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자' 유재석을 향한 국카스텐 하현우의 진한 애정은 물론 예능감까지 돋보인 한 회였다.
1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장르의 신 특집으로 이뤄졌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국카스텐 하현우와 이정길을 비롯해, 케이윌과 마이크로닷, 브라이언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 출연진들은 각자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현우는 관상과 손금 전문가 하도사로 변신, 출연진들의 관상과 손금을 봐줬다. 브라이언은 비교적 평탄하고 좋은 평을 받은 가운데 케이윌에게는 사업에 손대지 말 것을 권했다.
특히 유재석의 손금을 보고 극찬했다. 관상보다 손금이 좋다고 설명한 그는 "나라를 구할 손금"이라며 "이런 손금을 처음 봤다"고 감탄했다. 이에 '해피투게더3' 출연진들은 유재석을 지도자로 추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카스텐 멤버 이정길은 매력적인 리액션으로 분량을 톡톡히 챙겼고, 하현우는 자신만의 독특한 복부 수련법도 공개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678855&gid=999339&cid=1051140
제가 유느님 신도라면 신도라...해피투게더를 꼬박꼬박 챙겨보는지라 오늘도 방송을 봤는데..
오늘 게스트로 하현우가 나왔는데 관상과 손금을 볼 줄 안다며 출연자들 관상과 손금을 봐주다가
재석형님 손금을 보며 나라를 구할 손금이라고 하면서 부터 분위기가 시작되더니만...
엄청 재미가 빵 터졌네요! 안보신 분들은 기회되시면 한번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