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소민 여자친구 엄지 강한나 최태준 박진주 이세영 강한나가 '런닝맨'에 뜬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3월 14일 오전 현재 배우 전소민, 여자친구 엄지, 배우 강한나, 배우 박진주, 배우 이세영, 배우 최태준 등은 충청남도 공주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한창이다.
- ▲
전소민 강한나 박진주는 각각 지난해 방송된 '1%의 어떤것'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질투의 화신'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최태준은 지난 9일 종영한 '미씽나인'에서 뛰어난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이세영 역시 지난 2월 종영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사랑스러운 연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엄지가 속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최근 '핑거팁'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