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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0 18:07
[정보] 디스패치 티아라 사태 3박4일의 전말
 글쓴이 : 특급
조회 : 2,170  

디스패치
[단독] "거의, 봉합 직전이었다"…티아라 사태, 3박4일의 전말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2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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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이건또 17-02-10 18:20
   
이래서 뭐든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함.
carbonaa 17-02-10 18:52
   
디스패치라면 이태임예원사태당시 편파보도를 해서 신뢰도가 떨어진 매체죠.
     
코리아 17-02-10 19:03
   
그래도 연예 뉴스만큼은 대부분 맞았기에 연예부분 신뢰도는 높은 매체지요...
어쨋든 당시 밉상이였던 광수가 처신만 제대로 했다면 그냥 헤프닝으로 끝날 수 있었던
정황으로 보이고~
당시 광적으로 티아라를 왕따로 몰아치는게 비정상적이긴 했음~
하얀그리움 17-02-10 19:06
   
잘잘못을 따지면 양측 다 잘못이있고 그 시발점은 화영의 태도였지만 아물어가는 시점에서 효영의 문자+광수의 허접한 수습은 티아라는 양아치들 화영은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는 여자로 찍히게 만듦. 그리고 이 사건으로 양측을 끝으로 몰아낸 것은 선동한 사람과 악플러들
쌈바클럽 17-02-10 19:24
   
불화의 계기는 사소하죠.
초승달 17-02-10 19:37
   
그러니까 화영의 태도도 문제가 있었고 SNS로 초딩스러운 짓을
한 티아라 멤버들도 분명 문제였지만 화해모드가 조성될 무렵
쌍둥이 동생 생각한답시고 효영이 보낸 문자때매 와장창 무너진
거군요. 거기에 광수의 병맛돋는 후속대책으로 티아라는 공중분해;;

사람이 몇인데 싸울수도 있어요. 그게 1대 다수가 될수도 있고.
저도 밴드해봐서 암. 근데 주목받기 좋은 연예인이 sns로 외부에
굳이 티를 낸 철없는 멤버들이 결정적인 방아쇠 역할을 했음.
사장이라도 수습을 잘했어야했는데... 사장이 저따구니 ㅉㅉ
한창 잘나가던 티아라가 한순간에..
     
늑대의침묵 17-02-10 21:08
   
정확히 집으셨네요.  그나저나 화해무드 였다는 부분은 저도 기사 보고 알았는데... 안타깝네요

저때 만약 서로 오해 풀리고 더 돈독히 활동 이어갔다면 지금 서로의 상황이랑은 많이 달라졌을겁니다.
mastermodeler 17-02-10 19:38
   
닭대가리들이네.
인간관계를 단 3박4일로 유추하다니.
중학교때 맞은 싸대기를 환갑이 되어서도 잊지 않는게 인간이다.
꾸우엑 17-02-10 19:42
   
광수 또 언플시작이네 한두번 속나 일본스텝이나 pd가 괜히 화영편든게 아니다 그런다고 달라질꺼 같나
광수가 인터뷰중에 변명하다가 이유있는 따돌림이라고 스스로 왕따를 인정해버렸는데
므시라? 이유있는 따돌림은 어쩌고 저째?  술은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와 므가 달라
KYUS 17-02-10 19:42
   
가장 큰 문제는 전에 아이유  로리타 사건이나, 최근 수지 사진 컨셉의 경우도 부정적인 프레임으로 만들어서 정해놓고 그 프레임에 갖가지 사례를 끼워맞추기로 증명하고 비약시켰던 악플러들과
자신들이 처벌자인냥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악플러들에게 선동당해서 흥미 본위로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언제나 마녀사냥 식으로 몰아가는데 강화자 역활을 하는 다수의 대중들이죠.
이런 사람들에게 사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타인의 삶이 어떻게 망가지든 간에 그냥 씹고 자신의 불만을 배설할 대상이 필요할 뿐이죠.
미영짱 17-02-10 20:07
   
무슨 기사가 화영에게 불리한건 팩트라고 하고 유리한건 루머라고 하냐???  관련 매니져들도 왕따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증인???  비리에 관여된 사람들이 그거 비리 아니다라고 하면 누가 믿나요??
     
몽씨 17-02-10 20:23
   
http://naver.me/50kcp6Nd  티아라팬이 올린 티아라관련 해명 중에 영상하나를 봤는데... 왕따 당하던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나요? 옆에서 훨씬 나이가 많은 언니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친구랑 욕섞어 큰소리로 통화하고 말려도 듣지않고 계속 떠드는걸?
메탈몬 17-02-10 20:19
   
화영부모와 광수사장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화영을 낙하산으로 티아라에 꽂아넣은게 근본적인 원인임...
누가봐도 고생고생해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나중에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살짝 숟가락만 얹을려고하니 그 꼴이 좋게 보였을까요?
쌍동이 자매가 택시에서 온갖 가식을 다 떨었으니 내부사정을 잘 알았던 스탭이 폭발해서 한참 지나 묻어둘 일을 폭로한거고...
결국 한쪽은 폭망해야 끝이날 문제같네요. 암튼 티아라 멤버들 맘고생이 엄청 심했을것 같다는... 

이제라도 맘편히 활동하길~
늑대의침묵 17-02-10 21:04
   
그놈의 왕따는 증거 하나도 제대로 못가지고 오면서 진짜 지겹습니다. 여전히 자기가 틀렸단걸 인정못하고 계속 적으로 정해놓고 소설 쓰면서 합리화시키는 인간들이 등장하는군요.

이랬든 저랬든 화영이의 말처럼 그 어린나이에 여자애들 혹은 사회생활, 단체 생활 중 일어날 수 있었던 부딪힘이었는데. 상황, 타이밍, 대처, 연예인  여러 복잡한 문제들 때문에 커진거 같네요.

이미 일어난 일들이라..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나이도 먹은 지금은 서로 만나서 대화하면  좀 다르지 않을까요? 만날일도 없지만
축구중계짱 17-02-11 21:08
   
분명한 팩트는 양쪽다 잘못이 있다는거.
근데 아직도 왕따 드립치면서 한심한 소리하는 사람들은 참.....
그리고 양쪽다 잘못이 있는데
한쪽은 국민적으로 외면을받고, 한명은 연기자길로 들어가서 잘 하고있고
이건 분명히 잘못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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