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ultpcysobi/status/840414027587112960
식당  + 호텔 영상

스트레스 좀 받겠네요.
한편으로 이해되는게 저 친구들도 이번 기회가 아니면 볼 수 없을지도 모르니

고생하네요 ㅠㅠ
그래도 무사히 공연 잘 하고 오길^^

식당은 쫓아올수 있다해도..
호텔은 다른 투숙객들한테 피해 갈까봐 신경쓰이겠네요.방탄측이 더 미안해할듯요...
평생 볼까 말까한 스타이니 이해는 되지만서도...

다른건 백번 이해하지만 호텔에서만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데.
고생 많네요. 팬들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호텔은....
고생되지만 잘하고 오길

지금은 전성기라 저런 관심은 괜찮은 것임...
시간이 지나면 주위 신경 안쓰고 식당에 가게 됨...
인기 있을때나 이런 상황도 생기는거라~~~

서로의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남미팬들은 상대적으로 한국처럼 공연을 자주 볼 기회가 없으니 저런 콘서트나 직접 보는 기회에 있어서 아주 열정적인듯

기회가 자주없으니 ...사고 없이 잘 치르길

딴데는 몰라도 호텔앞에서 저러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잠은 자게해줘야지.

첼레랑 우리랑 12시간 차이나네요. 시차적응할려면..

똥네 꼬맹이들까지...헐

BTS 좋게 봤는데....  겨우 2-30명이 호텔 밖에서 얼굴 좀 보여달라는데 매니저가 "시끄러우니까 제발 꺼지라고 그러고 있음"
그러니까 한 팬의 엄마가 "더 불친절하게 대해줘요 이참에 우리 딸의 환상이 깨지게"라고 하고 있음
예전에 엠블랙이 브라질에 갔을때와 너무 대조되네요....

영번역된 내용을 보면 정중하게 부탁하고 있는데요.  시끄러우니까 제발 꺼지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영번역은 굉장히 불친절한데요

전혀 불친절하지 않아요. 영문 내용이 스샷에 뻔하게 나오는데
 왜 이렇게 왜곡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그만하시죠.

(호텔을 벗어나서 밥 먹으러 식당에 들렀는데 팬들이 식당까지 쫓아오니까
 방탄소년단의 스태프가 나와서 팬들에게 부탁하고 있는 상황)

스태프: 방탄소년단이 묵고 있는 호텔에 엄청나게 많은 팬들이 찾아와서
      아침 9시 이후부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어요. 호텔이 어떤 상황일지
      상상해보세요.

팬들: 하지만 우리는 아무짓도 하지 않고 있어요.

스태프: 맞아요, 여러분은 호텔에 없었겠죠 하지만 방탄은 계속 같은 문제로
      고통받고 있어요. 그들은 아침 9시 이후로 계속 시달리고 있어요.

팬의 엄마: 네, 하지만 제 딸의 환상이 부숴지고 있어요. 걔는
그들의 광팬이에요. 그들은 팬들에게 빚이 있잖아요.

스태프: 가장 중요한 건 방탄소년단은 공연을 하러 왔고
        이 공연은 여러분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거예요.

팬들: (모든 팬이 콘서트에 갈 돈이 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팬들이 이러는거다라고 항변)

팬의 엄마: 우리는 정말 그들을 보고 싶어요, 겨우 5초 보는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저도 공항에 있었는데 그들을 볼 수 없었어요.

스태프:  이만하죠. 방탄소년단은 조용히 식사를 하고 떠나고 싶어해요.
          그게 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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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의 엄마가 말한 내용도 snowmon20 님이 말하신 것과는 다릅니다.

날조좀 작작하세요ㅋㅋ 영상이 뻔히 있는데 이렇게까지 하고 싶으실까....
도가 지나친 사람들 때문에 칠레팬들도 사과하고 난리났었는데

snowmon20 이사람 말 신경쓰지 마세요.. 딴 영상에서도 저러더니 왜곡을 왜 저렇게 하지...

그리고 저 문제로 칠레의 많은 팬들이 호텔에서 저랬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난리났다함.다른  투숙객들도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