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전 AV 배우 사쿠야 유아가 개인 트위터 계정에서 한국인들을 차단.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사쿠라 유아가 한국인을 차단한 이유’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트위터를 평소 자주 이용한 사쿠야는 “은퇴 전 후로 어디를 가도 한국인들이 알아보고 쫓아와 계속 말을 걸었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녀는 “핸드폰을 얼굴 앞에 대고 사진을 찍고, 작품에 나왔던 이상한 말들을 내 앞에서 서슴없이 퍼부었다”라고 한국인들을 차단한 이유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사쿠야는 “저는 더는 AV 배우 일이 싫어서 은퇴했는데, 한국인들은 무조건 돌아오라고 말했다”며 “제 감정을 생각하지 않는 건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다”라고 말하며 일부 한국인들을 비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혐인줄 알았는데, 한혐할 이유가 있다”, “모든 한국인이 그러는 거 아니다…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디 힘내세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그녀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ㄷㄷ...
작성일 : 17-01-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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