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kpop 팬규모도 비중국쪽이 더 메리트 있죠 대중성 이걸로 특히 유튜브나 sns시대라 더 대박치고있구요 광고효과도 ㄷㄷㄷ

트와이스가 곡마다 1억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한한령..

우리에겐 차라리 잘 된 일이죠.
짱개자본의 돈지랄로, 우리 인력 기술 등 다 넘어 갈 뻔 했는데..
중공당국이 적절한 타이밍에 제대로 제동을 걸어 준거죠.
다행스런 일이죠. ㅋ

글킨하죠 사실 5년만 더있어도 완전히 잡아먹힐수도 있는건데 먼저 지들이 문화적으로 먹힐거 같으니 닫아버리는 바람에 오히려 한숨돌림

딱 좋은 타이밍에 제동을 알아서 걸어준 꼴이죠,
짱게들은 역시 멍청한 민족이라는게 여기서 증명되는거..
사드 보복이라는 명목하에 한류에 투자한 자국 기업들 마저 죽여버리는 ㄷㄷ

어차피 동남아는 돈 안됨
일본은 공연 음반이 주수입원이고, 중국은 광고와 행사(공연포함)가 주수입원인데 동남아는 이렇다할 수익 모델 자체가 없음 그나마 태국 정도가 돈이 좀 되는 편이지만 그 규모가 일본과 중국에는 비할바가 못됨
중국이 막히면 현실적으로 일본밖에 없음
그래서 주요 기획사들의 일본활동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음
실제 벌써 그런 조짐이 보이고 있음
반면 중국 시장을 노린 프로젝트 그룹들은 오리알이 될 가능성이 큼

중국쪽 돈 티켓값도 별반 차이없다고 했어요 이미 공표했자나요 일본 돔구장 간것만 봐도 몰라요? exo지금 돔구장갔으요 일본 ㄷㄷ

비짱개화 하려는 움직임인거죠 ㅋㅋ

일본 공연도 잘 안가는 애들이 빅뱅 100만명 지표보고 부려부랴 간거자나요

문제가 되죠 괜히 엔터 주식이 이삼십 프로씩 빠진게 아니죠 당장 중국광고시장이 얼마인데
장기화 되면 타격이 커요

대장금사례도 그렇고 저번 별그대도 그랬듯이 중국은 언제든 중앙에서 통제해서 발빼거나 끊을수 있는 나라에요 그정도 리스크는 생각했어야죠 일본때도 답이 없다고 봤지만 중국이 커지며 이겨냈듯이 또 다른 탈출구를 찾으면 되요

상식적으로 한국기업들도 저런식의 규제에 망한 기업이 한두군데가 아닌데 그런 리스크를 생각못했다면 기획사가 바보인거죠

SM빼고 문제가 없다시피하게 다들 중국안가요 잘

jyp야 국내중심으로 잘 돌아가고있고 갓세븐 일본

미국투자하면서 미국에 아이돌 프로듀싱하려고 합니다

exo가 일본 공연 자주 합니다.....3대 기획사가 엄청 합니다.

금한령으로 수천억 손해봤는데 뭐가? 문제가 안되요? 엄청 손해봤구만..

국내중심과 비중국 영역에서 놀던 연예기업은 성장했고 복구했어요

1000벌던 기업이 금한령때메 500버니까 망하는거지 ㅋ

원래부터 500벌던 기업들은 이제부터 700 800으로 가고있음

한마디로 짱개에 기대어 돈벌넘들만 망하는것임 ㅋ

상식적으로 드라마 수출 안되면?? 그만큼 손해인데.. 연예인 CF도 못찍으면 그것도 손해고..  이정도는 약과죠.. 제일 가장 큰 위협이.. 우리나라 기업 불매운동일어날까봐 그게 제일 무섭네요..

드라마수출을 의도적으로 짱개에 수출안해도 다 먹고살아요 걱정 ㄴㄴ

타아시아 진짜 무시쩌네 ㅋㅋ 님도 중화사상임?

한류도 엄연히 사업이고 문화컨텐츠수출의 26프로나 차지하는 시장이 중국인데 당연히 엄청난 타격이 있는거지 중화사상 운운하는게 웃기네요

일본의 혐한과 케이팝규제는 아베정권과 자민당이 있는한 끝날 기미가 안보이고, 동남아시장은 요즘 뜨고 있죠. CJ E&M이 이미 현지진출했더군요.

중국의 경우 태자당이 금한령을 시행한게 공산당의 마지막 발악 중 하나의 신호라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정치쪽에서는 장쩌민 이후 공산당의 부정부패때문에 완전히 썩어버렸고(부정부패 아닌 놈이 거의 없음.)
시진핑하고 왕치산이 대가리된후로 이놈들이 하는 일이 공산당해체를 막는 일임.
현재 공산당 탈당을 선언한 중국인이 확인된것만 2억5천만명에 또 얼마나 더 있을지 모름.
이렇게 좆망해가는 공산당의 위기속에
울나라가 사드배치하고 한류는 중국 민초들을 더욱 자유롭게 해주니 미치고 팔짝 뛸거임.

그래서 이번에 중국애들 단속도 할겸 싹 막아버린거임. 마침 또 바그눼 비리도 터지고 옆나라에서 100만이 넘는 시위가 불타오르니 티비는 물론 인터넷까지 다 막아버리는거임.
내년 여름쯤에 인터넷보안법인가 뭔가 그것도 시행한다고 함.

그러니까 중국은 공산당의 해체를 막을려고 노력하는 시진핑과 태자당. 그리고 공청단.(이 공청단 새끼들이 우마오당이고 온라인 홍위병임)
금한령때문에 피해를 입은 상해방의 대립(명,청시대부터 관리하고 상인의 사이가 좋은적은 거의 없었음)
공산당이 해체되기만을 바라는 2억5천만명이상의 진보세력들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형세.

시진핑은 공산당해체시 대통령제를 염두해두고 있다고 함.

결국 금한령 해지는 바끄네 탄핵되고 다음정권과 사드문제 합의보고 해결되는 방법 1이 있고,
공산당 멸망하고 대통령제로 전환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방법 2가 있고,
최악의 시나리오 3이 하나 더 있음.

마지막 전쟁전까지 친한파를 만들고 민주주의의 씨앗을  많이 뿌려두는게 중국의 내분을 심화시키고,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됨.

근대 2억 5천이라는게 확실한 숫자인가요?

ㅇㅇ

공산당 당원 숫자가 팔천만 조금 안되는데(2014년 기준으로 7780만)인데 뭘 2억5천만이 탈당을 해요 매년 공산당 당원 숫자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요
그리고 지금 중국 분위기가 시진핑 독주체재가 공고화 되는 상황이고 홍콩도 불만은 있지만 정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특수한 체제에 대해 모르면 말을 말던가 전세계 모든문화가 거의 무제한으로 들어가는데 뭘 한류문화로 뭔 민주주의를 퍼트리나요 한류에 무슨 민주주의를 퍼트리는 바이러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중국이 북한수준인줄 아시나요
 솔직히 중국내에서 금한령 한다고 해도 중국에선 거의 아무런 영향이 없어요 한국만 황금알 낳는 거위를 놓치는거지
한국의 대중수출비중이 거의 30%고 중국의 대한수입비중은 8%도 안됩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지금 중국이 70년대의 중국도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미국보단 못하지만 2위의 경제대국이에요
중국증시 폭락하면 한국도 같이 폭락하는 마당에 무슨 자신감으로 ;;;;

모르는건 그쪽인거 같은데요.
공산당 당원숫자만 검색했나본데 소선대,공청단은 지금 첨 들어보죠?

그리고 댁이 말한건 최악의 시나리오 3으로 이미 생각하고 있는겁니다만?
며칠전에 잡게댓글에도 썼는데요. 문화컨텐츠를 넘어 다른 산업까지 제재하는거.

그리고 님 생각하고 공산당쪽 생각하곤 다르죠. 왜 본인 생각으로 중국정치인들의 속내를 단정짓는지 ㄷㄷ
휴대폰실명제나 인터넷보안법이나 이런걸 보고도 중국 공산당이 뭘 두려워하는지 눈치를 못채네

소선대 공청단을 가져다 붙이실거면 중국인구를 다 가져다 붙이시지 그러세요
말하신 두개 조직은 학생이면 거의 무조건 들어가는건데 그리고 소선대 1억2천 공천단 7800만 합쳐도 2억5000 안나와요
 공산당 생각이야 현재는 시진핑 말곤  모르겠죠 금한령도 구시에 올라오지도 않았고 비공식라인으로 제한하는건데 중국정치인들 속내를 어찌 아나요 ;;

그리고 어딜 찾아봐도 탈당 2억 5천만이라는 이야긴 안나오는데요 혹시 신화나 인민일보에서 나온 자료 아니면 기사라도 링크를 걸어주세요
제가 삼년넘게 중국 파견근무하면서 느낀것과 에르샤님이 쓰신것의 괴리가 너무 커보여서 선뜻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한참 검색했더니 에르샤 님이 말한건 희망지성에 나오는 이야기네요 희망지성은 파륜궁계열 언론입니다 ;;;; 저쪽 계열을 믿으실거면 북한언론을 믿으세요 신빙성 면에선 북한언론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러겠죠. 반공산당언론이니깐. 공산당기관지에는 위협이 되는건 애초에 보도가 안되겠죠. 그 대기원시보 보면 중국내 좌파지식인이나 이례적인 공산당위기론(신화통신보도)도 싣고있으니 참고하시길.

주요외신들에서 왜 파륜궁관련 언론인 대기원시보와 희망지성등을 언급조차 않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2012년 중국에서 군사 쿠테타가 났다던 대기원시보 기사를 인용했던 외신들이 개망신을 당했었죠 그리고 신화통신으로 공산당위기론을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요 보셨다는 곳의 링크라도 걸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