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장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수들은 애국자도 아니고 방송에서 무슨 한류의 위상위상 이러는데 진짜 위상이 있었다면
자기 말로 불러서 성공했어야 맞죠.
말은 번드르르하게 하지만 그냥 kpop 가수가 일본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어 일본에 데뷔한거라고 봅니다.
한국에서 대상을 받고 일본가면 신인가수가 되는거죠.

특별히 가수 보러 애국자를 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영향력은 작지 않고 적어도 정체성은 지켜주었으면 하는거지요.

맨부커상 수상 한강 - "채식주의자" 세계 20여개국 번역출간.
조앤롤링-"해리포터" 세계 40여개국 번역출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좋은 이야기"를.. "더좋은 노래"를.. 들려주고자 하는게
왜 자존심 구기는 일이되고 이해안될 일이 되는지 잘모르겠네요.

그냥 K-POP의 좋은 곡들을 "본인이 싫어하는 일본인"에게 쉽고 편히 접할수 있게
배려하는게  싫은거 아니신지... 이해는 충분히 됩니다만...

근데 책을 번역하는 거랑 그 나라 언어로 직접 부르는 거는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그런 배려라면 끝이 없는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베트남어도 하고 중국어도 하고 필리핀어도 해야하나요?

그것과는 조금 다른게;;;
영어곡을 낸다라면 영어는 세계 공용어고 쓰는 국가가 많아서 전세계 사람에게 음악을 전파하는 방법이 될수 있지만
일본어는 전세계 사람에게 음악을 전파하는 방법이 될수 없죠
오히려 차라리 한국어가 더 효율적입니다
일본어는 그냥 일본 한정내에서 활동을 위한거지 일본어 곡을 내는게 전세계 음악 전파를 위한 방법이다로 이해하란건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책 번역이나 영화 번역과 음악은 맞는 예시가 아닌거 같고요

싸이가 미국서 영어로 인터뷰하고 노래한다고
한국가수가 아니라고 하나요?
그 가수가 어떤 음악을 하는지 kpop가수란 자각이 있는지가 중요한거지
언어는 부차원적인거죠
소녀시대, 카라가 일본어로 노래했다고 일본서 jpop가수라 불리는건 아니잖아요

또 회사는 수익 창출이 우선이지 다른건 부차원적인거임
소녀시대, 카라라는 성공모델이 있는데 
jyp에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철저하게 한국어로 활동해야 한다는건
님의 지나친 오지랖인것 같군요.

그건 좀 아닌거 같네요.
싸이는 한국에서 낸 앨범이 미국에서 히트를 쳤잖아요.
소시 카라같은 경우는 일본시장에 정식으로 데뷔를 했어요.
한국가수뿐 아니라 일본가수도 됩니다.
딱히 부정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부정하는게 아니라 아예 말이 안됩니다.
그건 일본어로 노래하는 "한국인 가수"겠죠.
국적이 그렇게 확확 바뀌는게 아닙니다.

좀 어리신거 같네요.
가수는 국적으로 나눈다면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 가수여야 맞습니다.
근데 캐나다 가수도 되지만 미국가수도 되죠.
한국에도 미국국적의 가수들이 얼마나 많은줄 아시나요?

예, 저스틴비버 캐나다 가수 맞잖습니까?
한국내 미국국적 가수들도 미국 가수 맞고요.

아닙니다;; 그렇게 알고 계셨던 거군요.
박재범이 미국가수인줄 아셨고요? ㅎㅎ
kpop가수입니다. 박재범도, 타블로도 전부요.
저스틴 비버도 미국가수or캐나다가수임.

예, 그분들도 마찬가지로 한국어로 말하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가수" 입니다.
그냥 여권을로 판단하면 되요.
kpop 가수라는 말이 곧 한국 가수란 말은 아니죠...

요전번 미국 대선에서도 반농담 이었지만
트럼프가 이기면 저스틴 비버를 캐나다로 도로 가져가라는 드립도 나왔죠.
미국인들도 저스틴 비버를 캐나다인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겁니다.

국적으로 가수를 나눈다는 말은 너무 유치해서ㅋㅋㅋ
트와이스는 한국가수가 아니었군요.

한국 걸그룹이 아니네요 그러니까.

예, 트와이스는 한국에서 만든 다국적 걸그룹이죠.
멤버중에는 한국인도 있고요.

예 트와이스 이제 한국 걸그룹 아니랍니다 ㅋㅋㅋㅋ

정 궁금하면 멤버들 여권 까보면 됩니다 ㅋ

언어바꿔서 부르면 해당 국가 가수가 된다는 논리는 너무 억지스럽네요.
 
제 주위 아무도, 어느 음악 사이트에서도 에이브릴 라빈이 일본가수라고 칭하는걸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바가 영어로 수 많은 노래를 불렀지만 유로팝이나 스웨덴 가수라고 하지 영국가수나 미국가수라고 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기미가요의 가사를 한국어로 바꿔 부른다고 기미가요가 한국노래가 되는것도 아닙니다. 애국가의 가사를 일본어로 바꿔 부른다고 해서 애국가가 일본 노래가 되는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국적으로 나누는게 더 억지죠 ㅋㅋ

님께서 그렇게 분류된다면서요...?

난독환자 한분 추가

빅뱅이나 한국 아이돌이 일본에서 일본어로 노래했기 때문에 일본 가수가 된다면서요?
 
본인이 한 말 아닙니까? 난독이라고 한마디 던지고 도망가면 해결 되나요??

빅뱅은 일본에서 데뷔를 해서 일본가수가 되는거지 국적때문에 일본가수가 되는게
아닌데요?

오히려 국적으로 가수를 나눈다는 분은 트와이스가 한국가수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분이죠.ㅋㅋㅋ

난독보솤ㅋㅋㅋ

웬국적?
 
님이 일본어로 불러서 일본가수라고 우기기에 "아바가 영어로 수 많은 노래를 불렀지만 유로팝이나 스웨덴 가수라고 하지 영국가수나 미국가수라고 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웬 국적?
 
본인 난독을 타인에게 전가 하지 마시오. 내가 하지도 않은 국적 이야기를 왜 나한테 덮어 씌우시나? 국적이야기는 신상불명님이 하신 말이오.
 
님이 개념도 없는데다  누가 뭐라 말했는지도 파악 못하는 난독이시니 님과 이야기 하는 내가 어이가 없소이다. 허허..

일본분들이 들으면 좋아하시겠네요^^열일하십니다!
대변인이신가?

일본인이 좋으라고 한 말이 아니라 원래 그렇습니다.
글쓰신분도 그점을 지적한거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가수는 애국자가 아니니 일본어 노래를 불러도 상관없다이지만.

네네.보시면 아시겠지만 좋으라고 한말이 아니라 들으면 좋아할 것 같다고 한 거예요~ 마치 일본인의 시각처럼요. 뭐 일본인들 중에서도 일방적으로 배척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ㅎㅎ

외국에 한국가수들 소개해줄때 일본어 노래 소개하면서 kpop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그럼 kpop을 모르는 외국인들은
" 아. kpop이 일본노래를 말하는거였구나" 이렇게 받아들이겠죠.

그정도 관심 갖는 사람이면 뭘 보든 오해를 하겠죠? 그런거 오해 받을 까봐 암것도 못합니까?ㅎㅎ;더 관심을 갖게 되면 알아서 한국어로 된 노래 까지 듣겠죠? 오히려 접근성이 다양해 졌다고 보는게 맞겠죠? 한국활동 했을 당시 몰랐던 외국팬도 생기고요?
너무 싸우려고 논리를 껴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그만 하죠.어차피 누구에게든 설득도 안되고 불필요 할 것 같네요. 그냥 제가 여기 글쓴 것은 다른 사람들이 보라고 쓴 글입니다.

한국가수도 되고 일본가수도 되는거 맞아요ㅋㅋ
이거 부정하는 사람들 논리가 참 이상하네

뭐하러 굳이 한국가수 소개할떄 일본어로 나온 노래부터 보여줄 필요가 있죠?
당연히 여태껏 쌓여온 노래도 한국노래가 더 많을텐데요.
그리고 설령 그래봤자 많은 각종 한국예능, 한국방송 등만 보면 금방 한국가수라고 알게됩니다.

그건 님 생각이고 일본인들은 외국친구들 만나면
빅뱅 일본어 버전 들려주고 합니다.

그런다고 빅뱅이 일본가수가 되는건 아니니까 별문제 없습니다.
빅뱅의 한국어 노래가 훨씬 더 많이 쌓여있고
각종 예능이나 방송영상도 한국영상이 더 많으니까요.
우린 그것들 보여주면 되죠 뭐.

일본가수 or 한국가수

아뇨
한국어로 부르는 한국가수 or
일본어로 부르는 한국가수

일본가수가 아니라
한류스타로 불리겠죠
트와이스 일본 소개 프로라도 함 보고 오세요
이미 신인가수가 아닌
주목해야할 한류스타 혹은 kpop 스타로 소개하고 있어요
또 트와이스도 한국어로 부른 노래인 cheer up 이나 tt 가
일본서 흥행하고 tt포즈가 유행한다는데
님 주장이면 뭐 싸이나 트와이스나 크게 차이가 없군요
그러니 한국어로 부르든 일본어로 부르든 신경쓰지 마세요
님이 주장하는걸 보면 무슨 대원군의 쇄국정책 또는 일본의 갈라파고스를 보는거 같음

한국가수, 일본가수 둘 다됩니다.
한류스타? 그렇게 불러도 되겠죠.
다 맞는 말이네요. 사람들은 왜 일본어로 부르는 가수인데 일본가수라고
인정을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외국에 한국가수들 소개해줄때 일본어 노래 소개하면서 kpop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그럼 kpop을 모르는 외국인들은
" 아. kpop이 일본노래를 말하는거였구나" 이렇게 받아들이겠죠.

이미 수많은 유튜브 동영상 게시자 들이 일본어 번안 KPOP을 KPOP (japanese Ver) 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한번 KPOP (japanese Ver) 라고 검색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본질을 모르시네.
일본어 노래 들으면서 실컷 자위질이나 하세요.
그럴거면 뮤직뱅크에 일본어 노래로 컴백해도 상관 없겠네요?
kpop인데 뭐 어떻습니까?
중국에서 일본어 노래 불러도 상관없죠?

토론을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님은 불리해 지거나 할 말 없으면 애써 무시하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님이 말한 [그럼 kpop을 모르는 외국인들은 " 아. kpop이 일본노래를 말하는거였구나" 이렇게 받아들이겠죠. ] 라는 말에 대해 현실적으로 일본어버전 KPOP을 다들 그렇게 표기하고 있다고 말한게 왜 본질을 모르는 건가요?
 
갑자기 왠 자위질? 님이나 하는 추한 말버릇 남에게 던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심해 보이네요.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한국어고요...  그리고 한국어로 부르지 않으면 망한다는 근거는 사실 어디에도 없습니다.. 특히 오늘날 같이 한류가 성장한 시기는요.
수익도 중요하지만 엔터사업은 문화나 예술을 파는 회사이기 때문에 그것에 걸 맞는 정체성도 필요합니다. 삼성이나 현대랑은 다르죠..

아뇨, 아무래도 언어가 현지화되면 기존 케이팝팬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에게까지 어필할수 있죠.
앨범 1장이라도 더 팔수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게임이나 소설의 경우도 아무래도 그나라 자국어로 번역되면 판매량이 조금은 더 올라가죠.
일단 알아들을수 있으니까.

게임이나 소설 책이랑은 다르죠. 예시가 맞으려면 헤리포터의 엠마왓슨이 직접 일본에서 데뷔해서 일본어로 연기하는게 더 알맞은 예시죠.

어쨌든 언어의 현지화는 더 잘 팔수있는 근거가 된다는겁니다.
기획사들도 그런 의미에서 언어를 현지화 하는거고요.
국가 자존심 따질거 없이 지극히 사업적인 관점일 뿐입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그럼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에도 현지화해서 그 나라 언어로 노래해야 하나요. 돈이 되면 그렇게 해도 되잖아요. 님 말대로라면..

예, 그래도 별 문제 없지 않나요.
사업적인 관점에서 1장이라도 더 팔고싶은 기획사는 그렇게 하겠죠 뭐.
그래도 그나라 MC나 방송에선 "한국에서 온 가수 ~ OOO" 라고 소개할걸요?

그게 장기적으로 이익이 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생각은 있겠지만
그런 장래 계획까지 판단하는건 그 기획사와 가수 당사자니까요.
장기적인 이익 판단도 그들이 감당해야할 일입니다.

그들은 개인이지만 한국 팬이 없으면 성장 조차 못 했고 영향력은 다수한테 갑니다. 이익이 된다고 아무거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Amugae님의 말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지극히 감성적으로 들립니다.
현실적으로 우리 팬들이 그들의 그런행보를 막을수 없어요.
가장 현실적인건 주주가 되서 그런 의견을 전달하는거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무거나 해도~"란건 범죄행위나 매국행위 등
법에 저촉되는 극단적인것들 외엔 기본적으로 괜찮다고 보는편입니다.
한때 진중권씨도 그랬죠.
정치인도 아니고 연예인들에겐 좀더 자유스런 관점에서 봐줄 필요가 있다고요.
뭐 Amugae님 말도 이해는 합니다.

이분은 그룹마다 가지고 있는 인사법도 다른나라 언어로 하는것도 반대하신 분이죠.

쌍팔년도도 아니고 개개인의 행동에 왜 국가니 문화를 먼저 놓으려고 함?
연예인들 해외활동 뿐만 아니라 아니라 뭐든 다 돈 벌겠다고 하는 짓인데.
그 나라 언어로 부를 수도 있지 뭘 이래라 저래라...

뭘 뱅뱅돌려서 말을 하나?! 그냥 트와이스가 싫다는거지...

일본 진출시 일본어로 노래를 불러야 한다는건
일본 기획사들의 마지막 자존심같은 계약조건이자 페쇄적인 일본 시장의 특수성 때문이죠...
일본이 엄청 의미있고 대단해서가 아님 그냥 특이해서 그런임~ㅋ

뭐 한류 가수가 일본 가서 일본어 노래 부른다고 그걸 J-POP이라고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한류가 일본에 엄청나게 의존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많은 해외 시장중 하나일 뿐이죠~
일본어 노래는 그냥 영업 전략중 하나일 뿐이죠~ㅎ
데뷔니 진출이니 하는건 그냥 말장난일 뿐이죠~ㅋ

현실은 한류 가수가 해외활동으로 외화벌어오는거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ㅋ
그 와중에 문화 전파나 국가 이미지 상승 같은건 부가적익 이득인 거고요~ㅎ

그렇겠죠... 일본의 마지막 자존심...

속 좁은 얘길지도 모르겠지만,,행여 일본에서 발매된곡이 대히트해서 동남아나 유럽등지에서 커버영상 나오고
하면  보면서도 그리 좋지만은 않을꺼 같아요,,

 가수들이  그나라 팬들을 위해서 그 나라 말로 노래하는건 어쩌면 팬 입장에서는 좋은일이고 경제적으로도 뭐라 할말이 아닌건 잘알고 있는대..머리론 이해가지만 거부감이 조금 생기는건 어쩔수없네요.

일본에서 크게 히트해서 우리나라에서 일본말된 음악을 팬 입장에서 들어본다면..

이상 머리론 이해 되지만 속좁은 아재의 의견 이였습니다

뭐 동남아 팬들 커버댄스 영상보면 한국 가수들이 일본어 노래 부른 걸로 커버 댄스 추는 그룹들도 있더군요 그런거 볼땐 기분이 좀 거시기하죠 ㅎ

실제로 아베 이전에 엄청 많이들 그랬습니다.
일본버전 노래가 많이 나오고 심지어
한국가수들조차 일본어노래를 먼저 발표하고 번역해서 한국에 발표하기도 했죠.
그래서 동남아에 일본노래 커버도 많이 올라왔었고요.

그룹 Queen도 돈 벌려고 일본어로 된 곡을 발표했었는데 이것도 jpop인가 ;;
정말 누구말대로 딴따라 비지니스 뿐일텐데 너무 비장한 것 아닙니까? ㅎ

제이팝이 아닌게 상식적인데 일부 일본애들이 자꾸 제이팝으로 편입시키려는 불순한 의도 때문인거 같아요 ㅎㅎ 보는 관점차이겠죠

아니 애초에 KPOP이냐 JPOP이냐 문제가 아니라
탑 가수들이 일본에 가는게 첫번째 논쟁거리 입니다
일본은 공연장 인프라나 경제적 이익은 앞서서 진출은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저 둘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앞서기 때문이죠
 대중적인 관심과 스타를 이용한 컨텐츠 제작 능력 등으로 인한 해외팬들의 관심도 다 국내활동 기준에서  생기죠
그러데 탑 급 가수들이 일본으로 감으로서 뭔가 국내의 흥을 깨버리고 스스로 마이너를 자처하고  일본진출을 메이저인 느낌을 만들게되죠

문제는 진출 이후인데 생각보다 한국가수들의 일본활동은 외국 KPOP팬들의 큰 관심은 못받았어요

하지만 매번 이런게 반복되다보면 국내시장은 또 재편되어야 되고 해당 가수 팬덤들은 자신들의 스타를 볼 기회가 줄어
안그래도 관심없는 일본무대를 중심으로 본진을 비우게되면 아무래도 기존의 인기가 줄어드는 부작용도 있구요
아얘 한국 활동이 줄고 일본 활동이 주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과연 좋냐는 겁니다

자꾸 이런식으로 식상한 전개가 이어질 경우 결국 팬덤으로 이뤄진 이 생태계가 온전하게 가느냔 거죠

팬질 해봐야  뭐해 몇년있다가 일본 갈거고 그럼 처음보단 못할테고  결국 이런게 반복되어 신생 아이돌로 갈아타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우리오빠나 걸그룹들의 질적으로 하락된 컨텐츠를 보면서

회사의 이익과 팬덤의 입장에서 딜레마가 생기는거죠

그래서 묻고 싶은건 팬덤이 아닌 입장에서야 회사 이익과 상업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지만

팬덤의 입장이나 일본의 베타적인 시장으로의 진출에 반감을 갖고 있는 분들은

차라리 일본의 족쇄에서 벗어나 세계로 확장하고 싶은 마음으로 하는 소리겠지요

정답입니다.

erza 님 처럼 직설적으로 풀어서 본인 입장을 잘 설명하면 되지 그말을 빙빙 돌려서 제이팝으로 부르느니 마느니 왜 그러셨습니까?
이제 아무개님 무슨 의미로 왜 그렇게 까지 뭐라 부르는지에 집착했는지 잘 알았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다른 논리로 말하니까 말이 많아지지 않습니까?ㅎㅎ
결국 떠날까봐 겁주는 거 아닙니까?ㅎㅎ
마치 사고치면 호적에서 파버린다는 식으로 말이죠ㅎㅎ

오버할 필요가 있나 일본어 노래로 만들었으면 JPOP이 맞지.
다만 한국아이돌이 일본아이돌이 되는 것이 아닌데 이런 논쟁이 왜 생기는지 이해불가.
그러니까 상업적인 이유로 JPOP 노래 만든다고 이해하면 되죠
애초에 일본진출이 불만이었다면 그걸로 이야기할 부분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