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화영의 태도도 문제가 있었고 SNS로 초딩스러운 짓을
한 티아라 멤버들도 분명 문제였지만 화해모드가 조성될 무렵
쌍둥이 동생 생각한답시고 효영이 보낸 문자때매 와장창 무너진
거군요. 거기에 광수의 병맛돋는 후속대책으로 티아라는 공중분해;;
사람이 몇인데 싸울수도 있어요. 그게 1대 다수가 될수도 있고.
저도 밴드해봐서 암. 근데 주목받기 좋은 연예인이 sns로 외부에
굳이 티를 낸 철없는 멤버들이 결정적인 방아쇠 역할을 했음.
사장이라도 수습을 잘했어야했는데... 사장이 저따구니 ㅉㅉ
한창 잘나가던 티아라가 한순간에..
가장 큰 문제는 전에 아이유 로리타 사건이나, 최근 수지 사진 컨셉의 경우도 부정적인 프레임으로 만들어서 정해놓고 그 프레임에 갖가지 사례를 끼워맞추기로 증명하고 비약시켰던 악플러들과
자신들이 처벌자인냥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악플러들에게 선동당해서 흥미 본위로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언제나 마녀사냥 식으로 몰아가는데 강화자 역활을 하는 다수의 대중들이죠.
이런 사람들에게 사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타인의 삶이 어떻게 망가지든 간에 그냥 씹고 자신의 불만을 배설할 대상이 필요할 뿐이죠.
http://naver.me/50kcp6Nd 티아라팬이 올린 티아라관련 해명 중에 영상하나를 봤는데... 왕따 당하던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나요? 옆에서 훨씬 나이가 많은 언니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친구랑 욕섞어 큰소리로 통화하고 말려도 듣지않고 계속 떠드는걸?
화영부모와 광수사장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화영을 낙하산으로 티아라에 꽂아넣은게 근본적인 원인임...
누가봐도 고생고생해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나중에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살짝 숟가락만 얹을려고하니 그 꼴이 좋게 보였을까요?
쌍동이 자매가 택시에서 온갖 가식을 다 떨었으니 내부사정을 잘 알았던 스탭이 폭발해서 한참 지나 묻어둘 일을 폭로한거고...
결국 한쪽은 폭망해야 끝이날 문제같네요. 암튼 티아라 멤버들 맘고생이 엄청 심했을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