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01-21 21:01
[걸그룹] [트와이스] 팬덤도 대중도 다 잡은 트와이스
 글쓴이 : 5cmp585
조회 : 2,495  

[뮤직@리폿] 팬덤도, 대중도 다 잡은 트와이스…2017년도 밝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팬덤을 착실하게 모았다. 대중의 마음도 잡았다. 맙소사, 둘 다 제 편으로 만들었다. 데뷔 2년도 채우지 않은, 트와이스가 해냈다.

많은 아이돌 그룹사이를 뚫고 성공 타이틀을 얻는 건 쉽지 않다. 그렇다고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각자의 색깔이 먹힌다면, 팬덤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대중성을 인정받는 것과는 별개다. 일부 팬들의 마음을 잡는 것과 세대와 성별을 나누지 않고 사랑받는 건 다른 성질이다. 그런데 그 둘을 이뤄내는, 그야말로 희박한 경우를 트와이스가 보란 듯이 해내고 있다.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는 세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성공시킨 트와이스는 ‘치어업(CHEER UP)’과 ‘티티(TT)’를 차례로 메가히트곡으로 띄웠다. 그 덕에 트와이스는 각종 시상식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불과 데뷔 1년 만에 대상 수상자가 된 트와이스는 승승장구했다.

데뷔 후 음원, 음반, 유튜브 등으로 그 능력을 입증 받은 트와이스. 세 곡의 타이틀곡이 모두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고, 2016년 앨범 판매량이 총 58만장을 넘겼다.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프로그램 1위 횟수는 여전히 누적 중이다.

트와이스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대중성으로 1위 가수가 됐다면, 팬덤이 있을 때 가능한 단독 콘서트로 방향을 설정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를 개최한다.

5천석(좌석 기준) 규모의 공연장에서 3회 공연을 이끈다는 건 그만큼 트와이스가 티켓파워를 자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걸그룹이 1년 4개월 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트와이스의 존재감을 가늠할 수 있다.

트와이스의 예상은 적중했다. 콘서트 예매 시작과 동시에 3회 전석을 매진을 시켰다. 국내 걸그룹 시장이 그리 크지 않은 상황에도 트와이스는 급부상했고, 이를 증명했다. 팬덤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고, 폭발적으로 떠오른 트와이스은 2017년도 밝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4119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 부탁합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두부라지효 17-01-21 21:05
   
맙소사, 둘 다 제 편으로 만들었다?????!!! (기자의 흔한 원스인증..ㅋㅋㅋ)
     
얼향 17-01-21 21:07
   
글에서 '제' 라는 것은 아마 트와이스를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두부라지효 17-01-21 21:08
   
그건 아는데 앞에 '맙소사' 라는 수식어 때문에요..ㅋㅋ (기사에서 흔하게 보는 단어가 아니라서..)
               
5cmp585 17-01-21 21:09
   
소사소사 맙소사~ (아재 인증)
                    
두부라지효 17-01-21 21:12
   
원스는 다 아재입니다..ㅎㅎㅎ (급식단 원스까지 아재미소를 띄우게 만드는 트둥이들..^^)
                         
5cmp585 17-01-21 21:52
   
moranrose 17-01-21 22:00
   
예매 시작과 동시에 콘서트 전석 매진 TT
오랄비 17-01-21 22:15
   
콘서트 규모가 좀 더 컸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8000석 정도도 다 차지 않았을까요
     
드라마틱 17-01-21 22:20
   
걸그룹이니까 확신하기 힘들었겠죠 남성팬들이 돈쓸지 안쓸지 알수 없으니 보이그룹이면 확신했겠지만요
     
아안녕 17-01-21 22:31
   
아직 그 정도는 안될걸요?
천가지꿈 17-01-22 14:50
   
콘서트 규모는 조금씩 커져 가는게 보기도 좋지 않나요? ㅎ
 
 
Total 183,03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454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6062
58786 [MV] 1억뷰 달성 가까워진 K팝 목록 (6) 스크레치 02-12 1631
58785 [배우] 박신혜의 극한직업 (3) 김씨00 02-12 2262
58784 [걸그룹] [트와이스] 손화백에 이어 모화백 등단!! (3) 두부라지효 02-12 1771
58783 [방송] 역대급 디스캐치! 유재석·이광수 은밀히 열애 중?! 김씨00 02-12 1651
58782 [걸그룹] [트와이스] 우리 나연이 어떠나연? 《스브스캐치》 (3) 김씨00 02-12 1441
58781 [솔로가수] '불후의명곡' 5연승 허각, 전설 엄정화 특집… 그렁그렁해 02-12 817
58780 [일본] 日여자 아이돌,‘음란 영상물’ 촬영 강요 … (14) 스쿨즈건0 02-12 4223
58779 [걸그룹] [트와이스] 챙 4분할 (5) 투덜생이 02-12 1471
58778 [잡담] 연예계가 발전 하는 이유중에서... (15) 하이1004 02-12 2251
58777 [걸그룹] 토끼 네마리 ~ (2) 블루하와이 02-12 1557
58776 [걸그룹] 스브스캐치 여자친구,레드벨벳,마마무,블랙핑크 … (3) 김씨00 02-12 1793
58775 [방송] 최근 몇주간 아는형님 게스트가 죄다 SM 이었던걸 … (45) 물면아프다 02-12 3802
58774 [잡담] 우주소녀 중국인들 조만간 런하려나요 (51) 뱅앤올룹슨 02-12 6061
58773 [중국] 中 웨이보 J팝 보이그룹&걸그룹 검색 조회수 순위 (8) 스크레치 02-12 2881
58772 [걸그룹] 이달의 소녀 1/3 티져 공개 (러블리즈 Vibe?) 골룸옵퐈 02-12 1143
58771 [걸그룹] [트와이스] 오늘자 쯔위표 애교.. (8) 두부라지효 02-12 2795
58770 [중국] 中 웨이보 K팝 보이그룹&걸그룹 검색 조회수 순위 (3) 스크레치 02-12 2296
58769 [잡담] 지금까지 트와 브이앱 봤네요.ㅋㅋ (7) Amugae 02-12 1690
58768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데뷔전 교복CF와 당시 직찍.. (4) 두부라지효 02-11 2297
58767 [잡담] [인스타] K-POP vs J-POP 인스타그램 언급수 비교 (2) 사이다맛쥐 02-11 2908
58766 [걸그룹] 설아,정연,나연 나오는 CF도 있었군요. (3) 에르샤 02-11 2338
58765 [걸그룹] 지난 추석 → 이번 설 걸그룹 멤버가 한단계씩 갱… (3) heavensdoor 02-11 1835
58764 [걸그룹] 중독성있는 걸그룹멤버 웃음 모음 (2) 상파 02-11 1550
58763 [잡담] 너무 궁금해서 알아본 콘서트 매출. (16) 관성의법칙 02-11 3177
58762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약스압) (8) 얼향 02-11 2260
 <  4971  4972  4973  4974  4975  4976  4977  4978  4979  4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