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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8 15:17
[기타] 매니저가 소속 연예인에게 하는 장난의 정도
 글쓴이 : stabber
조회 : 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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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함은 저런 식으로 표현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나이가 많다고해서 친하다고해서 할만한 장난의 범위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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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바람 16-10-08 15:18
   
역시 그 회사 답네요 ....흠
얼향 16-10-08 15:24
   
장난도 정도껏 해라....진짜..

누군가 찍고 있었다는 걸 알고 매니저도 식겁 먹은 눈치네요.
혜안 16-10-08 15:30
   
뭐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닌거 같은데
헤비슬라임 16-10-08 15:40
   
그냥 장난인것 같은데.. 많이 친해서 그런듯..
그래도 조심은 해야할 듯
루우니 16-10-08 15:46
   
남자랑 여자랑 못놀아본 분들만계시나.... 다들 저러고 노는데 ㅋㅋㅋㅋ
복와일라잇 16-10-08 15:46
   
심하긴 한데.. 자기도 심하다는걸 알긴 아는지 보는사람 있다고 하니까 급하게 놀라는거 봐 ㅋㅋㅋㅋㅋㅋ
유수8 16-10-08 15:46
   
아무리 친해도 목을 잡는 행위가 너무 자연스러운걸 보니 대략 평소 어떤넘인지는 짐작이 가네... ㄷㄷ
버킹검 16-10-08 15:48
   
종국이 생각나네...^^;;
쌈장 16-10-08 15:48
   
연습생부터 봐온 친구라 스스럼 없을 수도 있겠네요.
다만, 장난이라도 팬들도 보는 앞이고 목조르는 모션은 보기가 불편하네요.
대배달인 16-10-08 15:58
   
여자애 표정이 안 바뀌잖아요
늘 그렇게 논다는 거예요
그렇게 나올 것도 예상하고..

뭘 그렇게도 예민하게 구는지..
여동생하고 놀땐 맨날 그러구 노는구만..
포블랑시 16-10-08 16:00
   
전 딱히 문제가 되는 행동인지 잘 모르겠음
진짜로 목을 졸랐으면 모르겠는데...
자세히보면 진짜로 목을 누른 것이 아니라 거의 시늉만 한 수준임
그리고 정채연의 표정도 누가봐도 장난치는 사람 표정이고...오히려 나중의 매니저의 표정이 더 놀란 사람 표정임
asdfnw2 16-10-08 16:05
   
장난인거같은데 왜그렇게 불편러가많고 연예계사람들을 제약하려하는지 모르겟네요
크하하하하 16-10-08 16:07
   
난 보기 좋아보이는데.. 허물 없어보이고.. 팬들이 너무 과잉보호 하는 듯..
청풍명월 16-10-08 16:10
   
별로 보기 좋은 상황은 아닌...

남자 친구끼리도 저렇게 목잡는 경우는 없을텐데요.

헤드락 정도는 하지만, 손으로 저렇게 목을 잡는 경우는 본 적도 없는데...
퍽받이 16-10-08 16:14
   
남녀가 할 장난은 아닌데.. 허물없어도 때리는 시늉같은거 해도 된다는건가.. 주먹을 날려도 발차기를 해도?
어차피 진짜가 아니니까?
혜안 16-10-08 16:24
   
가끔 나이좀 있으신 남자분 중에서 여자에대해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분들이 있던데
여자도 남자랑 똑같은 사람이예요. 친하면 서로 장난도 칠수있는거구요
나쁜 의도로 그런것도 아니고 두사람 얼굴만봐도 서로 장난이게 눈에 보이는데
매니저도 앞으로 장난치더라도 서로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은 조금 들지만
겨우 이런걸로 매니저 신상털어서 인터넷에 매니저 욕해달라고 여기저기 퍼날라 올리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항칼 16-10-08 20:11
   
공감
긴양말 16-10-08 16:32
   
판단은 우리가 아니라 저 여자애가 하는거지..
     
로드멤버 16-10-08 17:37
   
22222
장난이고 아니고는 당사자들이 판단할 문제지 주위사람이 아님
빨간사과 16-10-08 16:34
   
저 정도 장난치는 사람들이 있긴 있죠
그런 관점에서는 친해보이기도 하고
다만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조심 할 필요는 있어보임
어디까지나 선택사항
     
항칼 16-10-08 20:11
   
공감2
헤비슬라임 16-10-08 16:35
   
생각보다 꽉 막히신분이 많으시넹;
홍홍홍홍홍 16-10-08 16:45
   
누가 봐도 당사자들은 아무렇지 않은 장난인데요.
llllllllll 16-10-08 16:48
   
서로 장난치는거죠.
당황한 얼굴도 아니고 솔직히 찍는것도 알고 있을수도 있음.
     
항칼 16-10-08 20:13
   
그러게요... 정말로 놀란 얼굴로는 안 보이네요...... 놀라는 것도 장난스러워 보임.
축빠에용 16-10-08 16:56
   
장난이라도 눈살찌푸려지는장난이네 남자한테도 기분나쁜데 여자한테 ㄷ
AJ버넷 16-10-08 16:57
   
궁예질 하는 놈 천지네..
미소고 16-10-08 17:04
   
저런건 장난치는거고 예전에 sm 메니저인지 대기실에서 동방신기 때리던데
오랑피케 16-10-08 17:05
   
엔터쪽알면 저게 좋은 상황이 아닌걸 다들 알껍니다
매니저들은 아이돌가수들을 후려패고싶은 저능아정도로 생각합니다. 정규교육과정을 생략하고 지들 맘대로 사는 존재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수준이하의 행동을해대서 허구언날 회사며 거래처에서 개갈굼을 대신당하는데 복장이터집니다. 근데 사생활을보면 이따위것들이 돈을 갈퀴로긁으면서 대접받고 다니니 자괴감을 느끼낍니다.
철없고 대부분의 자리에서 가식을 떨어야하다보니 거기서 얻는 스트레스를 자신의 치부를 말못하는 매니저에게 해소합니다.이들 대부분은 박봉인 매니저에게 돈과 스타라는 지위로 시도때도없이 놀리고 괴롭히며 재미를 추구하는데 대부분이 아직은 어린악마들이다보니 매니저도 조금은 막대할수잇고 그러다보니 저렇게 열이뻗쳐서 손이 올라가게 되는겁니다.
     
루우니 16-10-08 17:06
   
먼소리야... 장난치는건데... 여자랑 장난도 안쳐보셨나...
     
asdfnw2 16-10-08 17:07
   
고정관념같네요 매니저와 연예인이 장난치는걸로 그런식으로 추측하는건가요?
     
오랑피케 16-10-08 17:09
   
그래서 2M같은 경우는 원래 가수를 캐쉬카우로 생각하기에 매니저의 권한을 많이줘서 강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는거고 JYP는 가수자체를 중시하기에 인성교육을 신경쓰는겁니다.
     
헤비슬라임 16-10-08 17:13
   
우와 이분;;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네;;
     
오랑피케 16-10-08 17:17
   
화기애애한데 장난으로 손으로 목을 치듯이 잡는 매니저가 있을까요? 그것도 공개석상임을 망각하면서까지? 화가날만한 트리거가 있었기때문이겠지요 표정이 단순히 장난치고난사람의 표정인가요?
     
항칼 16-10-08 20:17
   
말이야 방귀야~
     
나무와바람 16-10-08 20:25
   
악플 달다 못해 이제는 소설을 쓰고 계시네 쯧쯧쯧....
고스란히 16-10-08 17:18
   
저런행동을 여자한테 스스럼 없이 한다는건 인성이~~~~
아무리 친해도 저건
로지카 16-10-08 17:27
   
공개석이 아니라면 저 둘이 판단할 일. 받아들이는건 개인의 영역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판단하고 조율할 문제죠.
저런 장난에 전혀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고 신경 쓰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항칼 16-10-08 20:21
   
그렇죠...
푸른하늘3 16-10-08 17:28
   
댓글보니 희한한것들 많네. 급식충들인가? 아니면 주위에 친한 친구 하나 없는 은둔형들인가?  친함으 표현은 저런게 아닐진대..  목 저래하는거 친해도 기분나쁜거고 주위에서 봐도 안좋아보이는거란다
     
항칼 16-10-08 20:22
   
본인이나 돌아보시길
해스켈 16-10-08 17:36
   
보통 친한 사이라면
발로 차고 따귀 때리고 이런건 기본아녜요?
장난으로 귀잡고 돌리기도 하고 뭐 다들 그러잖아요.
다 친밀함의 표현인데 생각보다 꽉 막히신 분들이 많네..

빠따질이나 원산폭격도 다 친밀하니까 가능한거고..
당사자들이 괜찮다는데 왜 정색을 하는건지 모르겠네.
     
항칼 16-10-08 20:24
   
비약
체야 16-10-08 17:40
   
저 여자의 "덤벼 덤벼" 이러는 제스쳐와 남자의 "너 ~ 주거써" 하는 듯한 제스쳐
그리고 표정으로 봤을 때 둘 사이의 장난인데 뭘 이렇게 심각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퍽받이 16-10-08 17:41
   
이해력이 딸린 분들이 좀 계시네 장난인것도 알고 허물없는 것도 아는데 서로가 그 정도로 친하다는 것도 아는데
보기 좋아보이지 않는 행동을 지적하는건데ㅎㅎ 재내들도 아무렇지 않든 간에 그걸 문제 삼는게 아니란말임
     
항칼 16-10-08 20:34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듯. 내가 사장이라 생각했을 때, 이런 경우 애매할 듯......

스타와 매니저가 계속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게 놔둘 것인가, 아님 남녀 간에 허물없이 지내는 걸 부정적으로 보는 팬들을 의식해서 자제시킬 것인가......

저라면, 좀 자제시킬 것 같네요......
무적자 16-10-08 17:59
   
진짜 아무 생각 없는 분들 많으시네요..

여자애가 카메라로 찍고 있는걸 알고 있네요.
그런 상황에서 인상 쓸까요..
여자애가 카메라 보면서 웃으니까 매니저도 돌아 보는거잖아요..

저렇게 목 잡는건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기분 나쁜겁니다..
저게 친해서 저렇게 하는걸로 보이시나요..
친한 사이라면 절대 저런 행동 안하죠..
깔보고 있을때나 저러지..
평소에 애들을 어떻게 다루었으면 저렇게 보이는 곳에서도 함부로 하는건지 원...
     
항칼 16-10-08 20:45
   
저것만 보고는, 충분히 시각차가 있을 수 있는 것이죠......^^
무적자 16-10-08 18:04
   
남자들이 저렇게 목잡고 밀어 붙이는건
장난칠때저러는게 아니라..

뭣도 아닌게 까불때
버릇고친다고 저렇게 목잡고 밀어 부치겁니다.

장난칠때 저러지는 않죠..
     
항칼 16-10-08 20:47
   
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소한 차이에도, 장난이 될 수도 있고 장난이 아닌 게 될 수도 있고...
축구중계짱 16-10-08 18:12
   
전혀 문제 안된다고 봅니다.
목을 뭐 잡아챈것도 아니고, 그냥 갖다 대기만한거고
정채연이 장난으로 춤추면서 까부니까, 장난으로 그냥 평소처럼 친하게 하는행동 같네요.

물론 정채연 팬들이 저모습이 싫다고, 말이 많다면 저런 행동은 함부로 하지는 않겠죠.
하지만 댓글반응만봐도 알수있듯이
거의 반으로 갈립니다. 그냥 사람마다 틀리다는겁니다.
저 둘이 그냥 단순히 평소에도 저런식의 장난을 친다고해도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 팬들이 있다는건 사실이죠.
하지만 저걸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는것 또한 사실이죠.

저역시 허물없이 진짜 친한 여자들이랑은 서로 저러고 놀았어요.
전혀 악감정없이 그냥 장난으로 액션만 취하는거죠.

그리고 일단 평소에 매니저 인성안좋고 무섭거나 한다면
정채연이 저렇게 춤추면서 다가가면서 까불지 않겠죠.
체야 16-10-08 18:29
   
둘 사이의 장난이다라고 보는 입장은 저러한 행동이 보기 거슬리지 않다는 뜻입니다
친구끼리 장난삼아 목에 손을 대거나 허공에 발길질을 하거나 어깨로 툭 밀친다고 그러한 광경을 보고 눈쌀이 찌푸려지지 않는다는 뜻이죠
그런데 그러한 부분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이해력이 딸리네 생각이 없네라며 저 상황이 문제될게 없다는 사람들을 비하하며 조롱하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뭘 판단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항칼 16-10-08 20:50
   
공감x2
브리츠 16-10-08 18:36
   
표정보니 장난은 장난인데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동이라 조심해야 할듯
당자자들이야 잘아니 상관 없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 볼때 매너 없는 행동을 보여서요
     
항칼 16-10-08 20:57
   
그렇죠... 당사자 간엔 전혀 문제 없는 행동이더라도, 연예인이 어느 정도 남의 눈은 의식을 해야겠죠......
KYUS 16-10-08 18:46
   
저게 장난이라고 해도 상식적으로 할만한 장난과 해선 안될 장난이 있는데,
자기 여자 친구라고 해도 여자 목을 손으로 쥐는 장난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더구나 자기 여자친구도 아니고 소속사 연예인인데...
팔로 목을 감싸는건 몰라도 손으로 목을 쥐는건 목을 조르겠다는 직접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겁니다.
그리고 장난이라서 해도 된다는 분들은 자기 친한 친구들한테 한번 시험해 보세요. 기분좋게 생각할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지?
쌈장 16-10-08 18:53
   
저런 장난에대한 이해는 본인의 성향과 주위 환경에 따라 갈리는건데 본인 시각에서 벗어난다고 남을 비난하는 댓글들은 많이 아쉽네요.
     
항칼 16-10-08 20:59
   
공감~
유T 16-10-08 18:53
   
누가봐도 장난인데요? 문제될게 소지는 없어보이는데.. 오바 노노해

진짜 얼마나 꼰대스러운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이게 거슬리나요
     
항칼 16-10-08 21:00
   
보는 사람에 따라 시각차가 있을 수 있는 사안으로 보이네요...^^

자신과 시각이 다르다 해서, 꼰대 어쩌니 하는 건 아닌 듯~
소년명수 16-10-08 19:04
   
난 또 제목 보고 성추행 비스무리한 행동이라도 한 줄 알았네..
이 정도 행동이 문제가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뭐 팬들 입장에서야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손만 잡아도 기분 나쁘겠지만, 당사자들이야 친하다면 저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봄.
내 경험만 돌아봐도 중고딩때 여자애들이랑 장난치던거 생각하면 저 정도는 악수 하는 것 보다도 약한 수준 ㅋㅋ
그건아니지 16-10-08 19:05
   
한국 실질 문맹률 75% 라더니,
이런 장면에서도 문맹(?) 같은 환자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한국에 너무 많은 프로불편러들이 존재 하는 것인가.
저 상황에서는 다른 부위에 손 대기가 더 어려울 텐데.
     
대배달인 16-10-08 19:31
   
제말이..ㅋㅋ
가슴? 어깨? 허리?
딴데 손대면 또 손댄다고 난리들 치겠지..
이건 불편러가 아니라..빨아도 너무 빨아대는 팬심이 문제인듯..\
딱 내 눈 즐겁고, 귀가 즐거울 정도만 밀어주면 됨..팬은..
물론, 앨범, 음원 사주는 건 잊지말고..
그외 참견은 노노노임..

맘에 안들면 걍 갈아타면 그만 아닌가..
흙탕물 16-10-08 19:45
   
남녀칠세부동석 선비님들이 많네 진짜 여자랑 장난 한번 안쳐본 ㅋㅋㅋ
연대구품 16-10-08 21:35
   
저게 그렇게 화제될만한 일인가.....물론 공개석에서 저런건  보기 안좋긴 하지만 친한사이면 저정도 장난은 쉽게 받아드리지않나요?저게 불편하신분들은 평생 여자친구랑 대화한번 나눠본적도 없으신분들인가
     
무적자 16-10-08 22:00
   
ㅎㅎㅎㅎ..
여자친구랑 저런 장난을 하신다고요..
신기하네요...
여친 10명 좀넘게 사귀어 보긴 했지만 저런 적은 한번도 없어서 이해를 못하겠네요..

내가 이상한건가...

과 친구들 선배 후배 여자 등 친한 여자 애들한테도 저런 장난을 한번도 안해봐서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아 그리고 학원 강사 생활 10년 학교 선생 1년 했는데 아무리 친한 애들이라도 남학생 여학생이 저렇게 노는것도 보지를 못했네요.

요즘 애들은 남자 여자 애들이 저렇게 하고 노나요???
          
유수8 16-10-08 22:35
   
웃긴게... 남자들끼리도 저런식으로 목에 손을 대면 바로 죽탱이 날라갑니다..
멱살 잡는 시늉까지는 장난으로 받아들이지만 저렇게 목에 대는 행위는 나를 완전 무시하고 아래로 보며 짖밟는 행위거던요..

이걸 장난으로 본다는 사람들이 도시 이해가 안가네..

다들 친구한테 저런 액션 취해보세요.. 바로 인상부터 변할텐데...;;
          
무적자 16-10-09 00:19
   
저렇게 목아지 잡는거 몇번 보긴 했네요..

쌈박질 할때 몇번 보긴 했네요..
하얀달빛 16-10-08 22:06
   
다이아팬도 아니면서 끌어와서 ㅇㄱㄹ 하느라 수고가 많네요
항칼 16-10-08 22:06
   
제가 보기엔, 저 장면만 보고는 함부로 단정할 수 없어 보입니다. 저 장면만 놓고는 충분히 시각차가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충분히 시각차가 있을 수 있는 일에 대해,
여자랑 못 놀아봤냐느니, 프로불편러라느니, 꽉 막혔다느니, 궁예질이라느니, 이해력이 딸린다느니, 아무 생각 없다느니, 참 희한한 것들 많다느니, 친구 하나 없는 은둥형들이라느니, 꼰대마인드라느니, 실질적 문맹이라느니, 진지빤다느니...
참, 다양한 표현들로 상대를 비하들 하시는군요......^^
바람구름별 16-10-08 22:51
   
이건 명백한 매니져 실수
친하니까 저런 장난치는건 맞는데

왜 매니져들이 애들 빈손인데도 의상 및 기타물건들 들고 다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옮
예능에서야 어쩌더라도 매니지먼트 대상 귀하게 대해야지 특히 외부에선
     
항칼 16-10-08 23:04
   
이 역시, 사람에 따라 시각차가 있을 수 있어 보이네요......^^

매니지먼트 방식도, 회사나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이라...
열무 16-10-08 22:58
   
발로 차고 .. 다리 걸어서 넘어 뜨리고  친구 끼리 그러고 노는데..  저정도는 양반이네요.. 
제 친구 하나랑 하도 서로 심하게 장난질을 치면서 논지가 너무 오래되서 적응하고 삽니다.
남자 친구 아니라 여자 친구인데 그렇게 놀아요. 어릴때부터 알던 사이라..
어쩌다가 하도 진짜 있는 힘껏 장난수준을 넘어서 팔뚝을 후려 치길래..;; 당황해서 멍이 이렇게 들게 때리는
여자가 어딧냐! 따지니까  지 팔뚝 걷어 올리는데  똑같이 멍들어 있어서  ㅋㅋㅋㅋㅋ  미안하다고 사과함
     
무적자 16-10-09 00:13
   
발로 차고 다리 걸고 씨름하고 뒹굴 거리는건 친구끼리 당연히 할수 있는겁니다..
장난 하다 심하게  팔뚝을 때릴수 있고 놀다 잘못해서 피 볼때도 있어요..

그런데 손으로 저렇게 목아지를 잡는건..
경우가 틀린겁니다.
저건 아예 깔아 뭉게는거예요..
지 발톱에 때만도 못하게 생각할때 나오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저걸 당연하다는듯이 받아 들이는건..
평소에도 저렇게 애들을 다루고 있다는겁니다.

팬분들이시라면 더 문제를 삼아야 될 사항인데
저런 행동을 당연시 한다는게 경악 스럽네요.
          
체야 16-10-09 11:21
   
발로 차고 다리 걸고 씨름하고 뒹굴 거리는건 되는데
손을 단지 목에 대는 행위가 왜 그 사람을 발톱에 때만도 못하게 생각하는 행위가 되나요?
도대체 그런 정의는 누구한테 배우신 건가요?
               
무적자 16-10-09 12:04
   
저런 행동은 장난이 아니라니까요..
남자들이 저런 행동하는건 싸우자거나..
아니면 뭣도 아닌넘이 까부니까 제압 할려고 목아지 잡는겁니다..

남자가 여자 한테 친하다고 저런 행동하는건 처음 봅니다.

쥐팰려고 목아지 잡는건 봤어도요.
                    
체야 16-10-09 12:26
   
목을 잡는 거는 장난이 아니죠.. 목에 그냥 손을 대는 행위에요..
발로 쎄게 차는 건 꼬붕한테나 하는 행위죠.. 살짝 차거나 둘끼리 어느정도 장난의 강도를 정해놓았기 때문에 장난이죠;
남자가 여자한테 저런 행동을 하는게 문제가 되는 거라면
장난의 부위가 여성의 성적 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일 때인데 그건 또 아닌거 같구요.

모르겠네요 저도; 그냥 둘의 입장을 모르는 한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무적자 16-10-09 13:43
   
둘의 입장을 떠나서..
보통의 남자들은 저렇게 목에 손을 대는 행위 자체를 않 좋게 본다는겁니다..
남자들이 보기에는 저렇 행동은 성적 수치심을 주는 행위와 버금 가는 행동이라는겁니다.

그리고 목을 감싸 쥐고 뒤로 밀고 있는데 저게 손만 대는 행위로 보이시나요...

팬분이시라면 기획사에 항의를 하셔서 저런 행위가 없도록 만드시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여자가  여자를 저렇게 목잡는 행위를 하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남자가 남자를
남자가 여자를  저렇게 목 잡는 행위를 하는건
뭣도 아닌것이 까부니꺼 저렇게 하는거라는겁니다.
                         
체야 16-10-09 14:32
   
대부분의 장난이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일어나면 수치심을 일으킬만한 행위가 많아요.
발로 차는 행위도 친하지 않다면 수치심을 주는 행위죠.
런닝맨 핫해핫해레이스 인가 거기서도
송지효가 이광수가 연예인 여성분과 있을 때 수작질하지 말라며 뒷통수를 내갈기죠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싸대기를 날리고요
만약 그들이 친하지 않았다면 이것은 엄청 도발적인 행위입니다.
근데도 시청자가 이것을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들이 서로 친한 사이이고 그 장난이 상대방에게 위협적이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 아닌가요?
앞에서도 물었지만 도대체 목에 손을 대는 행위가 금기시되는 행위라고 정의내리신 분이 누구인가요?
                         
무적자 16-10-09 16:02
   
친한 상태에서를 이야기 하는거잖요..

친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터치 자체를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친한 상태에서도 저렇고 목아지 잡고 밀어 붙이는건 같잖게 생각하는거라는겁니다...

금기시 정의한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보통의 경우가 저렇게 목아지를 잡고 밀면
싸우자는겁니다.
엄청 깔보고 있을때나 저렇게 행동하는게 일반적인 경우라구요..

멋도 아닌넘이 까불때 저렇게 목아지 잡아서 밀어 버립니다..
딱 저렇게요..

남자 분이시라면
궁금하시면 옆에 있는 사람 저렇게 목아지 잡고 밀어 보세요..
바로 반응이 올테니까요..
                         
체야 16-10-09 18:35
   
님 주변의 친구들을 너무 일반화 하시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의 친구들은 목에 손을 대고 "야! 너 내 아이스크림 먹었냐?" 하는 것은 장난으로 받아들여도 아무리 살살이라도 발로 차거나 뒷통수를 치면 극도록 화를 냅니다.
솔직히 목에 손을 대는 것보다 뒷통수 맞는걸 더한 모욕감으로 받아들이죠.
하지만 제가 유재석이나 송지효가 이광수에게 했던걸 보면서 큰 거부감은 느끼지 않습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걸 장난으로 받고 있기 때문이죠.

움짤에서도 여성이 먼저 남성에게 해맑게 장난을 거는 모습이 평소에 그런 행동을 자주 했다는 거고 그들끼리 통용되고 있는 장난이라는 것을 유추해 낼 수 있죠.
그게 상대방이 받아만 준다면 법에 저촉되거나 생일빵처럼 큰 위해가 가는 장난이 아닌이상 솔직히 왈가왈부한다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적자 16-10-09 22:22
   
그러니까 남자들은 저렇게 목잡는걸 장난으로 생각 안한다고요...

저게 그냥 목에 손만대는걸로 보이시나요.

평소에 저렇게 목아지 잡는게 일상이라면
장난이라도 더 큰 문제인겁니다..

발로 차거나 뒷통수 치는거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모욕적인겁니다..
저런 행동은요..
이해를 못하시나요..

친구들끼리 가끔 뒷통수 치기도 하는데
저렇게 목아지 잡고 밀어 붙이는 경우는 아예 없습니다..

친구가 실수 했을때 나 아랫 사람이 실수 햇을때
뒷통수 가끔 치기도 하는데 그렇땐 기분 상당히 나쁘죠..

그런데 저렇게 목잡고 밀어 붙일때에는
그냥 싸우자는 겁니다.. 입에서 쌍시옷 나오면서요..
이 ㅆㅂㄹ이 라고 하면서 죽빵 날라 가는거라구요..
                         
체야 16-10-10 11:48
   
저 : 모욕적인 행위도 친한 사이에서 이루어지면 장난이 될 수 있다.
님 : 따귀 뒤통수치기 발로차기 등은 다 되는데 아무리 친해도 목아지를 잡는 건 안된다.

저의 궁금증 : 도대체 목아지를 잡는 건 어떤 근원이 있기에 그 행위만은 금기시 처럼 말씀하시냐

여기서 제가 듣고 싶은 답변은 가정으로 검지손을 치켜드는 행위가 엄마욕을 하는 거라면 그 행위는 엄마욕을 하는 거라서 아무리 친해도 그런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같은 답변입니다.
그런데 님은 지금 계속 저에게 남자들은 그렇다 다른 행동은 다되도 저건 모욕적인 행위라서 안된다. 왜 이해를 못하냐 에요.
아무런 근거나 설명없이 님 주장만 계속하시면서 저에게 이해하라고 하시면 어떻게 이해를 합니까?

그리고 님께서 보지 못했다고 하셔서 목아지 잡는 링크 몇개 구해봤어요.

링크
http://4.bp.blogspot.com/-G4fEFDnFQBA/VmqkcHcLq_I/AAAAAAAAG_c/bwnUze4GVa4/s1600/Already%2B%25284%2529.gif

https://s15.postimg.org/mcuv2is2z/461.jpg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622203&ref=mobile

http://i.imgur.com/JLz3e7z.jpg

http://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9/08/57526535.1.jpg

http://image.koreatimes.com/photos/LosAngeles/20120313/A11-3.jpg
                         
항칼 16-10-11 17:52
   
체야 님, 저런 것까지 찾아오시고... 대단하시네요...... 하하~
                         
체야 16-10-11 18:48
   
그렇게 말씀하시니 먼가 쓸데없이 노력한거 같은데ㅎㅎ;;
구글에 목조르기 장난 쳐서 이미지 뜬거 링크만 복붙한거에요.
3분도 안걸려요 '  ㅇ ';
해맑군 16-10-08 23:37
   
부모가 저 영상 봤으면 가슴이 철렁 하지 않을까 싶군요.
지나가다c8 16-10-08 23:53
   
박준상 실장이라는늠 양아치 처럼 인상 드럽게 생긴게 ...조패주고 싶은 얼굴...
한강철교 16-10-09 03:52
   
진지들 그만잡수세요 자기들끼리 좋다고 장난치는게 얼굴에서 보이는데 뭔...
천가지꿈 16-10-09 04:51
   
자세히 보면 "목잡아"라고 말하고 고개를 살짝 들어주는 모습 같기도 한데
팬들이 보고있는 줄 알면서도 둘이서 과도한 쇼맨쉽을 연출한 느낌이네요.
     
무적자 16-10-09 13:53
   
여자애는 카메라 있는줄 알고 장난을 치고 있는거고..
매니저는 그걸 모르고 평소에 하던대로 하다가
여자애가 카메라 가르키니 놀라는 장면으로 보이네요..
여자애가 당황해서 손으로 입가리면서 카메라 가르키니 매니저 놀라네요..
미월령 16-10-09 09:57
   
음, 내 주관으로 보면 중고등학교를 다 남녀공학 다녔는데, 그 철없던 시절에도 장난으로라도 저렇게 했으면 졸업 때까지 폭력 남자로 찍혔을 듯.
여자애들이랑 다툼도 여러 번 있었지만, 시늉으로라도 목을 움켜잡는 듯한 행동은 본 적도 없고 생각치도 못했던 건데요.
남자들이랑 싸울 때나 멱살 움켜잡고 그러지, 여자 목은 매우 약한 곳인데, 그리고 여자애들 장난이 심하면 가볍게 꿀밤 때려도 되고 팔목이나 팔뚝 잡고 그러지 마, 해도 되고 이마를 손가락으로 밀어도 되고 "너 자꾸 그러면 나 좋아하는 줄 알거다" 하고 쏘아버려도 되고... 대응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편견일지 모르겠지만, 저 분 내가 볼 땐 평소 손버릇일 가능성이 엿보이는데요. 물론 제 주관입니다.
초승달 16-10-09 12:41
   
와 댓글 엄청나네요.
1. 친한남녀는 물론 여자들끼리도 친하면 저런 장난 칩니다.
2. 보는 눈이 많은만큼 본인들은 장난친다고 한거겠지만 보기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기마련이죠. 신경써야할듯. 무신경적으로
장난치다가 의식하고 깜놀한거같은데 팬들이 원성소리 냈던가
반응이 있었던듯 ㅋㅋ
3. 위 짤을 떠나서 쓰레기 같은 매니저들 많습니다. 뻑하면
손올라가는... 매니저들도 고충은 있겠지만 그걸 넘어선 인성
쓰레기 양아치 깡패들이 많음.
대꺼리 16-10-09 18:43
   
내가 소위말하는 아재라 그런가 .. 보기불편한건 사실이네요.

친한 친구라면 가능한가..
뭐 저리 노는 친구가 있다면 대단합니다. 바로 주먹나가고 쳐 맞을짓을 당당히 하다니. 피를 나눈형제도 하기 힘든일이네요.  요새 어린이들은 저렇게 노는군요. 대단한데요? ㅋ

매니저가 저런행동을 한다는건 대가리가 빈놈이거나 돌아이네요.
카메라보고 놀라는 표정보니  평상시 행동같은데 얼마나 상대를 무시하고 낮게보는지 짐작이 가능합니다. 당하는 상대가 괜찮다면 ..뭐 삼자입장에선 오케이// 그래도 그 매니저를 볼때 내가 느끼는 감정이 변할것 같지는 않군요. 못배워 쳐먹은거 티내는짓  좋게 보이진 않더라구요.
overdriver 16-10-10 00:08
   
광수가 사장이라 뭘보고 배웠을지 알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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