘가로-뉴스-티켓 으로 이어질때 같아요. 저중 한곡 뉴스 뽑겠습니다.
헬로비너스 - 차마실래? 가 되야 할 것 같습니다. 유아라랑 윤조도 있고...가장 올드팬들이 아쉬워할 조합때의 곡이네요.
달샤벳 - 이렇다할 역전곡이 없지만, 최근 곡 '너 같은'이 가장 완성된 색을 가진거 같네요.
걸스데이 - 썸띵, 한번도 1위 못 하던 그룹이 썸띵으로 첫 1위와 동시에 이미지 변신도 동시에 했죠
썸띵 이전엔 기획사 사장으로 부터 참 더디게 성장한다고 얘기도 들었었는데 썸띵으로 전환점이 된듯
포미닛-Musik, 포미닛은 핫이슈부터 Musik까지 참 양곡을 뽑았는데 그 후 부턴 개인적으로 좀 실망스러운 곡들이었음 개인적으론 저기 영상에 언급된 이름이 뭐에요?도 제 기준에선 별로였음 가사가 특이해서 화제성은 충분히 있었지만 그룹빨로 뜬 곡이라 생각함 아까 언급한 두 곡 외에 마음에 들은 곡은 씨스타 나 혼자랑 1위 싸움으로 격돌했던 볼륨업이 괜찮다고 생각함
시크릿-샤이보이, 역시 이 곡도 시크릿의 첫 음방 1위곡으로 개인적으로도 참 마음에 들어하는 곡임 이 곡 이전에 곡은 자가복제 느낌의 곡들로 양산형 걸그룹 느낌이 컸는데 이 곡으로 좀 인식이 바뀐듯
나인뮤지스-티켓, 이 곡 전 아직도 들음 아직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뽑았지만 당시에 뉴스 활동할때 경리가 추가되고 곡이 나름 중박을 친 상태에서 티켓 활동으로 인기를 급격히 끌어올렸었음 이 당시 헤어졌던 전 여자친구를 닮아 관심이 갔던 세라가 그룹내에 존재했고(지금은 탈퇴) 지금 나름 그룹내에서 가장 인지도있는 경리도 함께였던때라 기억에 남음
레드벨벳-아이스크림 케이크, SM그룹인데 크게 주목 받지 못 했었다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빵 떳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함 곡 완성도도 정말 좋고 뮤비,안무 다 퀄리티 있었다고 생각함 곡 자체만으로 봐도 Dumb Dumb보다 더 높게 평가 하고 있는 곡
2ne1-정말 좋은 곡이 많음 꼽기 힘들정도 하지만 인생곡으로 i don't care가 선정된걸 인정 할 수 없어서 언급 ㅋ
애프터스쿨-Bang, 애프터스쿨하면 뱅 밖에 생각 안날정도로 강렬했음 당시에 누가 누군지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의 몰개성한 복장과 컨셉이었지만 대신 군무의 강한 느낌과 멋을 느끼게 해줬던 곡 개인적으로 드럼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음, 이 곡은 방송언급도 엄청 많이되고 패러디도 많이 됬을만큼 화제였고 애프터스쿨이 당시 뜰 수 있었던 기반이었다고 생각 물론 곡도 나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