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라면 보내기 싫겠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트와이스가 본국에서의 활동보다 일본활동 위주로 하면 그냥 관심 꺼 버릴려구요.. 애초에 일본인 3명을 넣은것도 애초에 국내보다 일본활동 하려고 그랬을거다라고 생각할려구요.. 아직 활동을 안했으니까 모르겠지만 보면 알겠죠 뭐.. 일본 팬클럽 대우를 국내보다 더 해준다거나 컴백과 새앨범 발표를 일본에서 먼저 한다면 그냥 바로 알 수 있을거같음.. 그리고 왠지 그럴것도 같고.. 또 일본놈들 특유의 붕 띄웠다 떨어트리기 수법으로 한창 띄워준 다음에 역사문제,영토문제 거론해서 한순간에 물거품 만들수도 있음.. 우리야 연예인들 한테 그런말 안해도 일본은 너무도 당연하게 그런거 묻던데요.. 의도야 너무도 뻔하죠 일본에서 돈 벌려면 일본편 들어라 아예 일본인 하면 더 좋고 라는 거겠죠..혹시나 그런말이 실제로 나왔을때 jyp의 대응이 어떨지 너무도 궁금함

저는 님 심리가 더 이해 안되네요. 아직 한국 정착이 확실하지 못했다? 작년 씹어먹은 대상 가수가 트와이스입니다. 워낙 빠르게 성장해서 그렇지 아이돌로서는 빅뱅제외하고 같은 날에 나와서 트와이스를 이길 상대가 없습니다. 오히려 일본멤버가 3명이나 있음에도 부진한 일본시장을 개척하여 오히려 국내도 시너지 효과를 보는게 더 탁월하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갈려면 말없이 가던가는 무슨 소리인지ㅋㅋㅋ 제왑에서는 아무런 공식입장 내놓은 적도 없습니다. 팬들이야 트와이스 행보에 관해서 언급하는건 당연한건데 ㅎㅎ
그리고 소녀시대랑 비교하는건 참 할말잃게 만드네요. 시기랑 상황이 다른데. 성적으로 따지면 트와이스가 소녀시대보다 더 높습니다.

그리고 아직 일본활동 시작도 안했는데, 아웃오브안중이니 뭐니 팬은 맞는지 의심되네요

아니, 시기랑 상황이 다르다면서 성적은 트와이스가 높다는 얘기는 무엇인가요? 좀 어이가 없네요 :)

저도 어이가 없어서 적은겁니다. 뭣 때문에 소녀시대는 제 시기에 가고, 트와이스는 이르다는건지 이해가 안돼서요. 소녀시대 후려치려는게 아니라, 객관적 지표로보면 트와이스가 지금 소녀시대가 일본 진출할 때보다는 더 성적이 좋은 상황인데, 그럼 글 작성자는 뭐 때문에 이르다는건지ㅎㅎㅎ 단순히 자기 체감인가요?

소녀시대랑 시기적, 상황이 다르다면서 트와이스가 소녀시대보다 성적이 더 좋다는건 무슨 말씀인지. 단순 유투브 조회수라면, 그때와 지금의 1억 뷰는 가치가 다릅니다.
아니면 소시만큼의 수상 트로피 갯수를 이미 트와이스는 갖고 있다는 건지...

 지금의 신생 kpop 걸그룹의 해외 인지도를 올려준게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덕택이랍니다.
 10~8여년 전이라면,
그 때가 유투브나 글로벌 매체가 활성화되진 않은 편이고, 모바일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등도 드문지라, 국내 걸그룹이 국내외적으로 홍보하기가 더 어려웠어요.

트와이스 게시글 보면 팬인척하면서 깍아내리는 사람들이 많죠.. 더욱이 슬슬 앨범나오는 시기가 가까워 질수록 더~

그건 어느 그룹이던 좀 잘나가면 다 그래요.

제가 소녀시대랑 카라가 진출 때 카라가 가는건 좋아했는데(카라도 좋아했지만 더 뜰 수 없는게 아쉬워서)
소녀시대가 간다고 했을 땐 정말 싫어했죠
당시 방사능 이슈도 있었고 뭔가 일본에 뺏긴 기분이 들어서요
결국 트와이스도 소녀시대의 바통을 이어 좋아하다 보니까 그때가 오버랩이 되는군요
어떻게보면 모순이지만 좋아했던 그룹들이 당대 국내 최고의 인기를 달리다보니
굳이 일본에 가는걸 반기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여전히 기대반 걱정반인게 가야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홍보가 지나치다는걸로 보아 일본활동의 지속성이 길어질까봐 우려되네요

그 심정 이해합니다.
팬중에 어느누가 트와이스가 더 인기를 얻기위해 더 돈을 벌려고가는 일본진출을 반대할까요.
다만 일본활동으로 인하여 국내활동이 소홀할까봐 걱정스런 맘이겠죠. 약간의 배신감을 느낄수도 있다고 봐요.
또한 jyp 소속사가 워낙에 전과도 있고 타걸그룹들도 일본활동으로 인하여 인기가 떨어진걸보면 멀쩡한 트와이스를 망칠까봐 불안하기도 하구요. 물론 지금의 트와이스 인기를 보면 앞날이 밝지만 변수로인해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근데 jyp가 정식발표도 안했는데 이 소스는 누가 흘린거지 흠...
솔직히 국내에서 첫콘서트를 이제 겨우 할려고하는데 벌써 진출한다는 얘기는 어이가 없긴 없어요.
결론은 트와이스의 힘은 믿지만 소속사는 불안합니다ㅋ

걱정도 팔자려니....
현 jyp가 주먹구구식 바보들이 운영하는 회사라면 모를까...

삼촌팬은 그냥 앨범이나 사줄 생각입니다 ..
이번에도 A . B 두가지 타입 앨범 이쁘게 잘 나왔네요  ..이번에도 2개 주문 ^^

일본에 가면 국내활동이 소홀해 질수밖에 없음 일본가서 일본어로 부르는 순간 정떨어질것 같은 느낌 예전에 소녀시대나 카라처럼 환영받으면서 활동하는것도 아니고 욕먹으면서 일본어로 노래하고 있어요 우리 봐주세요 그런느낌이면 개짜증날것임 가서 몇번 얼굴비추는 정도라면 대찬성

아직 어떤식으로 활동할지 데뷔일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섣부른 생각이 아닐런지..

해외에서도 자리를 잡아야 팀이 오래 간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거 때문에도 가겠죠  물론 남자팀이 더 해외에서 유리한건 사실이긴하나 트와이스도 이제 슬슬 갈려고 생각하겠죠  지금 이렇게 많이 안떴으면 벌써 갔을것인데 생각이상으로 너무 떠서 그런거지 애초에 일본인3명이 들어간게 일본을 노린거죠뭐  일단 일본에 광고좀 해보고 반응을 살핀 다음에 어떻게 할건지 보겠죠뭐  소시 갈때랑은 지금 한일 관계가 너무 안좋아서  과연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본인3인이 있어서 그나마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  ..  그렇다고 방탄이나 빅뱅같이 여러 해외로 나가자니.. 참 것도 쉽지 않은일이니  해외 가봐야 일본이나 대만  동남아 몆개국정도인데  뭐  ....  한국에 남아서 계속 해도 될거 같긴하지만  소시의 전철을 밟는게 더 좋은 판단이게죠  그래야 더 오래가기도 하고  뭐 아닐수도 있지만요

어쩔수 없죠 일본 멤바들도 있고 회사 입장에선 일본활동도 메리트가 있으니까 가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