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몰랐는데 미사모쯔 보면서 매력이라 느끼네요~ ㅋ

전 예전엔 잘 몰랐는데 수현이 발음 새는거 보고 귀여워하다가 미사모쯔보고 마음을 굳혔죠ㅋ

저도 애들 발음이 매력적이라곤 생각하지만
궂이 노래에 노리고 포인트로 넣어보는건 아니라고봄..
괜히 인종차별이라고 발끈할지도 모를 그분들도 신경쓰이고
캐이팝인데 궂이 어눌한발음 넣는건 음...

샤샤샤도 대박 났는데 아무일 없었죠 아마?

샤샤샤는 어눌한발음이 아닌데요

어눌한 발음이라고 한 적 없는데요? 특유의 발음이라고 했지
자의적 해석에 위에 댓글에 뜬금없이 인종차별까지 나오는거 보니
앞으로 댓글 안달께요ㅂ

저도 괜히 댓글 달았네요
흔한 일뽕 관종중 하나 수준의 글에 불과했네
2랩은 역시 병먹금이 쵝오

댓글에 대한 반박은 못하고 말빨 후달리니 2렙 운운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까지ㅋ
병먹금은 또 뭐래요 혹시 급식?
수준 잘 알겠네요 더 짖든 말든 신경 끌께요 상대 하는거 시간 아깝네요ㅂ

자신이 본문에 적은 글조차 제대로 이해못하는 멍충이한테
궂이 설명까지...
당신이 얘기한 해외 특유의 발음이나
크게 뭘하지 않아도 귀여운 발음을 한국사람은 어눌한 발음이라고합니다
알켔습니카?
일본인들 놀리는데 가장 직빵인 단어가 뭔줄 아십니까?
마쿠도나르도 입니다 그거 하나해주면 열폭해요
근데 어눌한 발음 이용해서 가사에 집어넣으면
일본인 놀린다고 욕먹을수도 있으니 인종차별이야기한건데
그리고 어눌한 발음이라고 한적 없는데요? 특유의 발음이라고 한건데요?
라고 이야기하는건 박사모가 박근혜무죄! 아몰랑 아니야! 하는 수준이랑 똑같음
왜냐하면 외국인특유의 발음 = 어눌한발음이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느낌 즉 상식이니까
그리고 샤샤샤는 와국인 특유의 발음이아니라 그냥 샤이샤이샤이 애교있는 목소리로
빠르게 말하다보니 짧아진겁니다 그걸듣고 외국인이라고 생각할사람 1도 없어요
그리고 병먹금이라고하는 단어는 가생이 좀 하거나 아이돌 팬질좀 하다보면 자연히알게되는 단어입니다
뜻은 알아서 찾아보길 ㅉㅉ

한가지 더 하자면 자의적 해석이란 단어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란단어 보통 일베충들이 입에 달고살더군요
아니길 빌고.. 맞다면 관두쇼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ㅉㅉ..

어눌하다 (語訥--) [어ː눌하다] 발음듣기
[형용사] 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하고 떠듬떠듬하는 면이 있다.

그렇다네요. 시간 아까워도 안타까워서 댓글 한개만 더 달아드려요
주저리 주저리 쓰셨는데 이 단어 뜻 조차 해석 못하고 쓰시면;;
그리고 일베에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단어 입에 달고 사는건 어떻게 아시죠?
전 안가봐서 쓰는지도 몰랐는데.. 혹시?
리플 안달리게 하는건 비밀글로 쓰시는 건가요? 들통날까봐 겁나나봐요 ㅋㅋ

휴.. 진짜.. 본인이 본인입으로 이야기했네
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하고 떠듬떠듬
외국인 멤버들이 그렇게 말하고 그걸우리는 귀엽게 받아들이는거지
외국인 멤버들이 한국어 유창하게하냐??
초졸이냐? 중졸이냐? 고마해라 진짜
더이상 안쓰럽네 ㅡㅡ
일베충들이 쓰는 단어를 아는이유는
일베충이랑 허구헌날 피터지게 싸워봐서다 ㅡㅡ
딱 너같이 말꼬리잡고 말머리돌리고 말도안되는걸로 우기는애들 ㅡㅡ

그냥 자연스럽게 부르면 될 것 같네요~

발음의 매력은 잠깐이죠. 지금 수준정도만 되면
딱히 고칠 필요는 없지만 그게 단순히 장점이 된다는건 좀 그렇네요.

설마 일부러 그러지는 않는거 같은데요..ㅋㅋ (근데 모모는 좀 의심이..ㅎㅎ)

보니까 일본 멤버들은 된소리를 잘 못하고(꽃냄새 -> 콧냄새)
쯔위는 유음(ㄹ)에서 살짝 새더라구요
전 그게 엄청 귀여움ㅋ
저도 모모는 살짝 의심이ㅋㅋ

저것도 잠깐이지 계속 그러면 욕 먹어요.. 샤샤샤도 처음이고 신기하니깐 사람들이 듣는거지 만약 2, 3년이 지났는데 계속 이러면... 안되죠. 그리고 얘들도 한국 토크 방송도 나가야 하고요.

이 말씀 때문에 저도 여쭤본거ㅋ
언제까지나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좋은 의견이네요

발음이 부정확하다고 할 수도 있고 발음하는 방법이 특이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죠.
음악적으로 당연히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한국인이 부르면 익숙하고 그게 그거인 양산형 아이돌 노래들이
트와이스가 부르면 너무나도 유니크해지기 때문이죠.

평범한 가수가 불렀다면 3번 들으면 지겨워질 노래가 30번 들어도 질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아! 이게 그 말이었구나! 할때 느끼는 귀가 트이는 쾌감도 시간이 걸릴 수록 커지는 것이구요.
그런걸 능숙하게 따라 불렀을때 느끼는 쾌감은 영화속 주문을 외우는 느낌이 들어 더 좋습니다.

이런 효과를 이용한 전설적 가수들이 트와이스 말고도 세계적으로 많습니다만
요즘 인기있는 대표적인 가수는 바로 케이팝 최고의 뮤지션인 지드래곤입니다.
한국 발음을 일부러 영어처럼 들리게 랩을 하고 있죠.

에휴.. 이걸 개그로 받아들여야 되는건지..
진짜로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그냥 님은 외국인의 발음을 좋아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국적이 다른 사람이 한국어를 발음하면
혀의 위치도,소리를 공명 시키는 방법도 약간씩 달라집니다.
여기서 비전형성이 생기는 것이죠.

여명,초난강,아유미,브랑카 같은 사람들이 한국어를 특이하게 발음한 구절이
수년간 회자되는건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재밌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유행하기 마련이죠.
당연히 음악에 사용되면 플러스 요소인 겁니다.

님이 말하는 건 발성 스타일이나 가수 스타일이라고 부르는 건데 외국인이 한국어 어눌하게 부르는거랑은 좀 다르죠. 전자는 고의적으로 가창 스타일을 바꾸는거고 후자는 그냥 한국어 수준이 낮은 거고요. 후자 같은 경우는 가수로서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약점은 가사전달력에 큰 장애가 되기 때문이죠.

미나는 평소에 한국사람으로 생각하다가 발음 듣고
아 일본사람 이었지...라고 생각한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