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스타 자체는 없애는게 맞습니다, 딱 좋은 타이밍에 종영하네요.
이젠 더 이상 일반인 참가자들은 대중들에게 흥미거리가 아니죠, 지난 시즌이 ㅈ망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다만.. 이번 화제성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을 연습생들로 한정한 스브스 버젼의 프듀101은 나올 가능성 있어보임.

가서 시청률 좀 보시고 오세요.

케이블과 공중파의 시청률을 비교하는건 무립니다. 더 중요한건 화제성인데 지난 시즌 화제성은 그야말로 폭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프듀 애들 35인만 들어도 누군지 대충 알지만 케이팝은 우승자가 누군지 기억도 못해요. 그리고 자사 연예인도 있는데 우승자 데려와서 데뷔시켜 주는 것도 회사 입장에선 부담이고요.

연습생들은 회사에서 잘 내보내려 하지 않고 일반인들의 화제성은 한계에 달했습니다. 이번 시즌 화제가 되는 참가자는 죄다 훈련된 연습생들이죠. 즉 지금 시즌이면 딱 알맞게 종영하는 겁니다. 프듀도 연생 못 구해서 난리니까요.

또 이런 말 ㅡㅡ;;
kpop스타 화제성이 훨씬 큽니다.
님이 우승자를 몰라도 우승해서 활동한 사람들은 거의 음원1위가수가 되버렸습니다.
프듀같은 아이돌 오타쿠프로그램이 아니라
순수 솔로가수들이요.
오버 좀 그만..

관성의법칙//
뭔가 제 댓글을 오해하셨나보군요, 저는 시즌 5의 화제성 부재와 시즌6에 와서 다시 두각을
보인 화제성에 대해 그 이유를 일반인 참가자들에 대한 대중들의 염증과 실증을 시즌6에
와서 연습생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신선함을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보고 분석한 겁니다.
아르곤님은 독해력이 좋으신지 제 댓글을 바로 이해하시고 댓글을 다신 것 같군요.
시즌 4까지는 시청률 화제성을 다 잡았는데 유난히 시즌5에서 화제성이 뚝 떨어져버렸죠.
시즌 5는 저도 최초로 중간에 보다가 포기한 유일한 시즌이기도 하고요, 탑2인 이수정
안예은은 지금에 와선 언급도 안되는 실정이고 당시 방영중에도 지금의 크리샤츄, 김소희,
샤넌과 같은 연습생들 처럼 주목을 못 받았았던게 사실이죠.
네이버TV 조회수를 비교하면 시즌5 이수정, 안예은의 평균 조회수는 10만~30만 정도지만
시즌6 크리샤츄, 김소희, 이수민 같은 경우는 백만을 기본으로 찍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미 종영이 확정 된 KPOP스타를 무리하게 존속하기 보다는 차라리 연습생
한정 전용 프로를 새로 런칭하는게 낫다는 의미였네요.

진짜 재밌는 프로였는데.. 특히6는 연습생들 덕분에 재미가 배가 됐죠. 윗분 말대로 스브스버전 프듀101이 나왔으면..

연습생만으로 매년하기에는 연습생 풀의 한계상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엠넷도 이번에 엄청나게 어려움을 격고 있고 이번에 시즌2가 엎어질 위기인거 같았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일반 참가자와 어느정도 연습생이 공존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순수하게 참가자를 전원 다 연습생으로 채워서 하려면 인원 수급에 한계가 금방 옵니다
그리고 안그러겠지만 대형 소속사 심사위원들이 타 소속사 연습생들에 욕심이 너무 보이거나 가능성 적지만 실제 빼앗는 이적이 이뤄지면 앞으로 소속사들에서 연습생 안보낼 가능성도;;;
그건 자기들이 연습시켜놓은 연습생들을 매력있으면 대형에 퍼다주는 식에 결과가 되버리는게 되는거라서요..

정신 가출하셨어요? 시즌 5도 시청률 대박쳤어요
인기문제가아니라 3사가 무턱대고 계속 영입할수는 없고 내부 연습생들에게도 집중할 필요가 있기때문에
쉬는겁니다.

정신가출은 뭐여 가생이가 언제 이렇게 욕부터 하는 싸이트가 됐지?  써온 글 내역들과 댓글들보니 어떤 인간형인지 대충 알겠네요 유명한 다중이였구나

매년 하기에는 여러가지 방송국 말고 참여하고 있는 기획사 3사의 내부 사정도 있고해서...

이번에 정말 끝이 나거나 하더라도 텀을 주고 몇년 후에나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좀 다른 컨셉으로 프로그램명도 바꿔서 할 지도 모르구요..

YG빼고... 계속하자!!!

솔찍히.. 오디션 보러와서 합격한 사람들과
케이팝스타를 통해 온사람들의 차이점이 별로없어요
오히려 오디션으로 합격한 사람이 더잘할경우도 많고..
무한정 연습생 받을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폐지나
YG JYP 빼고 다른사람들로 채우고 싶겠지만 그럼 상징성이 떨어지죠
성공할지도모르지만 도박이니 그냥 폐지하는듯

케이팝스타 재밌는데..

5일때도 시청률 나쁘지 않았을걸요
문제는 소화 능력이죠
자사 가수들에 연습생도 있는데 매해 한두명이라도 지속적으로 영입하니
기존 가수부터 연습생까지 불만이 많았죠
더우기 우승자는 금방 데뷔시켜야되고 저들때문에 기전 가수들 컴백은 늦어지고
회사의 인력풀은 금방 좋아지는게 아니고요

문제는 스타성에 가중치를 왕창  넣고 보고 뽑느냐 아니면  공정한 심사기준과 실력만을 가지고 뽑느냐의 딜레마에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일단 후자의 기준으로만 판단한다면  스타성제로ㅡ쉽게말해 돈안되는 후보ㅡ가 상위권에 가게되면서  시청율도  함께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지난번 시즌5가 보여준 예이구요.  이번시즌은 전자와 후자가  밸런스 있게 버무려진  아주 좋은 예가 되겠죠. 
이유는  연습생 참가자들이  나오면서 기본적 비쥬얼과 퍼포먼스등의  세련됨이 어느정도 다잡힌 모습을 시청자에게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너한 감성의  일반인  참가자들보다  이런 대중적 폭발성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ㅡ김소희를 필두로  크리샤츄,이수민,샤넌,전민주,  마유진ㅡ어쿠스틱한 감성의  텍사스소녀?  와  어린재능의  한별,  두꼬마 소년, 여기에 유지니,    굉장히  발란스가 잘 맞는 인적 구성을 갖추게 됩니다.  특히나  어린참가자들의  실력도  기존의  가능성에 촛점이 아닌 현재의 실력으로도  상당한 레벨을 보여주고 이를 평가함으로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죠. 
그리고  기존의 어린 참가자들중  스타가 되기엔  기본 3박자(실력,외모,끼)가 어느정도  되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관대한 평을 줬었는데  이번시즌은  좀더 냉철하게  평가하는것 같아 맘에 들더군요. 
길어졌는데  결론을 내자면  향후 이런 균형잡힌 참가자들과 특출난 재능의  슈퍼스타 재목감을 발굴해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줄수 있느냐가  시청률의 관건임을  관계자들도 잘 알고 있을껍니다. 
이것을 못했기에 슈스케도  폭망의  길로 간것이고  엠비씨의 위탄은 개폭망한것입니다. 스타를 찾는곳에 스타가  없었으니깐요.
백청강씨에겐 미안하지만  화제성과 스타는 많이 다른거라는걸 냉정히 볼 필요가  있겠죠. 

암튼  연장은 힘들테고  새로운 포맷으로  더 재밌는 프로그램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케이팝스타 화제성이 너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