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3부(송연규 부장검사)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유명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의 친오빠인 A(30) 씨를 오늘(16일) 구속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초 두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와
지인에게 돈을 받고 대마 0.7g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어제(15일) A 씨를 체포한 뒤 모발과 소변 등을 채취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맡은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손동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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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흡연과 대마 판매 혐의가 있고,
정밀검사를 진행 했으며,
도망할 염려가 있어서 구속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