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생각이신듯.

제우스인가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전 사실 이런 글이 참 이해가 안되요.

혼자만의 생각이신듯 <-- 라고 글을 끝내면 되는게 아니라.
뭐가 혼자만의 생각인지에 대해 적어야 의사소통이 되는데. 그냥 침만 뱉고 가버림.

침 맞은 사람은 왜 맞았는지 어리둥절.

요새 진짜 글쓰는 사람들 논리논리 거리지만. 뭐가 논리고 뭐가 개념인지 정말 모르는듯.
인터넷 용어라던가 급식체라던가. 어린애들이 앞뒤두서없이 쓴글혹은 글의 본질을 못보는 글만봐서 그런가..

남이 쓴 글에 대해서 이런저런 반박을 하던가 참견을 하던가 하려면. 적어도 글의 본질은 꽤뚫고. 이글 하나만 놓고 보거나, 정확한 사유를 적어야 되는데 밑도 끝도없이 비판질...

제 댓글에 잘못된 부분은 없습니다.
글쓰신 분은 객관적인 데이터들로 한 말들이 아니라 본인 생각을 적은거니까요.
당연히 혼자만의 생각이죠.

님이 제 댓글에 기분이 나쁜 이유는 제가 틀려서라기 보다 본문과 님의 의견이 같기때문이겠죠.

예를 들어볼까요?
아이유때 엄청 까였습니다. 아니라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죠.
티아라도 반대로 요즘은 화영을 까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늘었죠.
티파니? 사과 했을때 바로 사그러들지도 않았습니다.

저기요 님. 뭐가 혼자만의 생각인지 적어주셔야죠.

그냥 대놓고 혼자만의 생각이신듯 라고 하면 시비조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니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겠죠. 근데 남들에 그렇게 지적을 하시려면
뭐가 그렇게 혼자만의 생각인건지, 자기 생각도 적어주셔야 의사소통이 될거 아닙니다.

예를 적었는데요?

-_-?? 아니 나한테 예를 적어서 어쩌라고요. 궁금한건 제가 아니라 산진달래천 님인데 님이 잘못한건

혼자만의 생각이신듯. <-- 라고 댓글을 완료 해버린데 있다고요.
혼자만의 생각이신듯. <-- 이 문장 자체가 잘못된게 아니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의사소통을 하려면
혼자만의 생각이신듯. <-- 이거 뒤에 설명글을 적어서 뭐가 혼자만의 생각인지


예를 들어볼까요?
아이유때 엄청 까였습니다. 아니라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죠.
티아라도 반대로 요즘은 화영을 까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늘었죠.
티파니? 사과 했을때 바로 사그러들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같이 적어주셔야죠.

뭐 저야 '혼자만의 생각이신듯.'이런 말 들어도 개의치 않습니다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로 쓰시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제가 쓴 의견이 단 한 사람도 동의하지 않을만한 내용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제우스인가님이 굳이 공격적인 말투를 사용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말꼬리 잡으시려는거 같은데
제목보고 어떤것들이 있을까? 해서 들어와 봤더니
제가 예를 든것과 같이 틀린것들이 많이 있어서 혼자만의 생각인듯이라고 말한겁니다.
내 입장에서는 무슨 근거같은게 따로 있는 글인줄 알고 클릭해서 들어와봤었고요.
이런거 일일이 설명하면서 인터넷 해야됩니까?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듯
들어보니 그럴싸한데

이 분 주관적인 의견인건 맞지만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것 같아요. 저도 좀 공감이 되거든요.

생각이 다른 것은 이해되고 존중하겠지만 아무도 그런 생각 안할거라고 던정짓고 무시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감상 태도가 자신과 다른 생각 공감 안되는 의견이라고 무시하는 듯 하게 느껴진다는 말이죠.

그리고 티파니 용서 저는 그 행동 이해는 아직도 안가지만
용서가 꼭 바로되야만 용서고 모든 사람이 용서해야만
'한국인이 용서한' 이라고 표현 할 수 있는 건 어차피 아니죠.

이 분 표현이 공감되지 않으실 수는 있어요.
그러나 불필요하고 불가능한 트집만으로 반론을 얘기하시는건 정중한 접근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국민가수 국민엠씨가 그들이 국민이기에 갖는 닉네임이 아니라는 것은 대다수가 알지만 전국민이 모두 인정하고 사랑한다는 말은 애초에 아닌것 처럼요.

본인도 한국인인데 다른 생각 다른 느낌이 있으니 한국의 범위로 얘기하기에는 자신의 의견이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첫 댓글 태도는 좋지 못 해보이긴 했습니다.

이거 하나만 짚고 넘어가죠
아이돌이 연애를 할수 있는 권리가 있듯이
덕후도 탈덕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겁니다
왜 아이돌 연애한다고 해서 덕후가 탈덕하면 가상연애라는둥 실제로 결혼할 생각이냐는둥 그런소리를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돌 연애할수 있어요 전혀 문제없습니다 맘껏해도 됩니다
그리고 덕후도 탈덕할 권리도 분명히 있습니다
아니 내가 내 돈내고 하는 덕질 딴사람 빨겠다는데 왜 난리인건지 모르겠네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아이돌이 연애를 한다면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은 축하를 하고 축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덕질할 딴 아이돌을 알아보겠죠
이것까지 뭐라하진 말아주세요

태클은 아니고 사진 소희양 맞나요? 반갑네요 ㅎㅎㅎ

예, 냠냠이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래서 3년 연애금지 같은 룰을 정하는 것이죠. 하지만 타격이 있을 뿐이지 심각한 타격은 아닐 거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분 배우신 분
정말 이런 마인드의 사람들이 게시판을 이끌어 가야됨

덧붙여서 이미 공식 입장 나왔고 사귀는게 증명이 안되었는데 몰아가는걸 비난하는데
소속사에서 이걸 속시원히 말못하면 여러해석이 나오는 것도 안고 갈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건데 자꾸 집착프레임을 씌움
나는 트와이스 이번일 팬으로써 덮고 싶지만 이건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브이앱까지 쫓아가서 뱀뱀 거리는 인간들이 너무하다 싶은거지
탈덕하는 사람들보고 집착한다라고 비아냥 되는 사람들은 본인이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진성팬이라 말하는건 아니라고봄

연예 측면으로만 보자면 초반에 팬심으로 불타오를 때는 어느정도 영향이 있고 3,4년차 지나면 대체로 응원해주는 분위기 인것 같은데 다만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죠.
은혁이나 최자 같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상대라면 엄청난 반감이....

예, 상대가 누구냐도 파장의 크기에 영향이 있겠죠.

만약 둘이 사귄게 사실이라고 가정해본다면
일단 가수나 소속사나 둘다 거짓말한거기때문에 문제가되겠죠
방송에서도 이걸 꽤많이 얘기했었고 팬들도 뭐 다들 그렇게믿고있던 부분이라ㅎㅎ
연예인이 연애하는게 이젠 별로 놀라운일도아니라 이해해주는 팬도있을거고 이해못하는 팬도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경우는 연애자체보다 신뢰문제에 가깝다고 느껴지네요
사실이라면 질타를받을수밖에 없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뢰문제가 더 중요하고 치명적이에요.
저도 연예인끼리 서로 좋아하고 연애하는거 자체는 별상관없는데
그걸 덮으려고 거짓말 하거나 혹시나 나중에 그 거짓말한게 밝혀지면 그게 더 최악입니다.
차라리 사귀면 사귄다고 밝히고 공개연애 하면 초반에 적당히 떨어지는 팬들만 감당하면 되지만
감추고 거짓말하다가 끝끝내 나중에 결국 밝혀지면 팬층 전체가 뒤집히거든요.
당사자간 연애 자체보다 거짓말로 인한 신뢰가 흔들리는게 더 심각한 문제죠.
이건 트와이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연예들도 다 마찬가지에요.

난 다른건 몰라도 왕따사건만큼은 용서가 안됨 당해봐서...

한가지 제 의견을 보태자면 x양 비디오 사건들은 이해해주고 말고할 성격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이 글에서는 굳이 언급이 안됐어도 상관이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나 사건의 반대적 의미로 언급하신것 같기는 한데...

근데 지금 아이유만 보더라도 열애설 나던지 말던지 본업에만 충실하다면 큰 문제 없는거 같음

이해하고 안하고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한건, 뭐하나 걸려라~ 하면서 물고 늘어지면서 까는게 제일 많은 습관같네요.

스캔들은 용서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지의 문제 아닌가요
비난이 사그러진다고 해도 이미지 타격은 피하기 힘들거 같은데...

글쎄요.ㅎㅎ  사안별로  개개인의 생각차이가 있겠지요 ^^

딴 멤버들 V앱하는데 까지 찾아와서 미나탈퇴 외치는 사람도 있더군요... 요즘 느끼는 건데 참... 악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아이유야 뭐 이제라도 늙다리랑 헤어져줘서 고맙다...
사귈거면 차라리 나이 비슷한 아이돌이랑 사겨주면 안되겠니?

정신연령 고만고만한 애들하고는 사귀기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