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가 아이돌과 인맥 타령할 군번인가요 실장급들하고 놀지
영업 인맥은 그런곳에서 생기는거죠
인사를 하기 위해서 늘어선가라면 진짜 쓰잘데기 없는것이죠
저 많은 애들이 인사한다고 누가 했는지 기억이나 할까요 그냥 갑질에 시간 낭비지
과거처럼 가수들 쫑파티를 하게 해서 서로 인사를 하던지
트와이스도 있는거 보니 저건 아니고 몆년전에 시사프로였나 그런곳에서 했었는데 저런 복도 양옆으로 쭉 팀들이 혹은 개인가수가 쭉 줄을 섭니다 그러면 피디가 들어섭니다 그럼 조폭같이 인사들을 쫙 합니다 그리고 나서 ..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100퍼 정확한건 아니고 기억을 더듬어보면 피디가 나올때까지 또 기다립니다 그리고 피디가 나오면 그때 또 인사하고 이게 끝으로 다 해산합니다 그래서 티비쪽에서 물어봅니다 왜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까지 피디한테 인사를 하냐고 하니까 가수 소속사측에선 거의 중소쪽이고 대기회사도 있긴하구요 암튼 피디한테 한번이라도 눈 도장을 찍어야 티비에 한번이라도 불러준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씨디 돌리고 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해야 한다네요 왜냐면 워낙 많은 팀과 개인들이 있어서 씨디 돌려봐야 피디가 작가들이 잘 안듣는데요 예전엔 피디나 작가들이 듣고 좋으면 불러주곤 했는데 워낙 많은 팀들이 있으니 그걸 언제 듣겠어요? 글쵸? ㅎ 암튼 그래서 줄을 서서라도 인사하는거랍니다 눈도장이죠 제가 볼땐 더러운 관례 같은건데 .. 중소기획사 입장에선 그것도 없어서 못하나 보더라구요 이때 티비에서 했는데 화제도 안되었어요 그냥 저냥 끝났어요 요즘도 저러나 그건 모르겠구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