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세대 - 소시, 원걸, 카라, 포미닛, 투에니원. FX
3세대 - 걸스데이, 씨스타, 미스A, 티아라, 에이핑크, AOA
4세대 -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핑, IOI, 여자친구
몇달 주기로 어리고 컨셉 벤치마킹해서 보강한 유닛들이 튀어나오는데
어느덧 사라지고 종료되는 그룹도 많고 스트레스가 장난아닐것임..
청순이란 지분을 100% 가지고 있었다가, 여자친구 - 러블리즈 - 트와이스 등장으로
파이를 대거 뺐기고 청순이라도 어떤 컨셉의 청순으로 가야하는냐
파워청순, 발랄청순, 아련한 청순이냐 선택해야했는데 갈피를 못잡고 왔다갔다하다가
부침현상을 겪는 에이핑크를 봐도 그렇고.
지금 뜨는 걸그룹들도 3년차 정도되면 모두 겪게될 난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