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늘리고 티켓값 줄임 인원동원은 되지요
일단 이런 공연 문화 정착을 위해선 필히 값을 낮춰서 접근성을 높혀야되요
언제까지 팬덤 눈치만 보고 있을 수 만은 없는일 일반 대중들도
부담없는 가격에 끌어들일 수 있는 공연 문화가 정착 되어야
앞으로 아이돌이란 장르가 장수할거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서울이야.. 대체할만한 공간이 넘처날 조짐이 보이지만..
정말 시급한건..
지방임..
지방 거점도시에 1만5천~2만명 정도 수용할 4계절 다목적이용 가능한 아레나가 있어야 공연문화가 전국적으로 안정화됨..
현 상황은 기껏해야 기천명 수용에.. 처음부터 체육행사 전용으로 지어진것들이라..
무대설치도 제한적이고.. 가장 큰문제는 음향이 사망수준이라.. 전문공연자체가 거의불가 수준인 상황..
1만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라이브 콘서트를 서울부터 시작해서 인천,수원,천안,청주,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 으로 마무리하는 최소 100만이상의 도시들을 순회하는 투어가 가능해야..
공연문화가 활성화되었다고 말할수 있을거임..
전세계적으로 음악시장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가수들의 주요 수입원에서 라이브투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있는데..
주요 음악시장중 우리나라만.. 지금 콘서트시장이 작을수밖에 없는게.. 공연 인프라의 부재때문이 큼..
인프라의 시작은 중규모의 다목적 사계절이용가능한 아레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