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jnnBuAQpSI
요즘 핫한 임창정의 13집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아재 감성이 진득하게 풍기죠.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전성기는 확실히 지났지만 최근 아이돌 노래들이 범람하는 가운데에도 자기 색깔을 가진 몇 안 돼는 가수란건 확실하네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의 한동근도 그렇고, 아무래도 아이돌 음악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런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쪽으로 흐름을 타는가 봅니다.
물론 한시적일 수도 있다고 보지만, 다양한 장르가 활발했으면 합니다.
아무튼 우이씨 레벨은 왜 하필 창정형님하고 붙어가지고는... 쩝.. SM 일해라! 일을 하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