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댄스나 비주얼멤버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브보컬정도의 위치라면 잘 불러야 듣기에 좋긴 하죠. 노래 잘하고 진짜 실력있다고 인기와 비례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못하는 것보다는 유리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무리 뛰어나도 걸그룹노래에서 혼자 튀면 안되기에 그 속에서 조화적인 측면에서 음역대를 조절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그 목마름으로 솔로앨범을 내는 걸그룹메인보컬들도 많고
팬에겐 내 새끼들이야 뭘 해도 귀엽고 예쁘게 들리지만, 일반 대중에겐 실력은 어떤 아이돌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긴 하죠.
정인이 부른 러블리즈"아츄"나 박정현이 부른 비스트"픽션"들으면 아이돌 노래 잘 소화하더라구요.
웃긴건 박정현이나 정인 데뷔나이가 아이돌이랑 비슷하거나 더어렸을때 데뷔했을걸요?
박정현급의 신인이 아이돌그룹에 들어가진않겠지만 메인보컬실력이 그정도인 그룹이 있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걸그룹이 노래를 잘 불러봤자라니...
국내 기획사 트레이닝 시스탬을 물로보시는군요.요즘 걸그룹들 몇몇 걸그룹들 빼면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다들 실력이 출중합니다.물론 걔중에 댄스담당이라고 해서 비쥬얼로 들어간 애들 몇몇이 보이지만
저조차도 노래실력보면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다만 개성있는 보이스는 찾기 힘들긴하죠
이거 전형적인 립싱크 붕와 쉴드치려고 한국 걸그룹이 노래 못한다고 물타기하려는 글인데
솔직히 붕와 빼고 노래 못하는 그룹없잖아? 최소 그룹에서 2~3명은 솔로 데뷔해도 될 정도고
실제로 완전 햇병아리 신인 걸그룹도 OST랑 피처링도 참여하고 있고...
한국 걸그룹이 죄다 OST, 피처링 제로의 붕와같은 줄 아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