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KPOP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보여준 < K팝스타 시즌6 >
일부 인용
[<K팝스타6>가 마지막 시즌을 시작하면서 다소 엄격히 적용되던 '참가 자격'을 허물고, 다른 소속사와 계약이 돼 있는 연습생들에게도 기회를 준 선택은 신의 한 수였다. 그리하여 <K팝스타6>에는 KPOP의 현재와 미래가 공존한다. 매번 놀라운 무대가 펼쳐진다. 그들의 천재성에 감탄하고, 그들의 노력에 감동한다. 오로지 아쉬운 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것, 그것뿐이다. '재능'들은 어김없이 '꽃'을 피울 텐데, 그들이 걸을 꽃길을 준비해주던 방송이 사라진다는 건 너무 아쉬운 일이다. 1년마다 방송하는 게 어렵다면, 격년으로 제작하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