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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9 11:56
[잡담] “방송 못하게 얼굴 긁어줄게”…티아라 매니저가 폭로한 5년전
 글쓴이 : 뭐지이건또
조회 : 3,636  

http://www.dispatch.co.kr/665507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이 티아라 막내인 아름이에게 보낸 카톡 내용

--------------------------------------------

과연 진실은...

왕따 vs 피해자 코스프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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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꿈나그네 17-02-09 11:57
   
중국활동 막히니까 광수가 급했나 보구나~ㅎ
야코 17-02-09 12:00
   
어째서 화가난것인지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만원사냥 17-02-09 12:05
   
전후가 뭐가 먼저인지 알아야겠죠.

왕따가 먼저였으면 저런 반응 자연스러운거고... 저런 반응때문에 왕따가 생겼다면 또 모르겠지만...
총명탕 17-02-09 12:06
   
치아라가 앞에 행동을 어찌했는지 !?  보고 따져보는게 맞을듯..
♡레이나♡ 17-02-09 12:10
   
류자매 힘내~
서클포스 17-02-09 12:11
   
5년이 지나서 이제서야 또 악의적인 기사를... 당시에는 가만 있다가..

티아라 왕따 사건의 피해자인 화영이의 카톡이 아니라..  쌍둥이 언니인 효영의 카톡인데...

지금 와서 한쪽의 말만 믿고 판단하기는 이름..
뭐지이건또 17-02-09 12:12
   
ㅋ 앞뒤 따져보자는 사람들이 벌써 왕따때문에 저런일이 생긴거라고 확신하네...

세모자사건떄 느낀거지만 사람일은 당사자들 아니면 절대 모르는거.

확실한 증거가 있지 않는 이상.
     
만원사냥 17-02-09 12:21
   
논리적으로 맞지 않죠. 그때 따지던가 했어야지... 이제와서 이게 무슨 국가기밀관련된 일도 아니고... 티아라가 억울하게 온갖 누명을 다 쓰고 있었지만 그런 분위기를 단번에 바꿔서 선과 악을 똑바로 알릴 수 있는 물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걸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고 참고 참고 참다가 몇년이 흐른 뒤에 밝힌다? ... 매우 부자연스럽죠.
          
몽씨 17-02-09 12:37
   
당시엔 스텝이 저런 소릴 해봐야 씨알도 안먹히던 분위기였던듯... 광수밑에 있으니 하는 소리라고. 광수를 떠난 지금 이야기 하는 것도 왜 지금 이야기 하는지 써놨네요. 택시 방송보고 열받아서라고...
               
만원사냥 17-02-09 12:50
   
광수 밑에서 떠났다고 주장의 신빙성을 줄 수 없죠. 연예계 스탭들 인맥은 다 거기서 거기인데...
                    
뭐지이건또 17-02-09 12:55
   
썰하나 효영 화영 아빠가 광수랑 절친(이건 썰이고)

이번 사태도 광수가 깐게 아니고 그만둔 전 티아라 매니저가 깐거임(이건 팩트고)

화영이 왕따 당했다는것도 화영이 말한 하나의 썰일 뿐임.

최순실이 검사가 강압수사했다는거랑 다를꺼 없죠.

하나도 확인 불가능한 사실들일 뿐인데 이런거로 욕하는게 웃기죠.
                         
만원사냥 17-02-09 12:59
   
썰은 쓰지 않느니 못한 거고...

그러니 누구랑 더 친하겠음? 머리끄댕이 붙잡고 싸우고 나온게 아니라면 당연히 전 매니저와 티아라측이 가까운 건 당연한 거고... 그렇다고 무조건 신빙성 없다고 할 수는 없으나 저의는 충분히 의심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임.

그리고 님은 애초에 중립 아니었음? 말을 계속 할수록 티아라쪽인데...
                         
뭐지이건또 17-02-09 13:01
   
ㅋ아니 당사자가 아닌데 앞뒤사정은 어떻게 알고, 저의는 어떻게 아냐고요..

당사자, 그리고 관계자가 아니면 재내들 욕할수있는 사람은 없죠.

당사자가 아닌데 뭘 논리를 찾고 저의를 찾음?
                         
뭐지이건또 17-02-09 13:03
   
티아라 소속사 "화영·효영 과거 논란? 드릴 말씀 없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89107

정말 중국길 막혀서 언플하는거라면 지금이 소속사가 언플할 타이밍아님?

소속사는 내빼는데?
                         
만원사냥 17-02-09 13:04
   
티아라 싸가지 없다고 전국민에게 돌팔매 맞을때는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그리고 맨처음에도 썼지만 전후를 알아야죠. 한쪽에서 왕따 시키고 있는데 언니라고 되는 사람이 고운말 쓰길 바라는 건 염치를 넘어서 개념이 없는거고 ...

티아라 돌팔매 맞은 건 밑에 다른 분도 썼지만 일을 크게 만든 본인들 스스로의 탓이 크죠. 다큰 성인들이 1명이 마음에 안든다고 공개적으로 왕따시키고 그걸 무슨 정의를 지키는 것처럼 꼴값 떨다가 훅 간거죠.
                    
뭐지이건또 17-02-09 13:14
   
ㅋㅋ저는 가만히 안있었는데요?

위에도 말하지만 이런일은 당사자말고 모르는 욕안하는 주의인데요?

당시에도 계속 댓글 달았었고.

오래 된 일이라 까먹고 있다가 다시 나오니까 말하는거죠.

남들이 그랬다고 저도 그랬다고 생각하는 그 옛날식 사고방식은 어디서 나온거죠?

그리고 그 도대체 왕따의 팩트가 어디있음? 화영이 말한거 말고는 없을텐데요?

앞뒤 짤라논 동영상보고 말하시는건가? ㅋ 좀 제대로 알고 말하시길.
                         
만원사냥 17-02-09 13:17
   
그럼 가만히 있으세요. 되도않는 썰에 최순실 드립 치시지 마시고

그리고 토론할 때 ㅎㅎ ㅋㅋ는 더 없어 보입니다.
                         
뭐지이건또 17-02-09 13:17
   
할 말 없으니 인신공격 ㄳ

님이 더 없어보여요 마지막 댓글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논리로 따져요 말투로 따지지말고 정말 없어보임....
                         
만원사냥 17-02-09 13:18
   
암튼 버스는 저 멀리가 아니라 이미 보이지도 않게 떠나가버렸고

티아라는 영원히 치아라로 남게 되었을 뿐입니다. 그 누구의 잘못에 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 정의란 탈을 쓴 공개왕따를 하다가...
                         
뭐지이건또 17-02-09 13:19
   
ㅋㅋ왕따의 팩트는 아무곳에도 없는데 끝까지 왕따타령하시네요....

뭐 딱 님 수준이죠...더 대답 할 가치도 못느끼네

님들 같은 사람들 덕분에 세모자 사건같은게 나오는거임...
                         
만원사냥 17-02-09 13:22
   
결국 치아라 물타기 시도였다는 걸 스스로 자백하시네요. 그리고 전 토론할 때 태도도 중요시하기에...

그리고 전 논리로 충분히 반박했습니다. 그걸 이해름 못하시는 건 님이시고... 저 말고 저와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들 이 밑에 많이 있으시니 그분들과는 논리적인 토론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얀그리움 17-02-09 17:59
   
이미 대다수가 선동당한 상태에서 화영 당사자도 아닌 효영의 저런 카톡 내용으로 판국을 뒤집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런거 하나 공개하는게 아름 혼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당시 티아라 소속이었으니 저런 글을 올리려해도 대표가 하지말라고 하면 못하죠
몽씨 17-02-09 12:21
   
택시 방송을 보고 당시 스탭이었다는 사람이 화영의 당시 행동과 택시에서의 모습에 열받아서 커뮤니티에 쓴 내용중에 공개한 티아라 막내에게 보낸문자. 이제와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 대인배인척하는 것까지는 도저히 못봐주겠다며... 기사 내용에 있네요.
가끔씩 17-02-09 12:22
   
요즘 중국활동이 다시 힘든가봐요 1~2년 지난일도아니고 이제와서 저러니
결론은 좀더 있다보면 알겠죠
Goguma04 17-02-09 12:24
   
동생이 왕따를 당했는데 친언니가 가만히 보고만 있겠나?ㅋㅋ 오히려 역효과나서 욕 안처먹으면 다행이다
     
몽씨 17-02-09 12:32
   
기사 내용을 읽어 보면 왜 저런 문자를 보냈을까에 대한 내용도 있던데요. 주변 사람들이 알겠죠 뭐 우리가 뭘 알겠나요. 방송가에서는 자기들끼리 알겠죠. 그러거나 말거나 누굴 욕할 맘도없네요 ㅋㅋ
     
축구중계짱 17-02-09 16:55
   
그걸 왜 아름한테 그러냐구요
룰루랄아 17-02-09 12:27
   
몰라.. 사람 열받으면 문자 거칠어 질수 있고..

왕따사건이 사실이고 그것에 열받아서 저런 문자 보낸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티아라 전매니저 주장대로 피해자 코스프레 한것일 수도 있고..

당사자 아닌 내가 판단 할 문제는 아닌듯

괜히 멋도 모르고 저런 기사에 나서서 누구 죽일년이라고 말하기 싫다.

어느쪽이 사실이던 나한테 피해 온것 없는데 엄한 사람 욕하는 위험 감수 하지 않겠다.
곰굴이 17-02-09 12:31
   
저는 처음에 티아라 의지 사건 터졌을때, 다리깁스 핑계로 공연 안하고 쇼핑은 잘 다녔다는 찌라시를 듣고 보았던지라.. 뭐.. 그럴만도 하네 했었는데..
여기서는 여전히 티아라 기존 멤버들이 무조건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보네요.

최근에 화영 쌍둥이 자매가 티비에 나와서, 자기들은 다 이해한다 며 방송을 나온것 때문에, 예전 스태프가 어이가 없어서 공개하고, 장문의 글을 올린거라네요.
아라미스 17-02-09 12:36
   
엑스레이상으로 아무것도 안나왔다고 매니저가 지랄거리는건좀 그러네..
그냥 발목 삔건 엑스레이에 안나옴.. 인대 크게 늘어나는거 아니라도 아플순 있음..
물론 진실은 화영 본인만 알겠죠.. 정말 아파서 공연 포기한건지는..
멤버들에게 사과를 안한건 그전부터 감정의 골이 있었는지도 우린 알길이 없고..
아무튼 자기들끼리 해결해야하는데 의지의 차이 라고 공개디스하고 다굴한게 자폭이지..
     
업앤다운 17-02-09 12:46
   
그렇죠
탑 걸그룹이 온라인상에서 멤버를 대놓고 조리돌림한 것을 보고 대중이 등을 돌린거죠
다 큰 성인들이 했던 추한 모습에 대중은 등을 돌린 건데 누가 더 잘 못했냐를
이제와서 따져봐야 서로 아무런 이득이 없을텐데 말이죠
     
축구중계짱 17-02-09 16:57
   
그때 의자에 앉아서라도 해보자 했을때
화영이 울면서 못하겠다고 너무 아프다고해서 멤버들이 화영랩 부분 나눠서 했어요.
근데 그날 화영이 멀쩡히 돌아다니는걸 매니저와 멤버들이 봤습니다.
당연히 얼마나아픈지 모르니까, 화영이 아프다고 못하겠다고 했으니, 못올린거죠.
근데 멀쩡히 돌아다닌다?
거기서 빡쳐서 의지드립 sns바로 터진겁니다.
물론 이부분은 티아라 멤버들도 잘못한거죠.
문제는 화영이 피해자 동정표받고
티아라는 중국행이 된게 문제죠.
     
하얀그리움 17-02-09 18:07
   
엑스레이상으로 안나왔지만 아프다는 사람이 무대 안서고 밖에 잘 돌아다니는건 진짜 아니라고봄. 이런 경우는 진짜 아팠어도 문제고 안아팠는데 감정의 골때문에 무대에 안선것도 문제. 근데 양측 다 문제긴 하네요 자기들끼리 해결할 문제를 관객있는 무대와 사람들 다 보는 sns까지 끌어들이는건 본인들의 직업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걸로 보임.
지니1020 17-02-09 12:46
   
확실히 광수네는 갈 곳이 못 되는군요...
무적행운성 17-02-09 12:49
   
그저 샤넌이 불쌍할 따름임
     
rladusdk 17-02-09 13:27
   
그죠.. 샤넌이 팡수네 갔다고 했을때 정말 어이가 없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그 재능을 키워줄 기획사가 많은데 하필 팡수네로 ..
아마도 그때 방송 출연후 처음 제의가 들어온 곳이 팡수네고 샤넌과 부모는 어떤기획사인지 잘 모르고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샤넌은 엄청 후회하고 있을지도~~
키드킹 17-02-09 13:11
   
티아라사건은 누가 나쁜게 중요하다기 보다는 유명 연예인이 누구나 볼수있는 SNS에 멤버 한명을 공개적으로 욕했다는거죠 지들끼리 따시키던 싸우던 했어야 하는데 그걸 팬들이 다 보는곳에다 싸질러 놨으니 충분히 욕먹을만함. 왕따설같은거야 유명걸그룹은 다들 있던거고 그걸 밖으로 꺼낸게 멍청한짓.
또하나 아름이한테 보낸 카톡을 5년이나 보관한것도 웃긴 일... 보통 사이 틀어진 상태에서 카톡을 안지우고 5년이나 보관하는게 가능함?
아마란쓰 17-02-09 13:18
   
티아라 사건에서 중요한건 잘잘못보다고 같은 멤버끼리도 공개된 장소에서 한 사람에게 집중포화를 하는걸 국민들이 목격했기때문입니다
물론 화영이 잘못된게 있을수 있겠지만 보통 그룹에 대한 기대는 멤버들끼리 안좋은 일이나 뭔가 있어도 같이 감싸주고 해나가는 모습이지 그 한명을 집중 포화하며 왕따시키는 모습이 아니죠
더군다나 그걸 누구나 다보는 SNS한건 정말로 큰 실책
꾸우엑 17-02-09 13:36
   
명불허전 광수네 .. 그리고 그똘마니 인터넷에 비실명으로 싸지른글이 무슨 신빙성이 있다고 온 인터넷에 다퍼트리네 거참 하여턴 언플하나는 최강.

화영이 잘 풀려서 진짜 다행이다 광수네 나온건 신의한수

그나저나 샤넌이랑 채연이 불쌍해서 어쩌냐.
KYUS 17-02-09 14:06
   
저건 일부분이고 전문 내용을 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 사건으로 티아라는 국내에서 이미지 타격이 심해서 활동이 어려울 만큼 인기하락으로 제일 큰 피해를 입었죠.

맴버 한명을 전체가 왕따한건 분명히 문제지만, 그 원인과 그 정도에 따라 책임을 물어야지 그 이상이나 그 이하로 처벌하는건 부당하다고 봅니다.  이번 기사는 그 사건 발단의 이유가 어느정도 들어났으니,  지금까지 한쪽만의 잘못이 아니라는건 알게 되었네요.
Irene 17-02-09 14:11
   
티아라 사건의 정작 당사자인 화영의 카톡이 아니라
효영이 동생 일로 열받아서 홧김에 보낸 카톡이네요.
이것만 가지고는 뭐라고 판단할수 없네요.
티아라 사건은 왕따 사건인데 왕따가 부정되는
이야기가 없네요.
애니비 17-02-09 14:35
   
기사보니 택시출연해 눈물짓던 얘 옆이 이 CCM언니?
읽어보니 다른 건 몰겠지만 의지의 문제였나
정황상 누가 리더나 언니로, SNS서 의지 운운하고 멤버가 동조한건 있을수도 있다 봄
감싸야한다,공개적으로 해선 안된다...
좋은 얘기지만 사실 현실서 질타가 더 당연시되고, 흔하잖슴 
오히려 반대는 리얼론 연예계서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봄
SNS란 것도 글코. 수많은 명사들은 머 모지리라서, 끈이 짧아서 글캐...
얘들과 주변, 팬들까지 이제 좀 그만했음 조캤는데, 이게 뭐라고 언제까지 이럴런지
아마란쓰 17-02-09 14:42
   
개인적으로 여기서 대단하다 느낀건 왜 그때는 아무말도 없다가 갑자기  티아라가 다시 국내 들어오고 나서 신원도 불분명한 이전 스탶이란 사람이 모 싸이트에 유동아이피로 이런 글을 쓰는거고 또 더 놀라운건 그 신원미상의 유동아이피가 그 글을 쓴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마치 이미 준비됐다는듯이 막바로 언플 기사을 우루루 쏟아낸 광수는 대단한 인간이란건 새삼 느낍니다
보통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렇게 기사가 쏟는데다가 내용이 거의 비슷한 경우는 한곳에서 전문을 만들어 몇시 이후로 뿌려달라는 경우가 거의 100%죠
카리스마곰 17-02-09 14:44
   
화영 왕따 시킨 동영상 봤었지요. 화영이가 뭣 좀 하려하면 지연이가 테클도 걸고.
 다른 분들도 많이 기억하실거고.

그래서 그 언니가 동생 때문에 카톡으로 난리 친거 같은데, 그 심정 이해 가지요.
나도 내 가족이 그런 일 당했으면 더 난리 쳤으면 쳤지.
늑대의침묵 17-02-09 14:50
   
선동이 무섭긴 하네 5년이 지난 지금도 짜집기와 조작된 안티들 자료로 왕따라고 믿고 글다는 사람들 보니까.

1명과 여러명이 싸웠다고 왕따가 아니에요. 정신차리세요. 아무리 믿고 싶은대로 믿는다지만.. 참

왕따 증거들은 이미 몇년전에 논파된지 오랩니다.

왕따 증거 논파된 이후로 왕따란 증거 하나도 없는거 알고는 있는지..

왕따 증거가 없는 마당에 아니라는 증거를 내놓으라니

싸웠다는것도 치고박고 한게 아니라 한 멤버에 대한 SNS 저격이 전부지만 그렇게 공개 SNS로 저격한게 잘못이면 그게 욕먹으면 될일.

자꾸 소설 쓰면서 완전 가상의 악당무리를 만들어 놓고 그걸 비난하는 내가 정의의 투사인양 글쓰지 마시길 몇몇 보임
     
코리아 17-02-09 15:13
   
만약 내 딸이 유명 결그룹 연예인인데 대놓고 왕따 당했으면 그 당시 회사에 쳐들어 가던지 기자회견을 하던지 했었을터....
당시 하나도 아닌 딸 두명이나 소속사에 보낸 부모가 대응없는거 보고 왕따 커녕 별일 아니였다는 정황아닐런지...
     
카리스마곰 17-02-09 16:49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건 자유지만, 화영 왕따가 맞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다수이고 저도 그런 사람 중의 한명인데,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선동이네 뭐네 하는 건 참 웃기시네요.

아직도 기억난다. 화영이 떡 억지로 먹이고 좋아하는 x정양. 그리고 독서 안해요! 하면서 꼴깝떠는 x연양. 그게 편집으로 만들어집니까? 걍 티아라 인성 쓰레기 인증한 거지.

제가 다른 반론은 참고 양보할 수 있어도,
인성쓰레기 연예인에 대해서는 제 의견 양보할 이유 없습니다.

정의의 투사? 걍 대중이 티아라 지금까지 멀리하는데는 그럴만한 근거가 있으니
싫어하는 겁니다.

님이나 정의의 투사 노릇 하지 마시길.
이럴려고 17-02-09 15:19
   
왕따 영상이미 머니 다 찾아봤지만 그게 증거가 되는 영상은 아니더군요.
가장 중요한 팩트는 SNS로 공개비난한건데
그로 인해 왕따논란 일어나고 누군가 왕따영상이라고 만든걸 네티즌들이 나르기 시작하면서 삽시간에 퍼진거죠.
그 당시인지는 잘 몰라도 MBK에 대해 좋지 않은 여론이 흐르던 시기 아니던가요? 이건 잘모르겠습니다.
뭐 항상 광수네 욕하면 욕했지 잘 되라고 응원하는 사람을 보질 못해서 ㅎㅎ
MBK 만행이라고 별별 얘기가 다 있던데 이게 인과응보가 된 것인지.
     
축구중계짱 17-02-09 17:06
   
그럼 화영이 보람 인터뷰하는데 하하하하 존나 웃겨 이러는게 왕따인데 가능한가요?
나이차가 한참나는데?
그리고 다른 동영상보면 화영이 지연한테 장난치고 지연삐지는 장면도 많고
안티가 짜집기한 영상때문에 사람들이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이 박힌사람이 많더군요.
떡주는 영상도, 그거보고 사람들이 왕따라고 하는데
다른 편집된 영상에 다른멤버도 똑같이 떡 물리는 장면 있습니다.
왕따사건때문에 일본방송에서 직접 말한 사항이고, 영상도 찾으면 나옵니다.
공개 비난했을때도
그 원인은 화영이 다리 다쳐서 깁스했을때, 의자에 앉아서라도 무대 올라가보자 했고
리허설때까지 올라가서 의자에 앉아서 랩했는데
무대 시간 거의 다됐는데, 갑자기 화영이 못하겠다며 울었다고해서
맴버들이 화영랩 파티를 나눠서 했어요.
근데 그날 화영이 멀쩡히 잘 돌아다니는걸 맴버들이 보고 빡쳐서 sns터진겁니다.
물론 sns로 맴버 비난한건 욕먹어야 하는건 맞구요.
근데 지금 결과는 한쪽이 너무 일방적으로 욕먹고 있죠.
걸그룹잡덕 17-02-10 12:58
   
그냥 광수님의 소속사는 맘에 안 드네요. 대처를 잘 못하니까 이런 상황이 온거죠. 이게 진짜가 맞다면 그 때 왜 안 안터트렸을까요? 상황이 바뀔 수도 있는 건데.. 이해가 안 가네요.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티아라가 이 상황까지 오게 된거는 광수때문임. 확실하게 말했어야 하는데 안 하니까 이렇게 된거죠. 저 말이 진실이라면 왜 광수님은 이걸 안 말했을까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임. 소속사에 보탬이 되는 티아라인데 피해를 보면서까지 왜 안 말했는지.. 이 말이 거짓이라면 지금이라도 한국에서 제대로 된 활동을 하고 싶으니까 거짓말을 하게 된거죠. 우리가 정확히 저들의 상황을 모르니까 함부로 말하면 안되지만, 뭔가 걸리는게 있으니까 지금까지 못 말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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