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씨가 똥고집을 과연...

신인상 못 탐....트와이스, ioi가 있는데 블핑으 어케탐? 대외 활동도 안하고 인지도도 낮은데

작년에 받은걸로 저도 알고있네요... 투표는 블핑이 높은데 다른거로 보면 아이오아이가
받을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트와이스는 작년에 데뷔한 그룹임
블랙핑크가 인지도 낮다는데 틀린말임 신인팀중에서 블랙핑크랑 아이오아이가 잴 높음

트와이스는 애매해서 ㅋ 아마 신인상쪽으로 안넣을가능성이 큼..

작년에 두군데 정도에서 신인상 받고 몇군데에서 후보에 못들어간걸로 알고있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657282

읽어보세요. 잘써둠

마마에서는 블랙핑크가 신인상 거의 확정인데요 ;;

마마는 백퍼 아이오아이. 투표는 비중이 20%밖에 안 되요. 마마 들어가는게 10월 27일까지 발표한 곡들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래서 이번 곡은 마마에 아무런 영향 못 끼침. 그런게 아니어도 어차피 마마는 투표 상관없이 엠넷 맘대로인데 엠넷 딸들인 아이오아이 먼저 챙길게 뻔함. 게다가 이번에 빅뱅도 일본콘하느라 마마 건너뛰어서 와쥐 편들어줄 이유가 없음.

두팀 다 줄수도 있을듯
트와이스는 신인상은 아닌것 같고

타이밍이 참... 안좋은듯..

블랙핑크,볼빨간사춘기,아이오아이,우주소녀,구구단 이 다섯팀이 신인상 후보던데 음악만 놓고 따지면 볼빨간 사춘기가 최곤데 상은 임팩트면에서 블랙핑크가 가장 유력해보임

이건 그냥  "합"이라고 봄.
양군의 고집-> 굶주린 팬심-> 식어가는 반응-> 사태파악-> 태세전환
양군: 얘들아 니들도 방송 나가고 싶지?
블핑: 네?!    아, 네......
양군: 정 그렇게 니들이 원한다면 인터뷰로 제안을 하렴.

양싸 쓰불놈
애들 시레기되는거나 안되게끔 신경쓰고 이런건 좀 풀어놔줘라.

멤버들이 직접 저런 말을 하는 그림은 솔직히 조금은 보기 흉한꼴이지... 그 잘나가던 YG의 양사장도 세월이 지나면 꼰대가 대는구나. 기존 방식만 고집하는 꼰대..

기획사의 철학이니 팬심이니 이런 쓰잘데기 없고 똥같은 얘기들은 좀 안해줬으면.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건 음악입니다. 실력이 있고 훌륭한 곡이 겸비된다면 다른건 다 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음악은 안보고 이상한것만 보면 대중가요 전반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그 반대적인 부분도 생각은 해봐야 할듯 싶네요. 아무리 가수니까 음악이 좋으면 된다라고 해도 인성이나 여러가지 다른부분도 어느정도 중요한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논란이 되고 있는 MC원숭이 같은 경우를 봐도 알수 있듯이 저 개인적으로는 음악만 좋다고 다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 한줄 써봅니다

인성은 가요계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지라 그런건 상식으로 인식해야지 고려하지 않은 요소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

아 대화법의 차이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 "실력이 있고 훌륭한 곡이 겸비된다면 다른건 다 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그부분도 제외되어 있다는 뉘앙스로 보여 한마디 해본겁니다. 님이 기본 상식으로 당연히 고려하고 있다고 하셨으니 그부분에 대해 다른 이견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중요한 요소가 뭔가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대중가요를 논하면서 인성이라는 요소가 중요한 요소라고 하면 뭔가 이상하지 않을까요? 그건 기본전제지 차별화된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잣대가 아닙니다. 특별히 어떤 기획사 사장이 부도덕한 행위를 한것이 아니라면 좀 신비주의를 추구하든 고급화를 추구하든 그건 기획사의 맘일 뿐입니다. 그게 싫으면 그게 싫다고 이야기 할수는 있지만 그것때문에 음악이 싫다느니 실력이 안된다느니 이런식으로 나가는건 사실상 자기를 속이는 짓이죠. 감정이 상한건 감정이 상한것이고 좋은 음악이 아닌건 좋은 음악이 아닌 것입니다. 기획사를 평가할거면 기획사만을 평가하면 되는것이고 음악을 평가하는 거라면 음악만 평가하면 되는 것이죠. 사안에 따라 구별해서 이해할걸 구별하지 못하고 있기에 한심해서 이야기를 적은 것입니다.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

별로 공감안됨.
물론 가수는 노래가 중요하지만 그 노래를 부르는건 결국 '사람'이죠.
당연히 그 사람의 됨됨이, 철학, 외모 등등을 볼수밖에 없져.
더군다나 아이돌임.
아이돌은 대중에 다가가는 접근법이 기성가수랑 다를수밖에 없는거고.

극단적으로 '음악만 중시'한다면 요즘 기계가 만들어내는 보컬로이드 노래도 많이 나오는데 그거들으면됨.
가수에게 음악만 보고 '사람'을 안본다고 한다면...

아이돌의 됨됨이,철학,외모를 보시는건가요 아니면 기획사 사장의 됨됨이,철학,외모를 보시는건가요? 상품이 맘에 안드시는건지 아니면 그 제품을 만드는 사장님이 맘에 안드시는건지?

둘 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죠. 그중에 YG 는 일부 제품(?)과 사장이 맘에 안드는거구요.ㅋ

둘다 중요하게 생각하게 생각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사장님 때문에 제품까지 탓하고 있는것이죠 ^^

아무래도 저 윗분은 그런 의미가 강해보이긴 하네요 ^^

뭐 저야 다 그 심리를 이해하고 있죠. 뭐 그룹처럼 덕질형 소재를 제공을 안해주니 ^^*

다잇글힘 // 아끼는 그룹이 그룹(혹은 그룹에 속한 뮤지션)을 위한 그룹이 아닌 회사 사장놈을 위한 그룹이 되길 원하지 않는 덕심이 큰것이겠죠 머 ㅎㅎ

미소tm//
기획사라는게 원래 회사 사장놈의 철학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팬들이 그 사장놈에게서 그룹을 자기맘대로 떼어놓는것이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제가 봤을땐 결국 원하는건 덕질할수 있게 니 생각을 고쳐라 아니겠습니까? 결국은 음악이외의 요구이기에 그 요구자체가 음악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수 가 없는 것이죠 ^^. 애초 타겟이 애먼 사람에게 향한격

전반적으로 다 보는거 아닌가요?
우선순위나 중요순위 차이는 있겠지만 아이돌 본인은 물론 기획사도 다 보는거죠.

전반적으로 다보는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장님은 사장님 그밑에 아이돌은 아이돌.
음악은 음악만 보세요. 기획사의 경영이 맘에 안드신다면 기획사의 경영에 대해서 이야기만 하시고

글쎄요...?
그말도 맞을수 있겠지만 위에서 상품예를 드셔서 그러는데
그런식이면 남양유업 불매운동도 잘못된거겠죠.
분명 그건 부적절한 대기업하청 관계로 불매운동이 일어난건데
정작 그때 남양유업 제품자체는 별 문제없었잖아요.

즉 제품의 자체 하자가 아니라도 외부요건으로 충분히 영향받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봐야하는거고요.

기획사가 특별히 남양유업과 같은 부도덕한 짓이라고 했는지 아니면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들 싸까지 없는 행동으로 공분을 사는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더 나아가 다른 아티스트들 말고 해당 아티스트도 그러한 공분의 행동을 유발했는지? 무슨 대중가요계나 소속사들 내에서 연좌제라도 있습니까? 그냥 음악은 아티스트들의 고유의 영역입니다. 해당 아티스트들이 특별히 문제를 유발한 것이 아니라면 사장님하고 사원은 좀 구분을 하세요.

남양유업이랑 뭐가 다른지?
결국 님이 말하신것처럼 제품자체 하자가 아니더라도
외부요인으로 문제가 생긴다는 예를 든겁니다.
남양유업 예시가 맘에 안드시면 다른 비슷한 예시도 얼마든지 있어요.

그리고 뭘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전 특별히 특정 기획사를 겨냥해서 말한거 아닌데요?
애초에 님 댓글부터 특정한걸 지정해서 말한것도 아니고
저도 그냥 전반적인 시점에서 말한것뿐인데...
님은 제가 지금 YG를 깐다고 생각해서 이러시는거임?

남양유업하고 뭐가 다른데요? ㅋㅋ
양사장님이 무슨 착취라도 하나요? 착취를 하는지 안하는지 그게 궁금하면 본인들에게 물어보든지. 확인되지도 않은 자기네들의 생각만을 가지고 뭔 착취라고 하는지. 양사장님의 철학이 맘에 안들면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죠.

덕질이 무슨 권립니까? 뭔 남의 기획사의 경영에 대해서 뭔 이래라저래라 말들이 많은지 부도덕하다든지 갑을관계로 착취한다든지 그런거 아니면 이상한 소리는 하시지 마시길.

음?
갑자기 왠 양사장님?
결국 님은 제가 YG를 깐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거군요.
위에서 말했듯이 전 전혀 YG를 염두에 두고 한말이 아닌데요...?
그냥 전반적인 말이에요. SM이나 JYP나 기타 등등 모든걸 포함해서.

다 포함해서 뭐요?

???
님이 첫댓글에 그랬잖아요?

"훌륭한 곡이 겸비된다면 다른건 다 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음악은 안보고 이상한것만 보면 대중가요 전반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애초에 님이 가요계 전반적 관점에서 말해서 저도 전반적인 관점에서 말한건데
여기서 무슨 YG가 나와요?
좀 황당하네.

제말은 "음악말고도 다른 전반적인것도 봐야한다" 이거에요.
말 길어질것도 없죠.
갑자기 왠 YG?

다른 전반적인것도 보세요. 말리지는 않습니다. 단지 음악은 음악이지 경영을 음악 그 자체에 대한 평가에 끌어들이지 말라는 소리. 기본전제라 할수 있는 부분에 하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럼 끝난 얘기입니다. 위에서 다 한 얘기에요. 기본전제와 능력평가는 다른 영역입니다. 도덕적인 부분은 능력의 영역이 아닙니다. 팬심은 도덕적인 부분도 아니구요.

그러게요.
서로 가수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를테니 끝나고 자시고도 없고 저도 말리진 않습니다.
결국 YG에 대한 이야기 나올것도 없었는데
굳이 YG를 꺼내 거론한건 님의 착각이란 겁니다.

지금 이 게시판의 주인공이 누구라고 보시는지?
저는 이 주인공과 관련되어서 이야기를 꺼낸것인데 ^^
더 포괄적인걸 원하신다면 기회가 있다면 다음으로....

정보 주제를 두고 말하시는것 같은데...
전 님의 댓글을 보고 대댓글을 쓴거고 님의 댓글 내용도 가요계 전반적인 내용인데
무슨 주인공 이야기가 나와요?
근데 거기대고 갑자기 YG 이야기 꺼내니까 황당하다는거구만.

YG와 관련한 얘기를 하는데 본인맘대로 이상한쪽으로 확장하시고 왜 갑자기 YG얘기를 하냐고 얘기를 하면 저는 ;;;; 뭐 어차피 할 얘기 없으니 더이상 코멘트는 안하겠습니다.

나원참... 애초에 님이 첫댓글에

"훌륭한 곡이 겸비된다면 다른건 다 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음악은 안보고 이상한것만 보면 대중가요 전반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라서 했는데 저 댓글 내용은 YG를 특정할수도 없고 그냥 포괄적인 말이라고요.
저 댓글 어디에 YG를 특정할만한 맥락을 보여요?
그래서 저도 그냥 포괄적인 댓글을 썼는데 뒤에서 갑자기 YG 이야길 꺼내냐고요.
그렇게 일방적인 오해를 해놓고 그거 지적하니까 그건 아무말 안하고 나참...

예능한번 나왔으면 싶은데...

설마 투애니원 보다 예능 못하진 않을듯 싶은데...

보기 않좋다 진짜 안쓰럽고

소속사 사장이 가수들 얼굴 깎아먹는 케이스

신인상을 내놓거라 호구들아..

신인상은 블핑이들 것~!!

아이오아이가 받지 싶은데 마마니까..

위에 다잇글힘님? 팬으로써 당연히 할수 있는 얘기에 너무 죽자고 달려드는거 같애서 좀 보기 안좋습니다만..?
아이돌이던 아티스트건간에 음악만 좋다고 다 되는게 아닙니다. 연예인이잖아요? 매력이 있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있어야죠.  노래만 좋으면 된다라니 참나 ㅋ
현실은 외면하고 너무 교과서 같은 말만 하시는듯.
그런게 통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힘든길입니다. 그런방식 고수하던 YG도 예전같지 않아 고전하고 있고 욕먹고 있고 가수입에서 저런말이 나올 정돕니다.
몇년에 한번씩 음반 내는 아티스트한테 쓰는 잣대를 갖다대면 안되죠.

저도 저 나름대로 안좋아보이기에 한소리를 한 것인데 ^^
연예인들을 평가할때 구분해서 평가하시라고 이야기를 위에서 드렸는데도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기본전제와 음악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요소 그리고 감정적인 부분은 구분하시라고 한 것입니다.

제가 묻는 것입니다. 양사장님이 잘못이라는게 뭔 잘못일까요? 팬들의 요구를 안들어줘서? 팬들의 요구 있을수 있죠. 하지만 거기에도 할수 있는 요구가 있고 할수 없는 요구가 있으며 받아줄수 있는 요구가 있고 받아줄수 없는 요구가 있습니다. 팬들이라고 절대왕이 아니에요. 팬들이 이런 음악을 원하는데 너도 이런 음악을 해라 팬들이 이런 일정을 원하는데 그런 일정을 내라 팬들이 이런 기획을 원하는데 이런 기획을 해라 팬들이 이런  상품을 원하는데 이런 상품을 내라. 그건 월권이지 정당한 요구가 아닙니다. 맘에 안들면 사장님을 탓하세요. 왜 음악까지 폄하되어야 하냐는거죠. 음악은 음악이고 사장님에 대한 평가는 사장님에 대한 평가입니다.

참고로 저는 양사장이나 블핑 개인에 대한 어떠한 팬심도 없습니다. 그런거 자체가 체질에 안맞는 유형의 사람입니다. 저는 철저히 음악만 보지 얼굴이 이쁘다느니 퍼포먼스가 좋다느니 스킨쉽을 잘한다느니 이런거 꼬딱지만큼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대중들이 그런것에 신경쓰기 때문에 알아서 신경써주는것 뿐입니다. 제 자신은 그런거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음악만 봅니다. 칠순너믄 할머니가 다 망가진 관절을 꺽어가며 퍼포먼스를 벌이든 아장아장 꼬마가 퍼포먼스를 하든 외적인것보다는 음악 그 자체만보고 그것이 충족이 안된다면 제 부모님이나 자식이라 할지라도 아닌것은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음... 뭔가 평소 불만이었던것을 진지하게 토론해보고 싶어하시는것 같은데 너무 장황합니다. 적당히 마무리해 주셨으면. 한사람한사람 댓글 다는거에 너무 민감하게 받아치지 마시고 흥분좀 가라않히시길.
님 생각이 그렇듯 사람 생각은 다양합니다. 존중해주시구요. 팬으로서 실망감이 커지면 이런말도 나오고 저런말도 나올수 있는거죠. YG에 대한 불만이 큰 지금 상황에 그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강요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전 여기까집니다

와이지 안티들 다 모였나보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핑 트와 여친  화이팅

우주소녀가 받았으면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성소로 얻은 인기를 우주소녀에게 밀어줘야 하는데 그냥 성소한데만 밀어줘서
...

그러게요 고집좀 그만부리고 좀 소통을 했으면 좋으련만 음방이나 예능도 내보내고 팬들하고 가까워야지 무슨 신비주의도 아니고
트둥이들이나 여친들 소통하는거 보면 얼마나 귀엽나몰라

여긴진짜 븅쉬들많네

도망친거 아니었냐?
쥐구멍에 숨은줄 알았는데

순수한 친구들이네요.

공중파 예능은 연기자와 엠씨, 제작진과 회사의 친분 이 2개가 충족되어야 빵빵터지는데
경쟁사가 거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저 둘을 독점하고 있으니 나갈 수가 없죠.

엠씨가 말 자르고 안 웃어주면 그 어떤 예능천재가 나와도 통편이구요.
물론 편집이나 대본 자체가 출연자 공격하면 말할 것도 없습니다.
주아돌은 한때 정형돈이 YG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고 GD와도 친하니 믿고 내보낸 것 같구요.

상황이 이러하므로
블랙핑크는 공중파 예능을 나와봤자 병풍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병풍으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이죠.
악의적 과거사진, 루머를 소재로 쓰고 개인기, 애교, 댄스 같은 걸 강요하고 나서
장난인데 왜 그렇게 정색하나? 거대 소속사 믿고 그런거냐? 정도의 멘트를 엠씨가 치면
산전수전 겪은 베테랑 예능인도 식은 땀 나는데 블핑 같은 여자 아이돌은 못 버팁니다.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최악의 경우는 눈물을 쏟게 되는 것이예요.
다음날 안좋은 표정으로 캡쳐된 기사 뜨고 포털에 도배되면
수많은 YG안티팬들이 댓글 폭격합니다. 그럼 그걸보고 더 움츠려들게 되고 악순환, 피어보지도 못하고 걸그룹 수명 끝이죠.

공중파 예능말고 브이앱이나 투애니원티비 같은 리얼리티를 해야 될텐데 컨셉이 시크해서 시기상조예요.
신인이 리얼리티를 시크하게 하면 불손하다고 집중 포화를 맞을 테니까요.

결국 YG가 예능에 출연하여 얻을 수 있는건 인지도 뿐인데
인지도는 YG 가수라는 자체로 패시브 스킬이 붙으니 굳이 출연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이런 사정으로 팬들은 굳이 무리해서 공중파 예능에 출연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이미 탄탄하게 구축해놓은 아성에서 먹잇감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는 늑대들이나 바라겠지요.

방금 블핑 불장난 뮤비보고왓는데

역시 yg란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나름 힙합하는 회사이니까 예능에 잘 안내보네는거야 이해는 하지만 음악프로나 음악관련 예능은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불후의명곡이나 복면가와같은 음악예능들 있잖아요  이런곳은 나가도 될거인데 도끼나 이런 힙합 아티스트처럼 할려는건지 그러면 ...  능력이라도 있어야죠..  빅뱅도 예능이나 음악프로에 초기에는 많이 나와서 이만큼 큰거라고 생각하는데  ㅎ  뭐 알아서 하겠지만요

부디 예능이든 음악방송이든 자주 얼굴 좀 보여주기를....해외공연이다 뭐다 정말 스케줄이 빡빡해서
시간이 없다면 모를까....신인그룹 내놔놓고 왜그리 얼굴 보여주는데 인색한건지...답답...

스쳐가면서 본 댓글이라 정확하게 생각은 안나는데 댓글 중에 소통 안하는 건 대통령 하나로 충분하다고..
빵터졌음..정확한 문장은 생각 안나는데 대충 저런 느낌의 댓글이..ㅋㅋㅋ

여기 정신병자 한사람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