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01-01 12:16
[방송] [대만]Discovering Twice's Tzuyu (영문자막)+FMV_BGM 이하이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611  


쯔위양을 응원하는  펜계정~  

https://www.youtube.com/watch?v=W53giXKcjYw


게시일: 2016. 12. 25.

Discovering Tzuyu: The Journey (發現子瑜)
BGM: Breathe - LEE HI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오케이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총명탕 17-01-01 12:24
   
번역이 시급합니다.
베말 17-01-01 12:27
   
트둥닷컴에 올라왔던 번역 첨부합니다 ㅎ
------------
사회자: 오늘 스페셜 게스트는 지 자오 과(춤선생 이름)  쯔위의 전 춤선생입니다
        우리 스트디오에 오셔서 감사합니다      그가 오늘 할 이야기는 타이와에 쯔위가 있을때 그의 춤반에 있던 이야깁니다 우선 먼저 질문할 내용은....  어떻게 JYP가 쯔위를 찾았죠?

선생: 사실 춤반에 오디션 스케쥴이 있었죠. JYP는 1년에 한번씩 타이완을 와서 재능있는 소년 소녀들을 모집합니다 그때 쯔위는 저의 학생 중 하나였죠. 우리는 그녀가 내 춤반에 6개월 정도 있었을때 댄스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  저는 포스터 사진과 무대 모두에 그녀를 중앙에 세웠죠.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가 센터에 있어서 잘 볼수가 있었죠. 많은 사람들이 그날 오디션에 왔어요. JYP 에이전트가 카메라맨과 와서는 V8 카메라로 많은 오디션 사진을 찍었습니다.

해설자: 그래서 그들이 V8 카메라로 우리가 보는  이런 것을 비디오로 만들었다는 거죠?

선생: 사실 , 이건 우리의 춤 연습 영상중 하나이구요. 우리는 자주 춤반에서 이런걸 찍죠. 그들이 우리의 춤을 봤고 쯔위도 거기 있었던 거죠.

사회자: 그들이 볼때 거기에 여자아이들이 얼마나 있었죠?

선생: 최소한 9~10명이요. 쯔위가 가장 키가 컸어요. 그녀는 독특한 감정에 개인적 카리스마가 있었고 제 생각에 센터에 가장 적합했어요. 에이전트는 그녀가 오디션을 보게 될거라고 알려줬지요.

사회자:  그녀에게 장래에 스타가 된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당신이 알려준적이 있나요?

선생: 그녀는 순수하고 매우 수줍어했어요. 그녀는 우리 반에서 매우 조용했고요  그녀 자신을 잘 나타내지 않았어요. 사실 저는 그런거 알려준적이 없어요.

사회자: 사람들은 외향적인 성격과 과장된 면이 있는 스트리트 댄스를 사랑합니다. 그녀에게 그런면이 전혀 없었다는 거죠?

선생: 사실  그녀는 발레와 현대무용을 배웠었지만 매우 내성적이었어요.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에세 다양한 춤을 배우게 했고 그게 그녀의 엄마가 제게 온 이유입니다. 이후에 그녀는 마음을 열고 더 많이 웃었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게 됐죠. JYP 스카우터가 오디션 테이프를 한국으로 보냈고요. JYP에서 보고 이야기하여서 최종 결정을 하게 했죠.  JYP에서 허락이 되면 스카우터가 연락을 하게 됩니다. 그들은 부모들에게 연습생으로 그들의 아이들을 한국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게 되죠.

사회자: 얼마나 자주 JYP에서 타이완으로 오디션을 오나요?

선생: 제 생각에는 일년에 한번이요. 작년에 타이완에 왔었지요.

사회자: 그래서 그들은 백여개의 오디션 테이프에서 재능있는 사람을 찾으려 노력하는군요

선생: 네. 노래 , 춤 연기, 말하기 등을 다 포함해서요

사회자: 모든 부모들이 아이를 한국으로 보내는데 동의하나요?

선생: 그렇진 않죠, 오디션 후에 그들은 여러 많은 소년 소녀들을 선택합니다. 보통은 부모들에게 달렸죠. 그 소년 소녀들은 아직 매우 어리거든요. 보통 11,12,13살 정도죠.  나가서 살게 하는 적당한 나이는 아니니까요. 당연히 부모들이 걱정하죠 그러나 대부분 애들을 지원하는데 반대하지는 않죠

사회자: 그리고 연습생이 된 이후에 스타가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선생 : 아니요. 그렇게 볼수는 없는데 스타가 되는건 기회와 운이 필요하죠. 쯔위는 기회를 갖게 된것이고 그녀의 회사가 새로운 걸그룹을 만들려는 계획이 있었죠. 걸그룹을 만드는 회사의 서바이벌 쇼에 모든 연습생을 내보냈죠.

사회자: 당신은 아직 그녀의 어머니와 연락을 하고 있죠. 그렇죠?

선생: 네

사회자: 그녀의 엄마가 13살 소녀를 한국으로 왜 보낸 결정을 한 것을 언급한적이 있나요?

선생: 사실 그녀의 엄마는 딸의 꿈을 위해 매우 지원을 해주는편입니다.  요즘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죠.엄마는 그녀의 딸이 어떤 지원을 아끼지 않죠. 사실, 쯔위가 한국으로 떠날때 힘들었죠. 쯔위는 한국어는 전혀 모르고 한국에 북경어를 아는 사람 누구도 없었으니까요. 짧은 영어와 제한된 한국어만으로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해야 했을 겁니다.

사회자: 13살 소녀가 혼자 한국이라. 여러분, 쯔위가 쓴 감사 편지를 보세요. 전부 한국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그녀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상상이 가시죠? 13살 이전에는 전혀 배운적이 없는 언어입니다. 쯔위의 한국 학교에 대하여 계속하죠. 그녀의 엄마는 해외 중국 학교 등록금까지 지불했습니다.
선생: 네 그녀의 엄마는 그녀가 중고등학교는 다니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학교에 쯔위가 계속 다닐수 있게 자비로 지불했죠. 매우 중요한 거죠 .  이런 발전이 일방적인것만 될수는 없죠. (??뭔소리) 그녀의 엄마는 아직도 그녀가 교육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회사 스케쥴은 항상 바쁩니다. 어떤때는 학교를 빠져야 하죠. 그래도 저는 그녀가 하고자 할때 학교를 계속 다닐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녀는 미성년자이고 당신이 말하는, 그녀가 하고자 하는것을 하죠. 그녀는 순서대로 배웁니다  저는 보통 제 춤반이 끝이나면 ,  연습외 다른 시간에 학생들이 같이 만나게 합니다. 그녀가 오후 5시에 학교가 끝나면 집에는 9시에 갔을겁니다 때로 그녀는 밤 11~12시까지 연습합니다 그녀의 엄마까지 그녀의 열의에 감동받았죠.
     
조지아나 17-01-01 13:04
   
와우 대단하네요 ^^ b
     
천가지꿈 17-01-02 05:38
   
잘 읽었습니다^^
 
 
Total 181,51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994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9665
55117 [잡담] 의외로 트까분들이 많네요 ㄷㄷ (9) 비글미 12-04 839
55116 [잡담] 20c 이분처럼 상상은 하지맙시다. (45) 5cmp585 12-04 1485
55115 [잡담] 미나 모자 전범기라 하는 사진보면 (11) 네네엔 12-04 2125
55114 [걸그룹] 사과하고 반성하면 될 일입니다. 욕하지는 맙시다 (14) 중력 12-04 784
55113 [잡담] 이중잣대 (16) 이카르디 12-04 1016
55112 [걸그룹] 티파니도 외국인이라서 모를수 있는거 아님? (22) 젠하이거 12-04 1180
55111 [걸그룹] 해프닝일 뿐이지만 제왑의 대응방식이 궁금하긴 … (4) 아르곤 12-04 640
55110 [잡담] 이번 전범기 사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15) Goguma04 12-04 939
55109 [걸그룹] 미나 욕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할 뿐 (25) 까망베르 12-04 1192
55108 [잡담] 미나 사건이 먼가해서 영상봤는데.. 헤프닝수준 (54) 스완 12-04 2175
55107 [잡담] 어짜피 영상도 나돌고 별로 논란거리도 아님 트와… 애교남자 12-04 795
55106 [방송] [Kpopstar 6] 미공개 영상 & 금일 9 시 15분 (1) 조지아나 12-04 1140
55105 [잡담] 미나 문제로 싸우지들 마셈 (4) 블루마린 12-04 769
55104 [잡담] 그런데 티파니가 고의성이 없었다고요? (38) 골룸옵퐈 12-04 1043
55103 [걸그룹] 이런 민감한 사항은 그냥 빠르게 처리하는게 낫지 … (23) 아마란쓰 12-04 755
55102 [걸그룹] 티파니랑 비교하지말고 빅스랑비교하죠 빅스는 똑… (3) 키키아 12-04 893
55101 [걸그룹] 최근까지 티파니가 당하는 취급 (16) 젠하이거 12-04 1439
55100 [걸그룹] 티파니 때는 전범기로 날조까지 해가며 퇴출 시킬 … (60) 퓨어데일리 12-04 1605
55099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 팬싸 당시 상황.JPG (40) 배리 12-04 3878
55098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2016 MAMA 대상수상- 축하합니다.^^ 조지아나 12-04 866
55097 [걸그룹] [트와이스] 브이앱 미효나정 (1) 사드후작 12-04 1157
55096 [걸그룹]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트와이스 미나 (63) asdfnw2 12-04 3187
55095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FMV ( 이하이 "한숨" BGM 9 계정) 조지아나 12-04 1403
55094 [그외해외] [댄스]세계 비보이 솔로 대회 결승전 (5) 에르샤 12-04 1375
55093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 새 별명 (13) 5cmp585 12-04 1876
 <  5051  5052  5053  5054  5055  5056  5057  5058  5059  5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