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이 슈즈 브랜드 뮤즈가 됐다.
레드벨벳(Red Velvet)의 리더 아이린이 ABC마트의 레이디스 슈즈 브랜드 누오보(NUOVO)의 2017 S/S시즌 새 모델로 발탁됐다.
누오보 관계자는 아이린을 새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아이린이 갖고 있는 솔직하고 당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서를 잘 어필할 수 있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2월 1일 레드벨벳의 신곡 ‘Rookie’ 발표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최근 공중파와 종편, 케이블을 넘나들며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번에 누오보 모델 발탁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설 명절을 맞아 아이린은 설날 대표 예능인 MBC의 ‘아육대(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또한 특별히 누오보의 페이스북을 통해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도 전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린이 모델로 발탁된 누오보는 국내 최대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가 국내 단독 라이선스를 보유한 여성 슈즈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ABC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작성일 : 17-01-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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