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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5 15:15
[걸그룹] 솔직히 미나사건에 대해서는
 글쓴이 : qwasz
조회 : 2,728  

솔직히 미나사건에 대해서는 안타까웠습니다. 미나랑 트와이스 걱정이 많이 들기도 하고 괜히 같이 사진찍은 친구가 고깝게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여러번생각해보니...

다른 한편으로는 어차피 밟아야할 똥같은 사건이었다면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하기전 터진게 그나마 천운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이유가 제가 개인적으로 헬로우x에서 채팅하던 일본 트와이스 팬들의 반응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아주 기절초풍을 하면서 트와이스 망하는거 아니냐고, 큰일나는거 아니냐고 엄청 걱정된다고(제가 거기 일본어가 2단계라 헬로우톡 번역에 의존한후 2차로 어색한부분은 의역해서 올립니다) 하더군요. 그정도까지는 아니지 않느냐라고 그러니까 일본에서는 아이돌의 스캔들이 거의 연예계 생명을 끝장낼수도 있는 큰일이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일단 그대화에서는 반신반의 한채 그럴일 절대없으니 나중에 거기서 콘서트하면 티켓팅이나 잘하라고 한마디 하고 끝냈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좀 해보니 일본쪽은 여아이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다르더군요... 우리나라 팬들이 아티스트로서의 그들을 좋아한다면 일본팬들은 주로 자신이 좋아하는 걸그룹을 유리관 속의 인형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강해 보였습니다. 자신이 그녀를 좋아할수 있도록, 그 감정이입이 깨지지 않도록 수많은 제약이 따라붙더라구요. 그중에 가장 심한것이 연애라고 합니다. 

실예로 일본에서 되게 유명한 걸그룹 멤버인 처자가 연애한 사실이 밝혀지자 야후며 팬사이트며 뒤집어 졌다고 하더군요. 나중에는 사죄로 삭발까지 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제입장에서는 트와이스 멤버중 한명이 연애한다고 해도 처음에야 좀 서운하지 나중에는 결국 응원해줄것 같아서 그렇게 자기가 좋아했던 아이돌에게 바락바락 욕해대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거기서 욕해대는 사람들이 그사람의 진실된 팬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저 예쁘니까 헤베베거린 사람중 하나겠죠. 하지만 트와이스가 일본에 데뷔하면 좋으나 싫으나 그런식으로 얼굴만 보고 쉽게 입덕해버리는, 그들에게 자기혼자 지금까지의 일본 걸그룹과 똑같은 가치관을 바라는 일본팬들도 많아질겁니다. 

뭐 외국인까지 트와이스를 좋아해주는거야 정말 좋지만, 저는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한후 이런사건이 터졌으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해보니 삭발한 친구만큼 나오면 나왔지 덜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안그래도 혐한감정 조장하려 애쓰는 나라인데, 아사히같은곳에는 아예 침대에서 찍었다고 단정짓고 기사를 쓸거같군요.

아무쪼록 기운차리고 국내활동 마친뒤 무사히 일본에서도 대박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 늦은 점심 먹으러 이만....

트와이스 V앱 침공(?)한 박진영의 필살 애교 '샤샤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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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슥 17-03-25 15:32
   
미나 이야기가 자꾸 올라오는게 개인적으론 반갑지는 않네요...
 
사실 별 것도 아닌걸 때를 만난 안티들이 계속 짖어대는것도 꼴보기 싫었구요..
 
트와이스 하등 문제 될 일 없습니다. 일본인 3명이 들어간 한국 걸그룹인터라 자기네 개념으로
 
함부로 재단 못합니다. 극 소수는 생각이 달라질지 몰라도 크게 달라질 건 없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삭발사건도 워낙 특이한 상황이라 우리나라에 까지 알려진 거고(방연게 사람들은 거의 다 알죠..)
 
겨우 동료와 사진한장 나란히 찍은걸로 달라질 건 없죠. 뭐.. 계속 짖어댈 사람들은 짖어 대겠지만...
 
여튼.. 글 쓰신분이 왜 글을 올리셨는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트와이스를 아낀다면서 별 내용도 없이 미나일을 자꾸 게시판에 올리는 다른 인간들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Looopy 17-03-25 15:38
   
'별 것도 아닌것'
'안티들만 짖어대는 말' ← 전부 개인의 생각이네요.
          
스스슥 17-03-25 15:40
   
세상의 모든 생각은 모두 다 개인의 생각입니다. 안티들의 생각도 개인의 생각이지요.
 
그리고.. 이제 슬슬 정체를 드러 내시는 건가요?
               
Looopy 17-03-25 15:52
   
별 것도 아닌것이라 판단하는 것도 자기 생각이고,
그 사건을 언급하는건 안티들 뿐이라는 것도 자기 생각이고,

결국 님은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못마땅해 하는 거네요.
                    
스스슥 17-03-25 15:55
   
네 맞습니다. 저도 님과 다를바 없고 님도 다를바 없는거죠.
 
님이 "개인의 생각"이라고 치부하는 순간부터 말이죠. 그렇게 치부하는 순간 님은 더이상 덧글을 달 필요가 없습니다.
                         
Looopy 17-03-25 16:01
   
근데 확실한건,
그 사건을 별 것도 아닌것이라 판단하는 개인적 사유까지는 인정하겠습니다만,
'그 사건을 안급하는건 모두 안티일 뿐'이라는 판단은, 단호히 틀린 생각이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스스슥 17-03-25 16:06
   
덧글 마지막에 "트와이스를 아낀다면서 별 내용도 없이 미나일을 자꾸 게시판에 올리는 다른 인간들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 라고 했습니다.
 
1. 기본적으로 해당 내용을 자꾸 "짖어대는" 사람들이 안티만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2. 제가 분명히 안티만 짖어대는건 아니라고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주가 지나도록 저렇게 짖어대는 인간이 있다면, 그건 안티일 뿐입니다. 나는 트와이스를 좋아하는데 짖고 싶으시다구요? 안티가 뭘까요? 특정 걸그룹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 특별한 이유없이 부정적인 부분을 자꾸 부풀리면 그건 안티일 뿐입니다. 안티와 찬티는 하는 짓으로 판단된다는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Looopy 17-03-25 16:16
   
님이 본, 몇 주가 지나도록 짖어댄 사람이 누굽니까?
제가 게시판을 본 바로는, 새로운 아이디가 언급했을 뿐인데요?
사이트의 특성상 끈임없이 새로운 회원이 유입되어 언급하는 것이, 그저 한 사람이 악의적으로 모든걸 했을거라고 혼자 정의하고 못마땅해 하는건 아니신지?
                         
스스슥 17-03-25 16:20
   
솔직히.. 님께서 이곳 가생이 게시판에서 아이디를 갈아타며 헛짓을 하는 사람(단 한명이 그렇게 한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한명일 수도 있고, 두어명일 수도 있고, 대여섯명일 수도 있겠죠)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순진하신 분이라는 생각은 절대 안드네요.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혹은 직접 그렇게 하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척 하시는 유치한 모습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Looopy 17-03-25 16:23
   
밑에 미나 뱀뱀 사건에 대한 게시물을 작성한 분은 애플몬이라는 분입니다.
그렇다면, 그 분도 아이디를 갈아타며 헛짓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스스슥 17-03-25 16:24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그리고.. 마치 앞으론 아무도 미나이야기를 올리지 않을꺼 처럼 이야기 하시는 군요..?
                         
Looopy 17-03-25 16:33
   
"마치 앞으론 아무도 미나이야기를 올리지 않을꺼 처럼 이야기 하시는 군요..?"

이건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스스슥 17-03-25 16:35
   
님이 애플몬님을 지칭하니까 한 말입니다.
 
님이 말한대로 애플몬님도 글을 올린 사람이지만 앞으로도 그런류의 사람들(동일인일 수도 있고 다른 아이디일 수도 있는)이 있을 거라는 이야깁니다.
                         
Looopy 17-03-25 16:41
   
네 있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럴때마다 그 사람들이 동일인인지 아닌지 판단할 증거도 확신도 없다는건 변함 없는 사실일테구요
                         
스스슥 17-03-25 16:46
   
이번엔 제가 좀 물어보죠...
 
그래서요? 대체 하고픈 말이 뭔지 궁금해지네요...? 뭘 어쩌라는건가요?
                         
Looopy 17-03-25 16:49
   
애초에 질문은 제가 했죠. 답은 님이 했구요.
그리고 전 원하는 대답을 들었으니, 이로써 논쟁이 끝난 겁니다.
                         
스스슥 17-03-25 16:57
   
네. 님이 질문을 했으니 이번엔 제가 질문을 좀 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의심이 드는걸 의심하지 말라는 건가요? 뭘 원하고자 저한테 자꾸 물어보신건가요?
                         
Looopy 17-03-25 17:00
   
님이 솔직하게, 이 글에 처음 댓글을 단건 애플몬님의 게시물 때문아닙니까?
                         
스스슥 17-03-25 17:11
   
아뇨.. 이 글을 단 이유중의 하나는.. 님이 쓴 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잠잠해 지려는데 님이 2렙을 달고 글을 쓰셨더군요. 죄송치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윗글에서도 밝혔지만.. 누구 때문에 쓴 글이 아니라 누구들 때문에 쓴 글입니다.
                         
Looopy 17-03-25 17:14
   
그러니까, 애플몬님의 게시물과 내가 2렙때 쓴 어떤 댓글이, 님이 저 댓글을 쓰게 만든 이유였다는 겁니까?ㅎㅎ
                         
스스슥 17-03-25 17:22
   
본인이 무슨 글을 썼는지도 모르시나요?
 
아이디 갈아탄지 얼마 안되셨나 봅니다?
 
그리고 분명히 님포함 이야기를 꺼낸 사람과, 앞으로도 자꾸 이야기를 꺼낼 사람들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Looopy 17-03-25 17:28
   
"님포함 이야기를 꺼낸 사람과, 앞으로도 자꾸 이야기를 꺼낼 사람들"

심플하게 물어봤는데도, 비겁하게 일부러 애매하게 말하는..ㅎㅎ
저 포함해서 이야기를 꺼낸 사람이 누구?
앞으로도 자꾸 이야기를 꺼낼 사람들? (누군진 모르지만 아무튼?ㅎㅎ)
그리고 애플몬 님이 쓴 게시물은 님 댓글과 전혀 상관없다? 조금은 확실히 말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스스슥 17-03-25 17:34
   
...?
 
이야기를 하면 할 수록 님이 좀... 그러그러 하네요.
 
비겁?
 
님은 의심스럽다.. 라는 말의 뜻을 모르오? 확증이 있으면 의심스럽다고 안하지..
 
아직은 확증없이 의심스러운 몇몇을 이야기 하는데 그걸 왜 집어서 이야기 하라는 건지?
 
집어서 이야기 할 때가 되면 집어서 이야기 합니다.
 
뭐.. 이제보면 님 정도는 집어서 이야기 할 필요가 느껴 지는군요.
 
내가 물어본건 끝까지 이야기 안하고 쓸데없는 말꼬리만 잡고 늘어지는데..
 
이젠 더 이상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기에 난 이만 하니 맘대로 짖어대시길~!
                         
Looopy 17-03-25 17:38
   
결국은 끝까지 확실한 답을 못하는군요 ㅎㅎ

스스로 당당하면, 자기가 처음 쓴 댓글에 대한 이유를 왜 말 못합니까?

애플몬님의 게시물이 이유에 포함되냐고 물었습니다. 질문 쉽죠? 근데 애매하게 돌려 말하며 자꾸 회피하고 있군요.

"님포함 이야기를 꺼낸 사람과, 앞으로도 자꾸 이야기를 꺼낼 사람들" ← 애매함에서 논리를 휘저어 빠져나갈 돌파구를 만드는군요. 이게 비겁한 겁니다 ㅎㅎ
     
qwasz 17-03-25 15:43
   
불편함을 느끼셨다니 사과 드립니다 ㅠ
          
스스슥 17-03-25 15:45
   
저는..

" 글 쓰신분이 왜 글을 올리셨는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트와이스를 아낀다면서 별 내용도 없이 미나일을 자꾸 게시판에 올리는 다른 인간들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
 
라고 했습니다. 윗 글에서 핵심은.. "별 내용도 없이", "자꾸", "..올리는 다른 인간.." 이라는 문구에 있습니다.
 
qwasz 님을 지칭한건 아닙니다.
멍게말미잘 17-03-25 15:35
   
일본진출전 터진게 진짜 천만다행이죠
남은건 정권바뀌고 위안부문재만 잘피하면 ㅋㅋㅋ
뜨악 17-03-25 15:41
   
연애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연애를 한다고 치더라도
한참 연애할 나이의 남녀 둘이서 연애를 한다. <== 이거 매우매우 정상적인거 아닌가요?
오히려 당연한 시기에 당연한 일을 한거니 평범한거고, 그만큼 정신도 육체도 평범의 범주에 들만큼은 건강하겠구나 싶던데...
미나한테 남친 없다고 내여친되는거 아닌거 알면서도 왠지 남친없었으면 하는 그런 맘들이겠죠.
     
Looopy 17-03-25 15:59
   
네 지극히 정상정인거죠.
근데 jyp는 왜 3년 연애 금지라는 쓸떼없는 슬로건을 만들었을까요.
그냥 '우리 소속의 아이돌 가수들은, 한창 연애할 나이일 때 연애해도 아무 상관없다!' 라고 하면 될텐데 말이죠. 그죠 ? ㅎㅎ
     
register3000 17-03-25 16:20
   
미나뱀뱀껀땜에 알게됐지만 이미 조권이 작년에 방송나와서 말했었더군요.jyp는 사내연애 권장한다 라고요ㅋ ,근데 굳이  3년연애금지라는걸 방송마다 떠들어댄건 쫌 그렇다 방송보고 믿는사람들도 있는데 통수맞은기분인것도 이해되고요
          
스스슥 17-03-25 16:22
   
사내연애를 권장한다는 건 약속기간 이후를 말하는 거 아닌가요?
applemon 17-03-25 16:15
   
qwasz 님이 말하신 내용들 공감합니다. 어제 일본 사이트 구경하면서 다 보았습니다.  너무들 심각하게 생각하더군요 저도 놀란점은 님말씀대로 미나탈퇴얘기가 많았군요. 재일로 몰아가려는 분위기도 있고,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영향이 있긴 있을거 같더군요. 암튼 앞으로 그런일에 관련된 글은 저는 안올립니다. 트와이스에도 좋아하는 애들 많은데. 그냥 영상보고 귀여워 하고 노래 다운받는 걸로 만족해야겠네요.  트와이스 일본서 진짜 크게 대박나기를 바랍니다.
꽃보다소 17-03-25 16:20
   
미나가 일본인이니 그들 기준에서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Looopy 17-03-25 16:27
   
작년인가.. 일본에서 파견 온 직원들이 술 자리서 한국 여직원들 허벅지 만지고 성추행해서 논란 있었죠?
일본에서 그 정도는 별 문제 없다고 합니다. 그럼 그들은 일본인이니, 그들 기준에서 별 문제 없는 거네요.
순대천하 17-03-25 16:27
   
그닥 앞으로 미나 개인 인기는 떨어질 지언정 일본에서 왈가왈부하는 일은 빠르게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일본인들이 미나를 까면 깔수록 일본인이 해외진출해서 그것도 한국에서 소속 팀과 회사에 민폐를 끼친걸 계속 끄집어 내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 시점에서 한국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미나를 포용하는 액션을 취하고 사실관계야 어찌됐든 이번 사태는 미나의 부주의로 일어난 일이기에 앞으로 일본인 조련용으로 필요할 때 이용하면 되죠.
하얀달빛 17-03-25 18:06
   
저녁이나 먹으셈 ㅋㅋ ㅇㄱㄹ라서 브이앱 보고 화났는지 모르겠는데 다 끝난 일 다시 끄집기 시작하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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