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재팬 돈 좀 쓰네요

한국어 노래가 저렇게 도쿄 한복판에 크게 울려퍼지는걸 듣는 일본인들 기분이 어떨까.. 만약 반대였다면 지나가는 사람 입장으로써 기분 잡칠꺼같은데.

짜증나는구만... 어째건 본토 활동보다 일본 활동이 많아지면 끝임.
아웃 오브 안중.

트윗에 들리는 소문에는 이번에 트와이스 잡으려고 일본 레이블들 사이에 경쟁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번 광고 같은건 JYP에서 요구한 사항 이었거나 소니 에이벡스 유니버셜에 밀려왔던 워너가 한류 부분에서 승기를 잡기위해서 직접 나서는건지도 모르지요 현재 FNC 기획사 가수들이 워너소속인데 저렇게 홍보한적은 없었던걸로 암니다 워너뮤직은 100% 미국자본이라 마피아같은 일본방송쪽에는 그닥 힘이 약하지만 음반기획이나 콘서트는 잘 한다고하니 기대 해볼만 할듯요    그리고 트와이스 일본에 몰빵 안합니다  콘서트 굿즈 행사 방송출연료 CF 다 제외하고 음반 음원만 100억대에 육박하는 아이들을 미쳤다고 일본 몰빵합니까?  답답 하신분들 많네 ㅎ

동방신기가 최정상 인기일 때 일본가서 활동했었습니다.
일본에서 케이팝 인기가 없던 때라 돈도 못 벌텐데 일본 갔습니다.
원더걸스도 마찬가지로 최정상 인기일 때 미국 활동했었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ㅠㅠㅠㅠ

또 언제적 소리 하는지 참...

그때 원더걸스 및 미국 데뷔조 (지소울 민 임정희) 및 레스토랑 같은 k팝 관련 사업 다 말아먹고 당시 대표인 박진영이 책임지고 친구인 정욱한테 운영 넘기고 스스로 프로듀서라는 자리로 강등됩니다.

 몇년동안 그 빚 2pm 수지 등으로 매꾸는 방식으로 해결한 뒤에 안전한 아시아 투어 중심으로 재편한겁니다.

 (이때는 무늬만 3대 소리듣고 비스트의 큐브 , f.t 아일랜드,씨앤블루의 fnc한테 밀린다 비야냥 당했죠.)

그당시는 jyp는 비상장회사 지금은 상장회사라 주주 눈치도 봐야해서 예전처럼 사운이 걸린 독자적인 전권 못휘둘러요.


그리고 sm과 avex와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정리한 블로그 글이 있으니 여기로 설명을 넘기죠.

http://rusham.tistory.com/m/158
http://rusham.tistory.com/m/159

네.. 제가 잘 모르고 얘기했네요.. 참고가 되었습니다.

엔화 환율이 바뀐 지금은 올인할 이유가 없지요..ㅋㅋ

일본어로 안불렀으면... 일본엔터시장에서 요구하는 현지화... 지금의 kpop위상에서 이건 정말 아니라고봐요. 80,90년대식으로 로컬활동하는 시대는 아니지요... 인터넷으로 한국 반대편 나라에서도 실시간으로 kpop을 공유하는 상황인데... 일본팬들도 한국원곡으로 활동하길 바라더군요.

동방신기 원걸 언제적얘기하는거지 여긴ㅋㅋㅋㅋ좀 그럴듯하게 태클걸던가 제왑소속 갓세븐 활동내역 보고오길 근 십년전얘기를 아직도하고있네

좋네요~ ㅋ

유투브 보니까 전철역에도 자켓 사진 배너 광고 하던데 4월에 도쿄 가는데 그때도 볼 수 있으려나...

109 광고가 13주광고더군요  지하철은 그것보단 짧은기간일듯 하고요

오호 좋은정보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