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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5 11:22
[정보] [기사] 日 최대 일간지 "트와이스, 일본 한류 콘텐츠 시장 석권 새 주인공"
 글쓴이 : 두부라지효
조회 : 3,597  

日 최대 일간지 "트와이스, 일본 한류 콘텐츠 시장 석권 새 주인공"            

이미지 원본보기 
 
[헤럴드POP=박수정 기자]트와이스가 일본 최대 일간지 요미우리 신문에서 집중 조명되며 일본 데뷔를 앞두고 현지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요미우리 석간에 게재된 '한류 NOW' 코너의 최종회 주인공으로 선정돼 집중 조명을 받았다. '한류 NOW'는 홋카이도 과학대 객원부교수이자 한국 대중문화 전문가인 후루야 마사유키가 요미우리 석간신문을 통해 약 1년반 동안 연재해 온 코너. 그는 "6월에 일본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에 대해 큰 기대를 한다"면서 트와이스를 이 코너의 최종회 주인공으로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이 코너에서는 트와이스에 대해 "데뷔 1년반 정도만에 발매한 모든 곡에서 기록적인 히트를 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의 많은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는데 신인 그룹이 이런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일본인 멤버가 3명 소속돼 있으며 타국에서 대활약하는 그녀들을 동경하는 일본 여자 중고생도 적지 않다. 걸크러쉬를 한국에서 견인한데다 사랑스럽고 여자가 동경하는 여자로서 '팝의 아이콘'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 "따라하고 싶게 하는 댄스 퍼포먼스는 인기의 원동력이 되고 있고 'TT'의 댄스는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행됐으며, 일본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이미 화제"라면서 "그런 그녀들이 6월 28일 앨범 '#TWICE'(해시태크 트와이스)로 일본 데뷔를 알리면서 이미 시부야, 하라주쿠 거리 이곳저곳에서 그녀들이 비쥬얼 이미지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코너 말미에는 트와이스를 "2010년 이후 카라와 소녀시대가 만든 일본에서의 인기를 이을 새 주인공으로 충분한 가능성과 실력을 갖췄다"라 기대하면서 "한류 인기가 정착했지만 인기의 성장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알려진 일본에서 다시 한류 콘텐츠가 시장을 석권하는 시작을 만드는 주인공은 그녀들일지 모른다"고 극찬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0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으로 온라인 음원차트 및 가요순위프로그램 정상을 석권하며 대세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들은 오는 6월 28일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크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popnews@heraldcorp.com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02491

헉!! 요미우리 신문이라면 일반 찌라시도 아닌데 얘네들 무섭게 왜 이럼??ㅋㅋㅋ


마무리는 울 트둥이들 새로 찍은 화보짤 하나 올려봅니다..^^;
IMG_4073.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평범한 노땅직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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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00gfriend 17-03-15 11:29
   
6월에 일본진출 아닌가요?
너무 홍보가 빠르고 너무 띄우는거 아닌지..
     
두부라지효 17-03-15 12:06
   
저도 울 트둥이들 잘 되길 바라지만 너무 부담주는듯 해서 걱정이네요..ㄷㄷㄷ
     
미영짱 17-03-15 23:53
   
일본자체가 원래 저래요
일례로 몇달전에 미리 앨범 악수회를 예약합니다
미소고 17-03-15 11:46
   
이왕 하는거라면 흥해라
투덜생이 17-03-15 11:47
   
쎄시화보 정연이 ㄷㄷㄷ
제우스인가 17-03-15 12:14
   
확실히 국내팬들이 일본데뷔에 엄청 관심이 많네요.
다른나라보다 일본에서 기사하나 나면 이렇게 기사들이 많이 나네요.
큰 시장이라 그런가?
사드후작 17-03-15 12:34
   
음 아직은 해외활동보단 국내에서 라이브 무대 더 경험하면서 라이브실력도 좀더 키우고 내실을 다지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어학공부도 해야할테고 급식단은 학업도 챙겨야하고 멤버들 건강도 챙겨야할텐데.. 떡고형만 신나겠네ㅋ
Looopy 17-03-15 13:53
   
일본 진출은 챙쯔 방학 시즌에 맞춘듯 ㅋ
천가지꿈 17-03-15 13:54
   
CeCi 4월호 A버전만 올리셔서 나봉, 째용이가 센터인 B버전도 올려봅니다. ㅋ
[https://1.bp.blogspot.com/-PKqv9rMOWJg/WMjIZksIW4I/AAAAAAAACmg/v925Mjj8vcoowwpje5TlQWK3_6iBLVYXACLcB/s640/1489542382.JPG]
     
아날로그 17-03-16 01:58
   
모모가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건지...화장을 그렇게 한건지..
순간적으로....누구지?...하고 한참 쳐다봤네요...
기존에 보던 기존의 모모의 모습과는 다른, 좀 독특한 느낌이네요
위스퍼 17-03-15 14:16
   
흑백 화보사진에서 모모가 배우처럼 나왔네요.
Erza 17-03-15 14:58
   
저기 화보짤 센터 쯔위 역시 비주얼 중에 비주얼 답네요
두부라지효 17-03-15 16:02
   
요미우리 신문 기사짤입니다~^^ (일본어 잘하시는 분은 직독하시길..ㅋㅋ)
[http://imgur.com/92HhBjQ.jpg]
     
사드후작 17-03-15 19:39
   
대학교 때 교양과목으로 초급 일본어 조금 배워서 그런지 대충은 알아보겠는데 어렵네요.ㅎ
일본어 공부삼아서 어줍잖은 실력으로 직독하려는데 잘 모르는 곳도 많네요.ㅠㅠ

후루야 마사유키의 한류NOW
사실 본 코너의 연재는 이번회가 마지막이 된다. 지금까지 애독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무엇을 쓸까 매우 망설였지만, 올해 확실하게 브레이크(히트?)시킬 케이팝스타가 있어서 빨리 소개하려고 생각한다.

지금 한국에서 사회현상이 되고 있는 9인조 여성그룹 트와이스. 데뷔한지 1년 반정도인데도 불구하고 발매한 모든 악곡이 기록적인 대 히트가 됐다. 게다가 작년엔 한국의 많은 음악상에서 대상을 수상. 신인 그룹이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그녀들의 인기가 대단함을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가 되겠다.

특히 일본인 멤버도 3명 소속되어 있어 그 인기가 대단하다. 다른 나라에서 대활약 중인 그녀들을 보면서 동경을 품는 일본의 여중고생도 적지 않다.

구미(유럽과 미국)에서 시작한, 여성에게 사랑받는 여성 걸크러시라고 하는 무브먼트를 한국에서 견인하고 있는 것이 그녀들. 귀여움, 질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여자 아이가 동경하는  여자아이라는, 그야말로 현대 대중문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팝 아이콘이 되었다.

음악상 수상의 계기가 된 곡인 CHEER UP의 캐치한 멜로디와 절로 따라하고 싶어지는 댄스 퍼포먼스도 트와이스 인기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뒤이어 발매된 곡 TT의 스토리성 있는 댄스는 본국 연예인들 중에서도 따라하는 사람이 속출. 일본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이 댄스는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 트와이스가 6월28일 발매되는 앨범 #TWICE 로 일본에 데뷔하는 것이 결정. 이미 시부야나 하라주쿠 거리 여기저기에서 트와이스의 비주얼, 이미지를 볼 수 있다.
 
2010년 이후 카라와 소녀시대가 만들어낸 일본에서의 걸그룹 무브먼트. 그 새로운 견인역으로 충분한 가능성과 실력을 보여준 트와이스. 한류인기가 정착하긴 했지만 인기의 발전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 일본에서 다시금 한류 콘텐츠가 시장을 석권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은 트와이스일지도 모른다.(한국 대중문화 저널리스트)

한류 NOW는 이번 회에서 종료합니다.

음.. 오역 의역 많아서 번역이 아니라 반역 ㄷㄷ
          
두부라지효 17-03-15 19:47
   
우왕~ 또 한 분의 능력자 원스 출현~^^b
반역...아니...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아날로그 17-03-16 02:01
   
잘 읽었습니다.....^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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