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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3 21:20
[잡담] 만약 트와이스가 없었다면...?
 글쓴이 : 오랄비
조회 : 2,881  

올해 마마, 멜론어워드, 골디 전부 노래 대상은 여자친구가 싹슬이했을까요? 여친 성적을 잘 몰라서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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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mp585 17-01-13 21:22
   
창정이 아니면 여친 아닌가요?
     
러브홀릭 17-01-13 23:34
   
창정이형은 아니죠 은근히 여기저기 감초만능엔터테인먼트라...
연기,cf,음악 너무 광범위해서리...한곳만 파야하는데 만능이라 힘들어요..
잊을만하면 예상못한 영화에도 까메오로 출연하시더군요ㅋㅋ
게임cf에서 보인다 싶으면 영화에서 까메오로 나오시질 않나
갑자기 음반내서 1위하질 않나 이정도면 국민감초죠
상주려다가도 방송사들이 물음표 찍을 위인이라...한곳에 머물지 못하는....상 받을만하면 사라져요...
관성의법칙 17-01-13 21:24
   
여자친구가 받았을거 같습니다.
쌈장 17-01-13 21:25
   
트와이스 아니면 여자친구일정도로 올해는 걸그룹 음원이 막강했네요.
Pelorus 17-01-13 21:35
   
올초에 시간을달리며 16관왕 달릴때만해도 올해 여자친구가 뭐라도 대상 하나는 먹겠구나했죠.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왜 하늘이 나를 낳고 또 트와이스를 낳았느냐는 소리할법합니다. 비교할 레벨은 아니지만 원더걸스 텔미와 소녀시대 지가 같은 해에 붙었다고 생각하면 비슷할거 같네요.
     
5cmp585 17-01-13 21:40
   
생각만해도 ㄷㄷ
     
주말엔야구 17-01-13 21:42
   
그건 아닌 듯...
여자친구의 곡들은 인기는 있었지만 tell me, gee 같은 임팩트는 없었지요
          
관성의법칙 17-01-13 21:46
   
작년에 제일 많이 다운로드 받은 곡이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팬덤의 스트리밍 앨범에서 진거 같네요.
               
뭐지이건또 17-01-13 21:51
   
아닌데요...

다운로드도 cheer up 이 1위임 16년 끝나기 1~2주전에 역전됨.
                    
아안녕 17-01-13 21:53
   
가온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시간을 달려서가 1위 맞아요
                    
관성의법칙 17-01-13 21:56
   
가온차트에서 확인하고 말한거임.
               
아안녕 17-01-13 21:59
   
천만 넘게 차이나던데 여돌 팬덤만으로 그정도 차이를 벌릴수 있을까요
지금과 같은 음반 판매량도 TT까지 와서야 터진건데...

몇 달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동주차 다운로드 누적치를 역전했고 계속 따라 붙고 있었습니다
                    
관성의법칙 17-01-13 22:03
   
팬덤이죠.
음반 판매량이 tt에서 터졌다고 하는데
우와하게 나왔을때 이미 다음 노래 좋으면 무조건 대박이라고 했었습니다.
첫 앨범에 그정도 파는 그룹은 없었으니까요.
                         
아안녕 17-01-13 22:05
   
그 팬덤 차이만으로 저런 차이 못 만들어 냅니다
둘 다 대중성이 가른거죠

지금의 큰 음반 판매량이 TT에서 터졌다는 이야기입니다
cheer up도 여돌 수준에서는 잘 팔았지만 전체 판을 놓고 보면 보이지도 않는 판매량이었어요
                         
관성의법칙 17-01-13 22:09
   
여돌중에서 한 말이고, 우아하게때도 많이 판 거였습니다.
왜 뜬금없이 전체 판을 들고 오시는지 모르겠네요.
tt에서 갑자기 터진게 아닙니다.
여자친구와 트와이스의 수상성적을 가른건 앨범과 스트리밍..이기때문에
사실상 팬덤의 규모가 수상을 결정했다고 보는겁니다.
                         
Pelorus 17-01-13 22:09
   
여자친구가 대중성을 잡았다면, 트와이스는 대중성팬덤 다 잡았다고 보면 되죠. 팬덤을 제외한 대중성만의 비교는 객관적인 근거를 찾기도 힘들고 별로 생산성있는 이야기가 나오기는 힘들거 같네요.  그리고 팬덤도 엄연히 대중의 일부인데 극단적으로 팬덤에 치중한 인기가 아닌 이상에야 팬덤을 꼭 분리해야할 이유도 없을거 같습니다. 대중성이 없는 팬덤이 갈라파고스같은거라면 대중성에 기반한 팬덤은 그야말로 금상첨화에 화룡정점이라고 봐야죠. 올해 트와이스가 해낸게 바로 그거구요.
                         
아안녕 17-01-13 22:10
   
하나의 아이디로 스트리밍을 할 경우 1일 1회만 집계되는데
천만 넘는 차이를 팬덤으로 성과를 보기 힘듭니다
팬덤으로 저걸 하려면 엑소 방탄급 팬덤 크기에 하루에 몇개의 계정을 돌려야 할겁니다
엑소 방탄도 50위 밖인데 트와이스가 할 수 있을리가 없죠

터졌다는 이야기만 집중하시는데
관성의법칙님이 말하는 팬덤의 차이의 결과라는 말이 그나마 설득력이 있으려면 TT 정도의 음판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위에 써놓은 댓글을 보셔도 판단 가능하실겁니다
                         
관성의법칙 17-01-13 22:13
   
팬덤이 가른 거라는데 왜 자꾸 음반판매를 들먹이시는지?
님이야 말로 제 댓글을 좀 자세히 보세요.
                         
아안녕 17-01-13 22:14
   
음반 판매량이 팬덤의 규모를 가늠하는 척도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관성의법칙 17-01-13 22:14
   
여자친구가 트와이스보다 음반을 많이 팔았나요?
뭔 소릴 하시는거임?
                         
아안녕 17-01-13 22:15
   
글의 흐름을 보셔야죠

"천만 넘게 차이나던데"부터 다시 보셔야
                         
관성의법칙 17-01-13 22:17
   
음원 성적이 비슷하다고 볼때, 그 두 팀의 연말 수상을 가른건
팬덤의 덕이라고 했고,
님이 말한 앨범 판매량을 본다면
여자친구보다 트와이스의 팬덤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말입니다.
그래서 팬덤의 덕을 여자친구보다 트와이스가 많이 받았다 이말임.

님이 말한 그 스트리밍도 팬덤이 두터우면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아안녕 17-01-13 22:17
   
천만이 넘는 차이가 난다
"여돌 팬덤만으로 그 차이를 벌릴수 없다"
지금 정도의 음반 판매량도 TT까지 와서야 터졌다
                         
아안녕 17-01-13 22:18
   
팬덤의 영향이 0일수 없죠
팬덤의 스트리밍에서 졌다고 하셨기 때문에...

스트리밍의 경우 팬덤의 영향이 미미한 게 사실이기에 달았던 댓글입니다
                         
Pelorus 17-01-13 22:20
   
음판에서 보다시피 트와이스 팬덤이 더 막강한건 분명한 사실인데, 스트리밍 천만차이가 팬덤만의 힘으로 이루어졌을지는 아안녕님 말씀대로 좀 의심이 가긴하네요. 팬덤+@일텐데 아무래도 @가 좀 클거 같긴합니다.
                         
관성의법칙 17-01-13 22:20
   
여자친구 앨범이 작년 최고 많이 팔린게 6만장.
트와이스는 35만장..
님 눈으로 팬덤을 확인해 보시죠..

이 두 그룹의 음원성적이 비슷하다면
어느팀이 팬덤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을까요?

님은 여자친구의 올 한해를 너무 낮게 보시네요.
6만장 판 그룹이 35만장을 판 그룹의 음원성적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아안녕 17-01-13 22:23
   
팬덤 스트리밍으로 그런 유의미한 차이를 낼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여자친구를 낮게 본다는 말로 이동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가온 2~3위가 왜 무시 당해야 하나요
걸그룹 팬덤 스트리밍이 저런 큰 차이를 낼 수 없다는 게 사실인데
                         
관성의법칙 17-01-13 22:25
   
천만의 차이가 난다 어쩐다 해도
비율로 보면 10:11입니다.;;;
1천만과 2천만의 차이는 크지만
1억 1000만과 1억의 차이는 그정도가 아니죠.
오히려 6만장과 35만장의 갭이 더 크면 컸지.
                         
뭐지이건또 17-01-13 22:27
   
5월달곡이 1월달곡 스트리밍 이겼는데 뭔 더 말이 필요함...
                         
아안녕 17-01-13 22:28
   
관성의 법칙님의 말씀의 오류는 팬덤이 스트리밍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본다는 겁니다
그 말이 성립하려면 10:11의 대부분을 팬덤에서 돌려야 합니다
                         
아안녕 17-01-13 22:29
   
위에서도 말했듯이 가온 차트도 하루에 1회만 집계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팬이 하루 종일 스트리밍을 해봤자 1회로 집계됩니다
                         
Pelorus 17-01-13 22:33
   
트와이스음판 35만이라고 해서 그 인원이 그대로 스트리밍인원에 포함되는건 아닐겁니다. 분명 중복구매한 인원이 많을거고 그중에서 또 열성적으로 스트리밍을 꾸준히 돌릴 인원은 일부분이겠죠.

대충 십만명이 스트리밍을 돌린다치고 천만이면 그 십만명이 세달동안 열심히 돌려야 나올만한 차이인데 이게 전부 팬덤으로만 가능하다는것도 좀 믿기 힘드네요. 분명 팬덤의 영향이 있었겠지만 그게 또 팬덤때문에 졌다고할 정도냐고하면 그렇다고 말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음원1위가 치얼업이고 2위가 시달인데 그렇게 큰 차이가 아닌건 분명하죠. 두팀 다 작년 한해 열심히 잘했습니다.
                         
관성의법칙 17-01-13 22:34
   
음원의 성적은 둘다 비슷합니다. 둘다 대중성은 있었어요.
다운은 여자친구가 많았고 스트리밍은 트와이스가 많았죠. 천만? 그거 절대 많은 차이 아닙니다. 적어도 여자친구와 트와이스의 10:11의 비율에서는요.
그럼 결정적으로 그 차이를 가른건 팬덤이라는거 인정 하셔야죠.
                         
아안녕 17-01-13 22:38
   
그 말이 성립하려면 팬덤이 스트리밍에 미치는 영향이 커야합니다

다운로드에 대한 반박은 위에 썼지만 다시 말씀드리자면
시간을 달려서는 1월 말에 나왔고 cheer up은 4월 말에 나왔습니다
다운로드는 그 누적차이를 따라잡지 못했을 뿐이지 동주차로 비교하면 역전한지 오래됐습니다

추가로 다운로드가 관성의법칙님의 주장의 근거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관성의법칙 17-01-13 22:50
   
단순 수치로 보면 트와이스 팬덤의 6분의 1밖에 안되는 여자친구가
음원성적이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시간을 달려서가 치얼업보다 대중성이 없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팬덤이 홍보를 해도 몇배는 더 힘이 있는 상황에
가생이는 물론이고 모든 걸그룹 커뮤니티에 트와이스글이 도배가 되어 있는데..
팬덤의 영향이 없다고요?
                         
아안녕 17-01-13 23:05
   
위에도 팬덤의 영향이 0이라는 말은 아니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0은 아니지만 미미합니다

자꾸 무시하는 거 아니냐는 듯이 말씀하셔서 자세한 언급은 안하려고 했는데...
결과만 1억1천 대 1억이지 cheer up이 4월 말에 나왔으니
다운로드를 비교하듯 스트리밍까지 동주차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차이는 더 큽니다
그 차이를 과연 여돌 팬덤이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트와이스 글 도배가 일반 대중에게 영향을 끼쳐서 트와이스 노래를 듣게 만들었기 때문에 저런 차이를 만들었다는 말도 말이 안됩니다
트와이스를 게시판에서 홍보해봤자 사진보고 마음에 들지도 않는 노래를 계속 들을까요?

1/6도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1/6도 안되는 팬덤을 가진 팀이 저런 결과를 냈다는 말은
스트리밍에 팬덤의 영향이 미미하다는 말이 될수도 있습니다
                         
관성의법칙 17-01-13 23:17
   
적어도 시간을 달려서와 치얼업의 연말 수상은 그 팬덤의 차이가 가른겁니다.
난 트와이스의 치얼업이 대중성없이 팬덤으로만 이정도의 음원성적이 나왔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팬덤으로만 가능하다면 엑소나 방탄이 더 음원성적이 좋았겠죠.
물론 치얼업도 대중성은 있었습니다.
근데 그 못지 않게 시간의 달려서의 성적도 굉장히 좋았다는 말입니다.
그럼 그 두곡의 차이는 어쩔수 없이 6만과 35만 차이의 비율이 나는 팬덤이
가른겁니다.
트와이스 팬이 홍보를 한번 할때 여친 팬은 6번씩 해야됨.
이 차이는 미미한 수치가 절대 아닙니다.
님 걸그룹 커뮤니티중에 트와이스 글보다 여친글이 더 많은 커뮤니티 보신적 있습니까?
                         
아안녕 17-01-13 23:25
   
팬덤 스트리밍에서 팬덤의 홍보로 바뀐 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팬덤 홍보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자면 팬덤의 6배이기 때문에 그 6배가 큰 영향을 끼쳤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필요합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사진 보고 예쁘다고 영상 보고 귀엽다고 듣기 싫은 노래를 들을수 있을까요
                         
아안녕 17-01-13 23:27
   
제가 아는 한 최고의 홍보는 멜론 상위권에 그 노래가 진입하는 겁니다
멜론 상위권으로 올라간 계기는 다르지만 볼빨간 사춘기와 한동근의 노래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달려서와 cheer up 모두 상위권에 올라갔기 때문에 홍보를 이야기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성의법칙 17-01-13 23:33
   
그건 철저히 님 생각이죠.
어떻게 이정도의 팬덤 차이가 아무 영향이 없다고 말하시는지.
홍보의 중요성을 너무 모르는거 같네요.
좀 객관적으로 공평하게 한번 보세요.
제 3자의 입장에서요.
                         
아안녕 17-01-13 23:42
   
우선 내심 납득하시고 팬덤의 스트리밍에서 팬덤의 홍보로 바뀌신 거 같습니다

음원에 팬덤이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게 팩트입니다
그 팬덤의 영향이 미미하다고 했지 0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바라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트와이스와 무관하게 음원에 대해 이야기했을때 지금과 같은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아안녕 17-01-13 23:43
   
그 홍보도 구체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에 납득할 수 없습니다
          
Pelorus 17-01-13 21:50
   
텔미,지급 임팩트가 없는거야 당연한거죠. 여자친구뿐아니라 트와이스도 아직 그정도 급은 아니죠. 그래서 비교할 레벨이 아니라고 한거고요. 그냥 따로 나왔을경우 각각 대상을 탈만한 곡이라, 이해하기 쉽게 텔미와 지의 예를 든거죠.
               
주말엔야구 17-01-13 22:46
   
cheer up은 tell me급의 파급력이 있었죠
샤샤샤~에 tell me와 함께 최장기간 1위인데
                    
Pelorus 17-01-13 23:13
   
텔미세대가 아니시거나 그때는 걸그룹에 별관심이 없으셨나보네요...
                         
스파이더맨 17-01-13 23:43
   
222
                    
아안녕 17-01-13 23:45
   
저도 트와이스 팬이지만 tell me는...
                    
야코 17-01-14 12:15
   
333333
가락신 17-01-13 21:49
   
방탄?
오랄비 17-01-13 21:49
   
진짜 아깝겠네요 여친 입장에서는....
원스로서 미안해집니다
     
Pelorus 17-01-13 22:04
   
원스로서 자랑스러워하셔도 됩니다! 정 미안하시면 여자친구 음원도 좀 들어주시면 되죠 ㅎㅎ
seoljay 17-01-13 21:51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충분히 사랑받고 행복한 한해였겠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겠네요.
아무리 SM출신 대표라 해도 중소 기획사에서 이정도 성과 낸건 초초대박이였을텐데..
축구중계짱 17-01-13 22:54
   
미안해진다거나 이런건 좀 아닌것 같네요.
트와이스의 팬덤이나 노래 개성은 저도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미나 ㅎㅎ
여자친구는 전혀 다른 매력과 곡스타일도 다르고 트와이스와 여자친구는 같은점을 찾을수 없을정도죠.
그런데도 둘다 최고 신예이고, 둘다 노래도 매우 좋죠.

트와이스는 데뷔전부터 주목을 받고 팬덤형성이 되면서 그 화력이 그룹과 곡의 좋은 조화로
멤버들 개성까지 더해지면서 엄청나게 팬수가 더욱 늘어났다고 봅니다.
당연히 곡도 좋으니까, 안뜰수가 없는거죠.

여자친구는 중소기획사이고 유리구슬이 대형기획사에서 나왔으면 훨씬 탄력이 붙었겠죠.
오늘부터 우리는 같은 경우는 여자친구의 대표곡이라고도 볼수있을 정도로 좋은곡이고
굉장한 대중성으로 오래 사랑받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우리는이 처음 나왔을때는 폭발적인 반응까지는 아니었는데
꽈당으로 이슈가 되면서 주목받고, 곡이 엄청 좋으니까 그만큼 뜬겁니다.

사실 여자친구는 지금의 성적도 정말 엄청난 성적이죠.
트와이스나 트와이스 팬들이 미안해하는건 이상한거죠.
소속사에 걸그룹 하나있는 곳에서 이정도 성적낸 역사가 있었나요?

트와이스와 여자친구를 비교하면서 뭐 미안하다느니 이런 소리는 할필요도 없습니다.
둘다 대한민국 걸그룹에서 최고로 잘하고있으니까요.
당연히 트와이스가 최고의 자리에 올라있는건 그만큼 잘했으니 올라가있는거구요.

미안해진다는 그런말은 여자친구를 제일 좋아하는 팬이 볼때는 조금 어처구니가 없네요;;;
아까울것도 없고, 트와이스가 그만큼 성공해서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여자친구는 여자친구 나름대로 최고로 잘한겁니다.

아쉬움은 남을수 있겠지만.
왜 트와이스와 팬들이 미안해지나요???
     
Pelorus 17-01-13 23:11
   
그만큼 여자친구가 잘해서 이런 소리도 나오는거죠.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축구중계짱 17-01-13 23:12
   
민감한게 아니라, 트와이스와 팬들이 미안해할 이유가 있나요?
오히려 이런 엉뚱한 반응을 할 필요는 없죠.
               
Pelorus 17-01-13 23:15
   
그냥 예의상 한말인데 과공은 비례라는게 이런 경우에 하는 말이죠. 여자친구가 잘하다보니 경쟁그룹팬한테도 이런 소리듣는구나 생각하면 될거같네요.
                    
축구중계짱 17-01-13 23:17
   
님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누군가 님보다 잘하면, 님도 잘했는데도 미안하다~ 미안하다~
이런 소리 들어도 뭐 잘했으니까 하는말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월드컵 결승에서 우승팀이 준우승팀에게 우리만 없었으면 니들이 우승인데
미안하다~ 하면서 인터뷰하면 그게 예의고 경쟁국가 팬들의 배려겠군요.
과공은 비례가 왜 거기서 나옵니까?
말도 안되는 예를 드시네요.

저는 아니니까, 더이상 님과 얘기할 필요가 없겠네요.
                         
오랄비 17-01-14 09:23
   
여친의 역대급 활약과 기록이 묻히는게 톼이스팬이 봐도 아쉬워서 한마디 해봤습니다.
딱히 악의가 있어서 한 말이 아닌건 아시죠? 노여워 마시길 바랍니다.
쯔위얍 17-01-13 23:10
   
치얼업이 역대급 후크송이라 그렇죠 시달보다 대한민국은 샤샤샤 열풍이였죠

강남스타일 남들 다 듣는데 팬덤얘기 안하자나요
     
재간둥이o 17-01-13 23:23
   
강남스타일은 대중성.
치얼업도 대중성이 있긴 하지만 저 위에 분 말대로 여친의 시달이랑 비교했을때는 단순히 대중성만으로
이겼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음. 팬덤차이가 워낙 심하게 많이나는데 비해서 음원성적은 거의 비슷하니까
1만장 판 곡의 노래가 음원성적이 1,2위
10만장 판 곡의 가수가 음원성적 1,2위
이런 상태이니까 강남스타일이랑은 비교하기 좀 애매함.
2012년도에는 강남스타일이 음원에서는 독보적이었고 앨범판매량이 높았던 슈주는 음원성적이 좋지않아서 지금의 경우랑은 다름.
          
아안녕 17-01-13 23:30
   
말씀하신 가정은 여돌의 팬덤으로 스트리밍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이 참이라야 성립합니다
               
재간둥이o 17-01-13 23:36
   
시달과 철업
둘다 대중성이 있을경우에는 충분히 큰 영향을 미칠수 있음. 팬덤이 노는게 아니잖음.
위에 보니까 스트리밍 천만 차이가 난다 그러는데 앨범은 35만장 팔았는데 어떻게 1천만의 차이를 팬덤이 만드느냐?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져?
그렇게 생각하시는거면 오판하시고 계시는거임
                    
아안녕 17-01-13 23:48
   
음원시장에서 팬덤의 영향력를 너무 크게 생각하는데서 오는 오류입니다

35만장을 35만명이 사질 않습니다

위에서 굳이 정정하지 않았는데 첫주 판매량으로 팬덤의 화력을 측정합니다
규모와 화력은 다릅니다
팬사인회 응모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0장 이상 사는 사람 많습니다
9만명이 하루에 한번씩만 들어도 100일이면 900만이라고 생각하시면 오류가 생깁니다
실제 인원수는 9만명이 아니고 여돌 팬덤은 생각보다 열심히 스트리밍을 하지 않습니다
                    
아안녕 17-01-13 23:50
   
대중성이 있는 경우를 서로 비교했을때 팬덤이 충분히 큰 영향을 미칠수 있는게 아니라
대중성이 없는 경우끼리 비교했을때 팬덤의 영향이 더 커지는 게 맞습니다
          
뭐지이건또 17-01-13 23:34
   
1월곡이랑 5월곡이랑 왜 비교를 하냐구요 ㅋ 그걸 역전시킨 트와이스가 대단한거아님?
               
재간둥이o 17-01-13 23:37
   
연말 성적을 말하는거임.
                    
뭐지이건또 17-01-13 23:45
   
그 성적이 다 합산되서 나오는건데 도대체 무슨소리를 하는거임
     
동네변태오… 17-01-14 00:25
   
치얼업이  후크송였나요?
아이디1 17-01-13 23:20
   
어차피 트와이스는 국내에서 오를때 까지 다 올라갔음...남은것이 있다라고하면 진짜 하드한 해외 콘서트라든가 빌보드나 오리콘으로 얼마나 치고 나오냐하는 문제만 남어있음..올해에 국내에서 트와이스 파워가 약해지면 나오는건 여친이나 블핑이 가장 유력함...
불타서쩔어 17-01-14 00:15
   
개인적으로 여친에게 바라는점 한가지는

귀여움으로 남팬을 잡았다면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여팬도 잡았으면 함
darkbryan 17-01-14 00:28
   
트와이스 제외하면 블핑은 아직 신인이니
딱히 여자친구밖에 떠오르지 않는거 같네요
해네반커 17-01-14 01:25
   
무의미하다 무의미해
당언 17-01-14 02:30
   
트와이스  여자친구  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죵
트와이스는  소녀시대 
여자친구는 카라
블핑은 2ne1 느낌이랄까.
작년이 트와이스의 해였다면 올해는 블핑이나  여자친구 혹은
다른걸그룹이 될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비각 17-01-14 07:52
   
음원성적이 팬덤의 차이라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팬덤이 음원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면 음반 70만장, 50만장 파는
방탄, 엑소가 음원연간 50위안에도 못들리가 없겠죠..

시달, 치얼업이 3개월의 발매일 차이 때문에 성적이 비슷한것 같지만,
같은 주차로 따져보면 성적차이가 꽤 난다는걸 알겁니다..

치얼업이 현재 37주차까지 가온데이터가 나왔는데,

37주차까지의 성적을 비교해 보면
다운로드 - 시달 176만, 치얼업 186만
스트리밍 - 시달 9224만, 치얼업 11298만

동주차 비교시 다운로드는 10만, 스트리밍은 2000만 차이로 치얼업이 많은차이로 이기는데
이건 팬덤이 아니라 대중성의 차이였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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