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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5 16:23
[잡담] 걸그룹 연예사라던가 그런거에 관심없는 1인으로서 사적인 생각을 좀 쓰자면..
 글쓴이 : Misue
조회 : 1,657  

이런 일에 일희일비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신것 같네요.
막 연예인 굿즈 사거나, 콘서트 가서 야광봉 흔든다거나.

뭐 전 그런 열정은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되지만.
아이유때도 그렇고, 다른 걸그룹때도 그렇고. 

설현때 처럼 역사 문제로 이슈가 되는거 이외에 연애라던가 등에 대한건.

솔직히 이번 미나 사건도 어떻게 보면 웃기게.

뱀뱀이 혹여나 실제로 그런 침대사진을 SNS에 올렸다면, 애가 바보도 아니고 
그런 결정적인 사진을 SNS에 과연 올릴까? 하는 생각도 들고

소속사에서 해명하겠다고 해놓고. 몇주씩 시간 질질 끄는것도 좀 말도 안되는것 같고.
자기 소속사 연애인 관리도 못하면서 상장했다는것도 개그고. 주주가 뭘 믿고 투자할지 참..

연예인 연애하는거보고 배신이다 뭐다 하는것도 뭐 납득이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징징되야 될 일인가 싶기도 하고.
하긴 팬이라면 자기만 바라봐 줬으면 하는 생각이 생길거 같은것도 이해가 되긴 하지만.

연애하고 안하고의 문제 때문에 팬이 된건가? 라는 의문도 생기기도 하네요.
탈세 혐의를 받는 것도 아니고.
유승준처럼 군대를 안갔다온것도 아니고.

방송/연예 게시판 눈팅하고 있으면 웃긴게
드라마가 영화나 뭐 이런 이야기가 올라온다기 보다는 
매번 올라오는건 새앨범 홍보나, 팬클럽 덕질이나, 팬들끼리 싸우는 글이나 올라오고
그냥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 있으면 참 한심함.

가생이에는 팬클럽 덕질 게시판이 없어서 그런가..
자기 팬클럽 게시판에다가 글쓰면 싸울일도 없는데 이런 변방 가생이까지와서 싸우고 있는거보면.
좀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암튼 순전히 제 개인 생각이지만. 
너무 깊게 빠져 계시는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미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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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노래 17-03-25 16:26
   
연예인은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 삽니다 그것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Misue 17-03-25 16:28
   
ㅇㅇ 근데 그거와 이글과 무슨 관련이 있나요?
그리고 연예인은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 산다는 것에서 사랑이라게 남녀간의 사랑을 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바람의노래 17-03-25 16:31
   
대중의 사랑없는 연예인은 앙꼬 없는 진빵입니다 님말은 관심을 가지는거 자체가  잘못 됐다라고 하시는거 같아서요 제가 잘못 이해했으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Misue 17-03-25 16:35
   
다시 한번 묻는데요. 님이 말하는 사랑이라는게
남녀간의 사랑인가요?

혼자서 계속 헛다리 짚는것 같은데 대중의 사랑없는 연예인?
저도 좋아하는 연예인 있습니다.

근데 그게 남녀간의 사랑의 감정도 아니고 아니 애초에 사랑이라는 표현자체도 잘못된듯.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자주 봤으면 좋겠다. 잘됐으면 좋겠다. 뭐 딱 요까지지.

그 연예인이 결혼을 하던, 연애를 하던 , 사실 별 관심이 없어요.

제가 볼때는 오히려 바람의노래님이 말하는
"대중의 사랑없는 연예인은 앙꼬 없는 진빵입니다"

말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가 뭐냐면.
"연예인에게 가지는 집착이야 말로 연예인을 앙꼬 있는 찐빵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라는 말로 들리네요.
                    
바람의노래 17-03-25 16:37
   
님이 쓰신 글 요지가 뭔가요? 연예인들 사생활에 너무 관심 가지지 말고 일희일비 하지 말자는거 아닌가요?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사는게 연예인의 숙명이라는 말씀입니다
                         
Misue 17-03-25 16:38
   
아니대체 일희일비 하지 말자와,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것과 무슨 상관인데요?

님이 지금 납득을 못하시는것 같은데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사는게 연예인의 숙명이라는
소리는 대체 어디서 나온겁니까 ㄱ-??
                         
와꾸 17-03-25 16:39
   
저가 봤을때 위에두분은 관점의 차이인듯 둘다 맞는말 ㅋㅋ
                         
바람의노래 17-03-25 16:40
   
연예인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안받으면  그게 일반인이지 연예인입니까 제말이그렇게 어려운가요?
                         
Misue 17-03-25 16:40
   
난 지금 "이건 동문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혼자 계속 "아니 여긴 서울이야" 라고 이야기 하고 있으시네;
                         
Misue 17-03-25 16:41
   
아니 그러니까 그거랑 제 글이랑 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데요?
와꾸 17-03-25 16:33
   
저는 글쓴이 말에 공감합니다^^ 저는 오히려 보기 좋던데요?ㅎㅎ
Erza 17-03-25 16:41
   
이런 시각을  보면 항상 본인은 그런거 이해못한다는데

그 사람들을 이해 못하면서 그 사람들이 님을 이해하기를 바라는건 아니겠죠?

애초에 하이틴스타 태동기때 부터 존재했었고 이런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시작한게 그 과도기를 거쳐와서 그런거지

예전엔 더 집착했어요

지금은 인터넷이 생기고 정보가 커지고 할 수 있는 다른것들과 대체할 것이 많기에 덜 집착 할 수 있었겠지만

예전엔 아이돌이나 하이틴스타에겐 더 심한 것도 있었어요 지금은 채팅으로 글로 얘기하는게 양반인 수준이죠

이미 있어왔고 이미 존재하고 있는 아이돌과 팬에 관한 습성을 자꾸 부정하려하시는데

애초에 아이돌에게 본인을 대입해서 빠져드는게 잘못된건 아닙니다
     
Misue 17-03-25 16:42
   
팩트1. 예전보다 지금이 더 심하고요.
팩트2. 부정한적 없는데. 찔리시나보네요. 자신들 이야기라.
팩트3. 아무도 잘못됐다고 한적 없습니다.

레벨이 낮으면 글도 자기 멋대로 읽으시는것 같네요.

혹시나 언어영역에 약하셔서.
"그냥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 있으면 참 한심함."

이부분을 오해하실까봐 설명글을 덧붙이자면.
그건 연예인을 좋아하는 사람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서로 싸우고 있는 상황이 한심하다는 뜻입니다.

이해 되시죠? 힘드네요. 언어영역 안되는 사람에게 일일이 다 설명해야 된다는건..
          
Erza 17-03-25 16:51
   
팩트 1 과거엔 직접적으로 타격을 줬구요 그러니 현재는 쨉이 안됩니다
팩트 2 부정 맞지요 중간에 외나무다리 타듯 글 쓰셨는데 전체적인 느낌을 보면 한쪽으로 이미 부정에 가깝구요
팩트 3 이하동문

마지막으로 레벨낮다고 무시하는 전형적인 꼰대마인드는 님 수준을 보여주는 것 같군요
애초에 자기 말에 동의못하니 존중이고 밥말아드시고 깎아내리는게 딱 새누리 정치인들 보는 것 같구요
네거티브 아주 좋습니다 언어영역 저하라는 검증되지 않은 인신공격까지ㅋㅋㅋ 말세다 말세
내가 글을 많이 안쓰고 직접적인 활동을 많이 안해서 그렇지
개소문때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가생이가 처음 생겨 개소문 아류사이트 일 때부터 자주 이용하던 사람이니
레벨 부심은 깝안되면 넣어두세요 ㅋㅋㅋ
               
Misue 17-03-25 16:57
   
팩트 1 과거엔 직접적으로 타격을 줬구요 그러니 현재는 쨉이 안됩니다
>> 과거엔 직접적으로 타격을 줬지만 소수였고.
>> 현재에도 직접적으로 타격줌과 동시에 넷상에서 까지 난리고 규모도 거대함.
팩트 2 부정 맞지요 중간에 외나무다리 타듯 글 쓰셨는데 전체적인 느낌을 보면 한쪽으로 이미 부정에 가깝구요
>> 글을 읽는 3자가  부정으로 느낀것에 대해 글쓴이가 그게 아니다. 라고 했으면 거기서 끝난겁니다. 이미 부정에 가깝든 말든 본인이 아니라고 밝혔으면 아닌거죠.  그걸 보고 쓸모 없는 태클이라고 하는겁니다
팩트 3 이하동문
>>이미 있어왔고 이미 존재하고 있는 아이돌과 팬에 관한 습성을 자꾸 부정하려하시는데 애초에 아이돌에게 본인을 대입해서 빠져드는게 잘못된건 아닙니다
자꾸 부정하려 하는짓을 하는데 그건 님이 잘못된거다. 왜냐면 그건 잘못된게 아니니까
라는 뜻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레벨 낮다고 무시하는 마인드 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님이 쓴글이 글의 본질을 1도 꽤뚫어보지못해서요. 무시할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아무리 기분 더러워도

"레벨 부심은 깝안되면 넣어두세요 ㅋㅋㅋ" 라는 말하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사람은 못봤습니다 ^^ 그리고 타인이 쓴 글에는 ㅋㅋㅋ 라고 웃는건 비매너고요.

"개소문때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가생이 처음 생기고부터 자주 이용하던 사람" 치고는 매너가 똥망이시네요.
                    
Erza 17-03-25 17:56
   
과거가 더 테러수준이라 현재는 비교할 건덕지도 안되구요

연예계에 입문 하신지 얼마 안되시나봐요 ㅎㅎㅎ;;;

본인이 쓴 글이 연예인에 대한 과하게  집착하는 사람을 이해 못한다고 해서 작성하였으니

연예인에 관심이 많고 이번일에 관심이 있는 제가 봤을 땐 님 글이 그런이들을 부정하는건
맞구요

님이 그런 사람들을 뭐라 그러듯 그런 사람들 역시 님에게 부정적으로 대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뭐든 씹선비 소리 안들을려면 개입은 하되 한 빨빼서 현실을 부정하는 형태의 그런

궤변을 늘어놓을게 아니라 본인이 그런 입장의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 부터 시작하세요

그럴마음이 없다면 글은 쓰지마세요 누구나 평화가 뭔지 알고 뭐가 문젠지는 압니다만

이미 불이 붙었는걸 물이든 흙을 덮어 진화해야지 님처럼 한발 빠져서 선비질한다고 불이 꺼지는건 아니지요

님 생각을 말하는건 좋은데 그에 대한 반응도 좀 보시고요 본인에 왜 이런 반응을 얻게 되었을까 되돌아 보시고

그리고 나는 항상 전체적으로 상황을 보면서 존재하는걸 부정하진 않는데

님은 이미 존재하는 상황들을 부정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애초에 연예인에 집착하는걸 이해못하는 커다란 전제가 깔려있고요

그럼 그 연예인에 집착되어있는 현 상황을 이해를 못하니 대화가 안되겠죠??

당연히 님 생각에 대한 반발이 나올 수 밖에 없구요

그렇게 상황전체를 부정하지말라는건데 중간에 외나무다리타듯 긍정 부정 섞어가며 중심이 없는 글을 싸질러놓고 남들한테 언어영역이 딸린다고 정신승리 하지나 마시길

미꾸라지세요??
바람의노래 17-03-25 16:43
   
Misue 님 님이 연예인들 사생활에 대해서 대중들이  궁금해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면서요 맞죠? 그러니까 제말은싫든 좋든  대중들의 관심을 받을수밖에 없는게 연예인들 숙명이라는 말씀입니다 제말이 그렇게 어렵나요?ㅜㅜ
     
Misue 17-03-25 16:45
   
"연예인들 사생활에 대해서 대중들이  궁금해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면서요 맞죠?"

누가 이런말 했어요??;;
          
바람의노래 17-03-25 16:46
   
<<이런 일에 일희일비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신것 같네요.
막 연예인 굿즈 사거나, 콘서트 가서 야광봉 흔든다거나.

뭐 전 그런 열정은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되지만>>

님이 이렇게 쓰신거 아닌가요? 저한테는 연예인한테 관심꺼라 이렇게 들리는데요 아니라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Misue 17-03-25 16:50
   
언어영역 안되시는 분을 위해서 거기에 대해서도 설명 드리죠.

<<이런 일에 일희일비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신것 같네요.
막 연예인 굿즈 사거나, 콘서트 가서 야광봉 흔든다거나.

뭐 전 그런 열정은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되지만>>

여기서 일희일비 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신것 같네요 <--
이부분을 자꾸 반어법으로 해석하시는데 얼마나 서로 치고 받고 싸웠으면 글만 보면 비꼬는걸로 보시는건지 님의 성향까지도 파악을 했습니다.

오해하지마시고요. 말그대로 대단하다고 쓴겁니다.
전 그렇게 까지 덕질 못하거든요 성격상.

그리고 사생활이 궁금한거랑
막 연예인 굿즈 사거나, 콘서트 가서 야광봉 흔든다거나.
이것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저한테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바람의노래 17-03-25 16:53
   
이런일은 어떤일을 말씀하시는겁니까? 저는 미나뱀뱀일로 보여습니다만
                         
Misue 17-03-25 16:58
   
이런 일 - 아이유 사건이라던가, 연예인들 열애사건이라든가 등등 을 이야기 합니다.

근데 이런 답글 다시는것 보니까 저격글이신것같네요.

이런일 = "미나뱀뱀일로 보여습니다" 라고 하시는거 보니.
                         
바람의노래 17-03-25 17:01
   
연예게시판 흐름상 그렇게 판단 했습니다 아니라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Mankind 17-03-25 16:43
   
방송연예게시판에 올라오는 자료까지 지적하시는 건 좀 너무 가신 거 아닙니까?
그리고 어그로만 없어지면 싸움나는 일 많이 없을 겁니다.
어그로도 누군가의 팬일 거라고 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이 게시판에 일희일비하는 팬이 많았나요? 잘 모르겠네요.
     
Misue 17-03-25 16:45
   
글쎄요. 제눈엔 맨날 싸우고 있더라구요. 맨날 팝콘각이었습니다만. 님이 느끼기에 아니면 아닌거겠죠.

하지만 전 그렇게 느꼈네요.

"매번 올라오는건 새앨범 홍보나, 팬클럽 덕질이나, 팬들끼리 싸우는 글이나 올라오고"

또 오해할것 같아서 위에글 설명 답니다.
지적질로 보이시면 죄송합니다만. 지적질은 아니고요. 가생이에 걸그룹 팬들 밖에 없어서 그런가.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재밌느니 안재밌느니 라는 글들은 걸그룹 팬들 등살에 밀려서 전부 잡담 게시판으로 다 피신했고요.

남아있는 걸그룹 팬들이 방송연예 게시판을 독점한것으로 밖에 안보여요. 제눈엔. 차라리 음악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게 어떨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Mankind 17-03-25 16:52
   
맨날 싸우죠. 어그로들이 맨날 오니까요.
어그로가 해결 안 되는 상황에서 그건 어쩔 수 없는 거구요.
그리고 제 기억에 방연게에는 피난 할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어요.
가끔 뉴스 몇 개 또는 광고나 올라오고 그랬죠.
               
Misue 17-03-25 17:03
   
피난 한사람 완전 많아요. 잡담게시판이나 친목게 보세요. 방송이나 영화 그런글 많습니다.
                    
Mankind 17-03-25 17:08
   
그 분들이 방연게에 올리시다가 잡게로 가신 거예요?
                         
Misue 17-03-25 17:15
   
글쎄요. 제눈엔 그렇게 보였네요. 아닌가요?
                         
Mankind 17-03-25 17:23
   
저야 모르죠. 피난 가신 분이 어떤 분들이죠?
제 기억에 방연게는 거의 죽은 게시판이었어서요.
                         
Misue 17-03-25 17:24
   
방연게가 죽은 게시판이었다기보단 방연게에 걸그룹광고글 밖에 없으니 그런줄 알고 있었던 거겠죠.
                         
Mankind 17-03-25 17:36
   
걸그룹 관련 글이 말이죠 식스틴, 프로듀스101하면서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떠나신 분들이 있다면 그 전에 게시판에 다른 카테고리 글 쓰신 분들이어야죠. 하지만 그 전엔 죽은 게시판이었거든요.
굳이 님 의견에 동조하자면 새로오신 영화나 다른 주제 글 쓰고 싶으신 분들 중에 부담감을 느끼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본죽 17-03-25 16:54
   
난 이런글을 제일 이해 못하겠음 ㅋㅋ
원래 다 그런것이거늘 자신만 선비인냥
취미활동에 깊게 빠지는경우는 연예인말고도 많아요
게임이라던지 만화라던지 아니면 장난감이라던지 낚시도 있고 등등
원래 관심없는사람이 밖에서 볼때는 이해못하는경우는 많답니다
남들도 님을볼때 이해못하는경우 분명히 있을텐데요 ㅋ
     
Misue 17-03-25 17:02
   
선비= 착한척 하는 사람을 선비라고 하는거고.

이글은 착한척하는게 아니라 매번 팝콘각 나오는게 한심하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누구의 이해를 바라고 글을 적는다??

라고 생각하시는 본죽님이 전 오히려 이해 안되네요.
글을 적는데 누군가 이해를 해줘야만 글을 적나요?

"난 이런글을 제일 이해 못하겠음 ㅋㅋ "

이해가 안되시면 그냥 흘려 넘기시면 됩니다. 애써 여기다가
"난 이런글을 제일 이해 못하겠음 ㅋㅋ " 라고. 시비조의 글을 쓸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맞죠?
          
본죽 17-03-25 17:06
   
단어하나로 말꼬리잡지 마시구요 ㅋㅋ

선비가 왜 착한척하는것만 선비입니까 ㅋㅋ

글의 논지를 보셔야지 왜 말꼬리를 잡아요 ㅋㅋㅋ

님이 어그로를 끌었으니 낚여준겁니다 저는 ㅋㅋ

님 글을 보고 답을 적어준거에요 이해못하시겠다면서요

왜 그렇게 깊게 빠지는지 ㅋㅋ 그거에 대한 답일뿐입니다

당신이 이런 어그로를 끌어놓고 또 이런 대답은 듣기 싫어하나요 ㅋㅋㅋ

시비조란다 참내 ㅋㅋ 이게 시비조면 당신도 시비글임

"이해가 안되시면 그냥 흘려 넘기시면 됩니다" 이말 당신이 하는게 웃기지않나요 ㅋㅋ
               
Misue 17-03-25 17:14
   
단어 하나로 말꼬리 잡은건 제가 아니라 님인데요 ???
음,.... 성격 이상하신 분이네. 저기요. 흥분 가라앉히시구요.

차근차근 자기가 쓴글이 어떤 내용이며 어떤 요지이며, 어떤 뉘앙스를 풍기는지 읽어보세요 ^^

어그로라?? 난 아무도 비판한적이 없는데 어그로라??? 왜 이글이 어그롤까. 하긴 그동안 어그로들이라는 핑계로 미친듯이 싸워왔으니 누가 뭐라고 하니까 낚여줬다는 표현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 하고 싶은거겠지.
                    
본죽 17-03-25 17:17
   
어그로를 끈겁니다 댓글을 보세요
어그로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ㅋ
팬들 많은 공간에 와서 팬들 상대로 이해못한다는 글을 썼으니
어그로인거죠 ㅋ
다시 한번 말하는데 머리론 이해 못해도 가슴으로 이해하는법을 배우세요
원래 머리로 이해안되는게 세상에는 많아요

그리고 님글 논지 파악 못한거아닌데요 어딜봐서 그렇게 보이는지??
                         
Misue 17-03-25 17:24
   
아 이게 어그로인가요?

그래서 이게 어그로면 여긴 대체 어떤 글을 써야 되는건가요?

제가 트와이스 팬들 거론한것도 아니고.
뱀뱀,미나 사건을 거론한것도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을 이야기 한거고.
팬들을 이해 못한다고 한적도 없고.
<< 혹시나 이부분에 대해서 착한척이니 뭐니 그런글 적으면 다시 생각하고 쓰세요. 착한척도 아니고. 팬들을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전 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서로 헐뜯고 싸우고 있는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시 한번 말하는데 머리론 이해 못해도 가슴으로 이해하는법을 배우세요
원래 머리로 이해안되는게 세상에는 많아요

그리고 님글 논지 파악 못한거아닌데요 어딜봐서 그렇게 보이는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심한말 한하려고 했는데 이딴 멍뭉이 소리는 생각좀 하고 써주세요.
                         
본죽 17-03-25 17:29
   
멍멍이소리가 아니라 님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그리고 이해못한다고 글에 써놨네요

버젓히 써놨는데 그내용을 빼더라도 글의 논지가 그런식입니다

그리고 어그로가요 꼭 누굴 상대로 안좋게 써야 어그로가 아니구요

팬들 많은 공간와서 그 사람들 상대로 이런 내용의 글을 쓰면

이런 대답도 들을 각오하고 쓰세요 ㅋ

진짜 어그로 뜻을 몰라서 이러는건지 ㅋㅋ
                         
Misue 17-03-25 17:31
   
네네 이해못한다고 어디에 써놨나요?

그래서 이해못한다는 글은 어디에 써있나요 ㅇㅇ??

똑똑 살아계시죠?
"이런 대답도 들을 각오하고 쓰세요 ㅋ"

누가 뭐래요? 각오는 각오인거고. 이런 대답을 듣는 님보고 비매너라고 하는건 다른 문제요 안그래요?
                         
본죽 17-03-25 17:43
   
왜 안보일까 난 보이는데 ㅋㅋ
그리고 글 내용 전체적인게 이해안되서 이런글 쓴건데 왜그러세요 ㅋㅋ

그리고 제가 처음에 이런 댓글을 쓴건
사람살이가 원래 다 이런건데 이런 논지의 글을 팬들 많은곳에 와서 썼으니
그에맞는 대답을 해준겁니다
가생이 방연게에 원래 팬들 많았고 아이돌 팬이 많으면 사람살이가 원래 그렇듯
다툼이 있을수도 있고
따지고 보면 이렇게 대댓글 엄청 달리는것도 다 똑같은거 아닙니까 ㅋㅋ
                         
Misue 17-03-25 17:47
   
글쓴 본인은 없다는데. 제 3자가 끝까지 보인다네. 왜 보일까? 눈이 사람눈이 아닌건가??
ㅋㅋ 라고 웃으면 좋으세요? 남 무시하듯?

성격참 싸가지 밥말아먹게 생기신듯?
바람의노래 17-03-25 16:55
   
지금 Misue님이 하시는 말씀은 본인은 쿨한데 많은분들이 연예인한테 과도한 관심을 가지는걸 비꼬는거로 보이는데요 아닌가요? 아니라면 정중히 사과드리고 이만 할까 합니다 괜히 별것도 아니거로 열 올릴뻔했네요 ㄷㄷㄷㄷ
     
Misue 17-03-25 17:01
   
그거랑 쿨한거랑 무슨 상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눈엔 뭐 밖에 안보인다고 비꼴 필요도 없고. 그냥 싸우는거 보면 한심하다고 올린글입니다. 님들 싸우는거 보고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하네요.
보고있다 17-03-25 16:56
   
걸그릅이 올라오는게 맘에안드셔도 별수없어요. 팬빌리지? 이것도 신청하신분들도 계시는데
앵간한 그룹 아니고서야 운영자가 안만들어 줄거에요. 뭐.. 다른 이유도 있겟지만...
님도 건의를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순대천하 17-03-25 16:57
   
님이 본인에 대해서 말했듯 아이돌에 대해 열정이 없어서 이해가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 다른 님과 같은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장사가 잘 안돼요. 제왚이 괜히 3년 연금을 걸어놓은게 아니겠죠.

그걸 깻는지 안깼는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논란될 만한 사진을 비공개 계정으로 올렸구요. 이건 또한 연애 유무를 떠나 팬과의 약속의 문제이기도 하죠.

어쨋든 제왚이 아니라고 한 이상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잦아들겠죠. 근데 미나 개인 인기는 상당히 떨어질것 같긴함. 특히 일본에서는.
     
Misue 17-03-25 16:59
   
아니 애초에 남들한테 공감받으려고 적은 글이 아니라서요. 그냥 말그대로 제눈에는 팬들끼리 서로 싸우고 있는게 한심해서 올린글입니다.
          
순대천하 17-03-25 17:09
   
전 그냥 님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 보충 설명을 해드린것 뿐.
               
Misue 17-03-25 17:11
   
이해가 안되는건 그 부분이 아니라, 소속사 관련이야기도 했듯이.

저런 일이 생기면 그 진실은 소속사가 제일 잘 알건데. 차일피일 입장을 미루니깐요. 팬들끼리 헐뜯고 싸우는 거겠죠.
권클러버 17-03-25 17:05
   
전부다 맞는 말씀이신데 제눈에는 서로 글쓴분님들의 내가 글쓴 요지를 제발좀~ 이해하고 좀 알아 달라고 싸우신것 같네요..서로 글로 반박하시는 두분을 보는 제눈에는 그게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란 생각이 ㅡㅡ 그냥 좋아하는 연예인 있으면 직접 콘서트가서 굿즈사고 야광봉 흔드는 팬도 있고 아니면 직접 현장에 가지는 못해도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좋아하는 팬도 있고  개인성격 다 다르듯이 팬도 여러형태의 팬들도 많다고 생각 됩니다..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표출방법이 다  다를뿐..전 후자에 속하는데 전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앨범사고 광고하는 매장가서 물건사고 포스트얻고 V앱보고 기사읽고 예능 나오면 꼭~챙겨서 보고 콘서트는 시간되면 가는 정도?? 굿즈사고 야광봉사고 좀...요거는 는 예외 ㅎㅎ 딱 그정도가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표현 방법이네요..

이상 3렙의 아이돌의 좋아하는 팬이었습니다 ^^*
     
Misue 17-03-25 17:08
   
반박이라는 표현은 논쟁할때 이야기죠.

여긴 제가 판 글이고. 제 생각을 이야기하는 글일 뿐입니다. 거기에 반박할필요도 없죠. 왜냐면 누군가를 지적하는 글이 아닙니다. 오히려 위에 글을 보고 반박이라고 느꼈다면. 이글 전체가 논쟁하려고 쓴글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시네요.

이글은 순전 글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그일들에 대한 사적인 생각글입니다.
애초에 그렇게 덕질 하는 사람을 부정한적도 없고 잘못됐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대단하다고 했죠. 방송연예게시판에서 글만 쓰면 서로 싸우시는 분들이라 이라 자기들 칭찬을 해줘도 반어법으로 해석하시는 분들 때문에 정말 힘들군요.

비꼬는 글도 아니고. 전 사람을 비판한게 아니라, 상황을 비판한겁니다.
          
권클러버 17-03-25 17:17
   
Misue 님생각이시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논쟁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요?? 님이 판글이시지만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논쟁이고 서로 반박이다..란 생각 밖에 안드네요ㅡㅡ 제가 이해를 못한거다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 하겠습니다ㅡㅡ 더이상 답글은 안달겠습니다^^*
               
Misue 17-03-25 17:19
   
논쟁이라는건 특정 상대가 있을때 논쟁이 되는거죠. 전 그냥 이 게시판에다가 제 생각을 썼을 뿐입니다. 누군가에게 혹은 어떤 주제에 해대 니들이 옳다 아니다 를 쓴글이 아니고요.
제가 볼떄는 너무 논쟁글 어그로성글만 보시다보니 마음까지 삐뚫어지신게 아닌가 하네요.
베말 17-03-25 17:11
   
팬들끼리 싸운다고 하는데 밑에 과연 팬들이 몇명일까 합니다.
어그로 / 잡덕 / 팬 이 섞여있긴 한데 ...얼마나 구분 할 수 있나요
누군가 떡밥을 던지면 떡밥 강화에 나선 분들이 많긴 함 ㅋ
     
Misue 17-03-25 17:12
   
죄송한데 어그로를 누구라고 딱 집어 말하지는 못합니다. 왜냐면 글을 읽어도
전 "누구" 라는 것에는 관심이 없어서요 =ㅅ=;;
개독사기 17-03-25 17:19
   
가수로서 팬이 된게 아니라 유사연애 감정으로 팬이 됐다면 영향이 있을수도 있는데 그래 봤자 9명중 1명일 뿐이고 그나마도 남여 팬 비율이 거의 5대5 라서 영향 받는 남자 숫자는 더더욱 적을것 같은데 트와이스 팬들이 너무 신경질 적인 반응을 보이는것 같네요.
전부터 생각 했지만 너무 급작스럽게 정상에 서고 나니 트와이스 팬들은  조금이라도 하락세가 올만한 요인을 못참는것 처럼 보임.
한마디로 성적 자랑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게 오히려 여유가 없어 보이죠.
     
Misue 17-03-25 17:22
   
트와이스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분명 누군가가. 유언비어를 뿌렸겠죠.

저 사진의 진실은 미나나 뱀뱀 본인들이 알겠죠.
본인들이 아니라면 진실을 밝히기 전까진 아닌거고요.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저런 사건이 벌어지면 그냥 아니다 하고 넘기면 끝나는것을 서로 독설하면서 싸우는거보면.

한심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쓴글이었는데 ; 어그로인줄 알고 엄청나게 물어뜯네요 ㅎㅎ
근데 사실 이 글은 굳이 미나뱀뱀 사건떔에 쓴글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아이유사건때도 여기서 싸우는 분들 한심했었는데.. 그떈 그냥 넘겼다가. 이번엔 마음이 내켜서 써봤네요.

여기에 댓글로 제욕을 하시든 말든 신경 안씁니다. 그냥 싸울 사람은 뭘로 중재를 해도 싸우게 되있다 라는 것밖에는 못느끼겠네요.
     
럼버 17-03-25 17:24
   
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나요? 뭐 그랬다면 안티들때문에 그런것같은데..
트와이스가 망하길 바라는 안티들이 이번일 물고 늘어지는데 트와이스를 위하는 팬들 입장에선
뭐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님께서 너무 비꽈서 보시는것 같네요
그리고 하락세가 오는걸 어느 가수 팬이던 바라지 않을거같은데....
꼭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어떤 한 인물의 팬이 됐을때 그사람의 하락세는 바라지않죠
성적자랑 평소에 아니꼽게 보셨나요 여유가 없다기 보단 그냥 팬들 입장에서는 좋아서 하는겁니다 물론 전 성적자랑은 하지않지만 ㅋ
          
개독사기 17-03-25 17:49
   
노래나 춤 ,외모, 매력으로 영업 하는게 아니라 1등 하는 성적으로 영업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말하자면 1등하는 아이돌의 팬이 되라는 건데....참 어처구니 없죠.
               
사드후작 17-03-25 19:34
   
신경질적 반응은 이런 게 신경질적 반응이 아닌가 싶네요..트와이스가 님한테 뭘 그리 잘못해서 부정적으로만 보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을 좀 더 곱게 쓰시다보면 님한테도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자기 마음에 안들고 취향에 안 맞을 수는 있지만 안티는 되지 말자구요..
인간적으로 그렇게 찌질해질 것 까지는 없잖아요.
                    
개독사기 17-03-25 20:35
   
트와이스 안티 아니고요 큰 관심도 없어요.
다만 여기서 타 그룹 이기고 1등 했다며 성적 자랑하는 팬들이 싫을뿐.

마음을 곱게 쓰라고요.
여기가 트와 팬카페도 아니니 성적 자랑좀 하지 말라는 글에 부들부들 댄다며 비아냥 대는 트와 팬들이야 말로 마음을 곱게 써야죠.

자신들은 여기를 트와이스 게시판 처럼 도배하면서 트와이스에 대한 조그만 비판도 용납 하지 못하는 팬이라는 사람들 이야 말로 찌질하죠.
                         
사드후작 17-03-25 22:56
   
일부 팬인지 팬코인지 모를 사람들 수준낮은 댓글에 부들부들해서 트와이스 관련 글마다 부정적인 댓글로 일관하면서 안티 아니라고 눈가리고 아웅해봤자 누가 들어줄까 싶네요..쯧..
그동안 트와이스 안티나 관종 어그로들 글에 논점에 어긋난 물타기나 옹호 댓글 다는 꼬락서니만 봐도 충분히 안티에 가까워 보이더만요..  뭐 안티나 어그로들이 자기가 안티라고 인정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계속 그렇게 사세요..
일부 팬이나 팬코 어그로들이 거슬리는 글 쓰면 그 사람들한테 댓글로 지적하든지 하시지 왜 불특정다수의 팬들을 전부 싸잡아서 쓰레기 취급하는지 모르겠네요..쯧..

"남의 먼지를 털어내는 데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먼지가 나에게 쌓여 있다."

내 보기엔 님이 하는 짓이 그 팬코 어그로들과 닮아 있네요..
트와이스 팬이 1등 성적을 자랑하든 다른 매력을 자랑하든 그게 댁이 트와이스에 부정적인 댓글을 다는 게 악플이 아니라고 정당화될 것 같지는 않네요..
기사나 정보 글에도 성적 자랑한다고 비꼬는 댓글달던데 댁이 뭔데 그걸 트집잡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가생이 운영원칙에 어긋나는 것도 아니고 1등했다는 글이 트와이스만 올라오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댁이 심뽀가 꼬인걸 누구더러 풀어달라고 하는 건지 참..
                         
개독사기 17-03-25 23:12
   
여기서 성적 자랑하는 사람들이 팬코라구요.
여기에 글 자주 올리는 사람들 대부분 성적 자랑글 하나 안올린 사람 없는데 그 사람들 다 팬코 일리가 없지요.

그리고 타 그룹에 부정적인 글 쓴 사람은 다 안티는 아니죠.
최소한 난 근거 없는 비난글을 쓴적 없고 충분히 비판 가능한 글을 썼는데 트와이스가 신성불가침도 아니고 그런 글조차 안티짓이라고 한다는건 말도안되죠.

그리고 아무 기사나 정보 글에만 태클건게 아니고 성적자랑 글에만 태클 걸었는데요.
타 그룹 팬들도 많은 곳에서 자기 가수 성적 자랑하면 분란이 일어날수 있다는 취지로 하지 말라는 건데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요.
꼬우면 니네 그룹도 1등해라 라고 한다면... 뭐 잘 알겠습니다 .
                         
사드후작 17-03-25 23:58
   
성적 자랑이 아닌 트와이스 1위 관련한 단순 정보글이나 기사글에서조차 성적 자랑이라면서 부정적인 댓글 달던데 지속적인 부정적 댓글은 악플에 해당합니다. 성적에 대한 단순 정보글조차 팬덤 간의 분쟁을 초래한다면 순위제나 시상식은 존재 자체가 부정되어야겠군요..  해외 스케이트 관련 레딧에 김연아가 대회 1위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거기 댓글에 내가 응원하는 사람, 우리나라 선수는 1위 못했는데 김연아 1위한거 왜 자랑하냐고 부정적인 댓글 달리면 기분 좋을까요?
네이버 기사같은 데서조차 1위 관련 기사에는 1위한 팀 축하하는 글과 1위 못한팀 위로 격려하는 글이 베댓으로 갑니다. 그냥 1위하면 축하해주고 1위 못하면 격려해주면 안되나요? 성적 자랑이 아무리 꼴보기 싫었어도 악플이나 어그로성 글에 동조하면서까지 트와이스 관련 글에 부정적인 댓글을 지속적으로 다는 게 정당화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1위라는 단어로 방연게 글을 검색해보면 트와이스 관련글이 많기는 하지만 트와이스 관련글만 존재하는 건 아닌데도 불구하고 유독 트와이스 관련글에만 성적자랑이라는 둥 부정적인 댓글로 일관하는 게 순수하게 보이지는 않네요..
                         
개독사기 17-03-26 01:54
   
악플의 정의가 뭔가요.
내 맘에 들지 않는 글은 무조건 악플 인가요.

내가 성적 자랑 하지 말라는게 트와이스에 대한 악플인가요 성적글 올리는 팬에대한 비판 인가요.

단순 정보글을 올린 거라구요.
그거 다 자랑하고 싶어서 올린거 아닌가요.
그냥 아무 의도 없이 정보글을 올리는 거라면 미나 스캔들 기사는 왜 안올리나요.

1위 축하 해줄 수는 없냐구요.
트와 팬들은 언제 경쟁하는 다른 가수 1위 한거 축하 해준적 있나요.
트와가 음원 1위 탈환 했다고 자랑 하던건 본적있는데 .
                         
사드후작 17-03-26 06:38
   
트와이스가 마음에 안들면 차라리 그냥 관심을 끄세요..
좋아요의 반댓말은 싫어요가 아니라 무관심이란 말도 있잖아요..

제가 방연게 3년 넘게 하면서 다른 그룹 다 1위 관련 글 올라온 거 지금까지 지켜봐왔는데
왜 갑자기 트와이스 1위 관련 글에만 유독 그렇게 거부감을 내보이면서 성적 자랑이라고 폄하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1위 관련글이 트와이스 글 밖에 없었나 한번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나 참 어이가 없네..
트와이스 팬들이 성적 자랑하니까 안티가 많네 어쩌네 하시던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전성기 때 소시 카라 원걸도 성적도 좋고 안티도 많았는데 그 때 안티들도 팬들이 성적 자랑해서 생긴거고 그러니까 욕먹어도 당연한 거고 뭐라 못하는 게 되나요? 별 또라이같은 소리 다 듣겠네요..

괜한데서 시비 걸고 트집 잡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 응원이나 하세요..
남 헐뜯고 비난하는데 집중하다보면 자기 인성만 더러워지고 그러다 악플러되기 십상입니다.  보니까 트와이스 팬들이 성적 자랑하니까 안티가 많다는 식으로 악플러, 관종 어그로들 옹호하는 댓글 다시던데 곧 안티, 악플같은 비생산적인 일에 몰두하는 진상 악플러 될 소질이 충분하신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太公 曰

欲量他人 先須自量

욕량타인 선수자량

남을 가늠해보려거든
마땅히 자기 자신을 헤아려 보아야 한다.


傷人之語 還是自傷

상인지어 환시자상

남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은 도리어 스스로를 해치게 되니


含血噴人 先汚其口

함혈분인 선오기구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으면 먼저 그 입이 더러워 지는 법이다.

강태공 : 명심보감
정기편(正己篇)

"남의 먼지를 털어내는 데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먼지가 나에게 쌓여 있다."


저도 앞으로는 댁한테 신경 꺼드릴게요..
어차피 1위 관련글이 트와이스만 있는게 아닌 이상 댁이 말하는 트와이스 팬들이 성적 자랑해서 안티가 많다는 개소리는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니까요..
그리고 다른 가수들 1위 글에 트와이스 프사 가지신 분들도 1위 축하한다는 댓글 단 거 있으니까 궁금하면 1위 글 검색해서 댓글 한번 읽어보세요.  태연 엠카 1위 댓글에도 트와이스 프사 3분이 축하한다고 댓글 달았고 1분은 역시 태연이라고 댓글 달았더군요..관심이 없어서 댓글을 안달면 안달았지 적어도 댁처럼 남의 1위글에 성적 자랑하냐고 안티짓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네요.. 쯧.. 1등 삶 어쩌고 하는 거 보니 댁이 더 일베충같구만..쯧..
궁니징 17-03-25 19:30
   
네?? 연예사요?? ㅋㅋㅋㅋㅋㅋㅋ 깔깔
사드후작 17-03-25 19:45
   
트와이스를 비롯한 연예인 팬층에는 나이가 어리거나 덕질이 처음인 사람도 있고 실제로 연예인을 유사 연애 감정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을테니 열애설에 일희일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단순히 유사 연애 감정 때문에 팬들이 일희일비한다고 비약하는 건 문제가 있겠네요..
보통 이런 일에 신나서 달려드는 사람들은 보통 안티들과 어그로들이지 팬들은 이런 이야기 자체가 나오는 걸 꺼려하죠.. 꺼려할 수 밖에 없는게 유사연애감정과는 별개로 안티, 어그로들의 악플에 연예인이 상처받을 까봐 걱정되는 것도 있지만 그런 악플을 보는 팬들도 상당한 스트레스거든요..
안티와 어그로들은 악플에 상처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즐기는 쓰레기들이고 거기에 욱하는 팬들 마음은 그래도 순수한 편인거죠..
덕질 안하시는 분들 입장에서야 당연히 이해가 안되겠지만 누군가의 팬 입장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악플을 보는 건 자신의 가족에 대한 욕이나 험담을 듣는 것처럼 기분 나쁜 일이 될 수 있으니까요..
이런 일에 팬의 입장은 이해가 안되고 열애설에 달려들어서 각종 억측과 루머 쏟아내고 악플 쏟아내는 안티와 어그로들의 입장이 더 이해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본성이 어그로, 악플러, 일베충에 가까운 거 겠죠..
함지산 17-03-25 21:04
   
뭐 제가보기엔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돼는일이에용
아이돌들 보면 그냥 진짜 별거아닌일에도 레전드다 이게 사랑받는 이유다 하는그런 영상있지않나여
남들 다할수있는거나 다른사람이 보기엔 진짜 별거아닌거에도요
팬이건 안티건 그런류에 남들보다 더 심하게 심취한사람들이 저런 별거 아닌 일에 반응 보이겠죠
어쩔수없는 아이돌 문화의 나쁜 점이라고도 생각하고요
조지아나 17-03-25 21:45
   
전체적인 맥락에서..  연예인에  필요이상으로 관심을 둔다고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드라마, 영화에  관심많으시고  정보공유, 도움이 필요하다면,  직접 글을 올리세요.
관련된 내용에 대해  관심있고, 아시는분 계시면 답글을 주실것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해결해야할  사항이죠. 

 그런데.  하신말씀 중에  해당부분은

[" 가생이에는 팬클럽 덕질 게시판이 없어서 그런가..자기 팬클럽 게시판에다가 글쓰면 싸울일도 없는데 이런 변방 가생이까지와서 싸우고 있는거보면...] 
 
 "이런 변방 가생이까지와서 "  이부분은 ..  한류커뮤니티  가생이를  무시하는 말씀이시네요.  말씀이  도가  지나쳐 보입니다.      방송 연예계 중심포탈은 어디인가요??

 또한, 단점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으신듯 보여지네요. 
 
제 사견에는,  펜클럽 결속력이 높아지면,
  타아이돌 펜들끼리 상호 배척하는 경향이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
 
 특정가수,  특정 음악만  편식을  촉진 하는 형태가  될수도 있지요. 
 일반 대중들이...  가수 한사람 ,  한팀의 걸그룹,보이그룹의 노래만 들을까요? 

 그리고,  가생이에도  일반적으로 알려진, 인지도 펜회원수 고려하여  펜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가생이 펜커뮤니티도 살펴보시길 바래요.
Erza 17-03-26 00:30
   
이 분 글은 말만 장황하지 실속은 없는 형태입니다.

본인 생각이라고 돌려말하면서 벌집은 쑤신 형태죠

차라리 욕한번 거하게 하면서 닥쳐 XX들아 라고 감정적인 형태의 글이 오히려 더 설득력이 있을 정도에요
그 사람 마음은 전달되기 때문이죠...이런글엔 논쟁이 없습니다. 서로 욕하고 땡이죠

근데 이 분은 애초에 주관이 없습니다.

이 글만 보더라도 문제점이..

"연예인 연애하는거보고 배신이다 뭐다 하는것도 뭐 납득이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징징되야 될 일인가 싶기도 하고.
하긴 팬이라면 자기만 바라봐 줬으면 하는 생각이 생길거 같은것도 이해가 되긴 하지만
연애하고 안하고의 문제 때문에 팬이 된건가? 라는 의문도 생기기도 하네요.
탈세 혐의를 받는 것도 아니고.
유승준처럼 군대를 안갔다온것도 아니고."


저 글의 형태가 웃긴게 본인 생각이라면서 물음으로 생각을 적어나갑니다.


이해하는척 납득이 안되는건 아니지만...징징대는건 이해가 안가기도하고..
아니 납득이 된다면서 징징대는건 왜 이해가 안되는건데 ㅋㅋㅋ
앞에게 이해가 되면 징징되는 이유도 알거아냐 ㅋㅋㅋ
팬이라면 자기만 봐라봐줘야 한다는건 이해하지만..연애 하고 안하고의 문제때문에 팬이 되었나 싶다는?
이해하는척 싸질러놓고 이해를 전혀못하고있는 이상한 논리로 글을 싸질러 나가죠..
본인도 본인이 뭔 말을 하고있는지 모를겁니다.
한마디로 중립같지만 정황상 본인은 그런 사람들을 이미 부정하고있는겁니다.
차라리 씹선비 짓 하지말고 본인의 주관을 얘기하면 대화라도 되지..

그러면서 본인은 부정적으로 쓴 적없단 개소리를 합니다.

한마디로 주관이 없는 똥글입니다.

그래서 이쪽 생태계를 이해 못하는 성향을 보이고
강건너 불구경 하는식의 회피법으로 글을 싸지르니

첫 댓글 다신분이

"연예인은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 삽니다 그것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댓글을 쓴거구요

근데 이거에 관련된 답변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말만 하고있죠

아니 뭐든 자기글에 대한 반대의 의견을 본인 생각이라고 주장하고 무시하고 넘겨버릴거면 일기장에 쓰란겁니다
왜 남들 다 보는 게시판에다 본인생각을 올려서 남들이 받아들이길 바라세요?
본인의 생각을 남에게 확실하게 전달할 글실력이 안되면 이해못했다고 지껄이지도 마시구요..
본인 글의 헛점도 못보면서 언어영역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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