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들 참 힘듬
예전에는 방송국이나 기자들 카메라만 피하면 짧게나마 사생활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이 놈의 sns나 유튜브 때문에 24시간 긴장하면서 살아야 함
방송국 밖에서도 자칫 표정관리만 조금 잘못해도 구설수가 되는 세상이라..진짜 요즘 연예인들은 인성 나쁘면 버티기가 힘들 듯
인성도 인성이지만 참을성도 필수같습니다..ㄷㄷ
본인이 아무 잘못 없어도 온갖 입에 담지못할 악성 댓글, 루머에 시달리는걸 다 인내해야 되니..ㄷㄷ (그러고 보니 윗 글 주인공인 쯔위가 대표적인 예였군요..ㅠ.ㅜ)
팬이랍시고 자기 연예인 귀한 줄만 알고 타 연예인 인격모독하는 넘들은 평생 상종 안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만약 다른 아이돌 악플달고 다니는 '짜가' 원스가 있다면, 어느 누구보다 싫어할 것 같습니다..ㄷㄷ)
본인들이야 이게 웬일이야 하고 카메라에 남기고 싶겠지만, 연예인 입장에서는 사생활 전혀 보호안되는 어이없는 상황.
24시간 언제 어느 곳에서나 카메라가 돌고 있다니...
저런 거 올리는 건 본인이 얼마나 쓰레기인지를 인증하는 것.
고로 팬이라면 저런 동영상은 공유안하는게 정답임.
촬영한 애 목소리도 순하고 착한 느낌이지만, 반대입장 생각하니 낮뜨거워서 앞에 좀 보다가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