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문장이 이상한건 님이 단어를 누락해서 이상한 말이 된 거군요. 그거에 대해선 일언 반구도 없으시네요. 실수로 문장이 이상해 졌네요.. 라고 토론하고 있는 상대에게 말해 주는게 기본적인 예의 아닌가요?
그리고..
타당한 이유와 근거 없이 한국/한국 관련 사항에 트집을 잡는게 혐한이 아닐수도 있다?!!
타당한 이유와 근거가 있게 한국/한국 관련 사항에 트집을 잡으면 당연히 혐한이 아니겠지만.. 타당한 이유가 근거가 없는데도 혐한이 아니다라... 그게 님의 상식이군요?
그리고 혐한 정의를 내려 달라니까.. 그딴거 없다? 겉모습만 보고 모른다?
누가 혐한의 겉모습을 이야기 해 달랬습니까? 님이 생각하는 혐한의 정의를 물었는데 대체 겉모습 이야기는 해서 뭐합니까?
대체 님과 대화를 이런 식으로 대화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미 어제도 그랬지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님은 트와이스 안티로 간주하고 있다고 찝어서 말 했는데도 거기서 왠 뜸금없이 "비겁"이라는 단어가 나오질 않나.. 실존하는 혐한을.. 그런거 없다. 이런 저런 니 주장은 다 니 개인적인 생각이다...
진심으로 님과 대화를 해야 할 가치를 느낄 수가 없습니다. 님 열받게 하자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님과의 대화에서 얻어지는게 없다는 말입니다. 스스로 겨우 혐한의 기준 조차 정의 내리지 못하면서 저하고 무슨 일본에 관한 대화를 하자는 건가요?
사람에 따라 시각의 차이는 모두 다른데 제 의견은 저 혼자만의 생각, 님 생각은 일반적? 풉..
이 주제의 글에서 몇몇 분 제 의견과 같은 사람들 외엔 님 같이 생각하는 의견은 딸랑 한분도 없네요? 인정 안되시죠? 애시당초 생각이 다르다는 전제를 가진 사람이 토론을 왜 하려하나요? 그리고 자기가 유튜브에서 본것만 진실?? 웃기는 논리군요. 네.. 전 유튜브는 한번도 안가본 사람인가 보네요?
일단 아이돌은 미국에서 생겨났고 그걸 일본에서 일본식으로 갖고 왔고 우리는 거기서 영향을 받은 측면이
분명히 있지만 노래는 한국적이거나 최근에는 유럽이나 미국팝의 영향이 큽니다 이는 니코동 영상을 자주
보시다보면 일본애들도 하는 말이죠 실제로 일본어 앨범을 내도 거기 곡들에 일본 작곡진 비중은 대개 크지
않습니다 일본가수들이 부르는 것과 차이가 없다면 그건 세일즈요소를 스스로 없애는 것과 같으니까요
자기들도 한국가수와 일본가수가 함께 하는 무대를 안만들려 하고 그런 걸 무시하는 상황에서 넷우익이 아닌
이상에는 한국이 일본 따라한다는 말을 케이팝에서 하진 못합니다 특히 안무 같은 것에 있어서 그들이 컨셉을
따라하는 경우가 있긴 해도....드라마나 가요가 일본한류팬의 정치적인 성향은 판단할 수 없지만 그 대상에 대한
애정은 왜곡됐다고 보기 힘드네요 그리고 한국 싫어하는 넷우익이야 그냥 덮어놓고 뭐든지 일본카피를 외치는 거고
발락이 한국 왔을 때 자신의 아이돌은 차붐이라고 했죠.
단어 자체가 어린시절? 닮고 싶은 대상에 투영하던 것에 대중음악이 성장하면서 그러한 부분에 많이 사용됐고 아이돌이 인기있는 가수? 정도로 의미가 축소되고 구체화 된 것에 불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대중문화적으로 일본에 영향을 받고 있던 시기 아이돌이 일본에서 그러한 의미로 자주 사용되면서 자연스레 우리나라에서 그런 축소된 의미로 받아들여지게 된 것이구요.
서양?에서는 좀더 폭넓게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케이팝이 성장하면서 그러한 명확화된 표현들이 보다 구체화되어 일정한 기준으로 다시금 재해석되고 다른 나라에 더 영향을 준 것이 같네요.
전 시초 따지는건 서로 갈등이 있는 땅덩어리 분쟁 문제 때나 필요하지
결국 그 시대에 대세가 주인이라 봅니다
시초를 누가 정의하든 그 시초를 만든 사람은 딱 시초를 만든 것 뿐이고
발전시켜 흥행을 주도하는건 또 그들의 능력인거죠
시초만을 우대할 것같으면 모든 인프라를 시초의 것으로 돌리면 됩니다
전기나 가전 등 전부 시초 것을 쓰면되요
오리지날리티를 주장할거면 다 그 오리지날만 쓰면 된다는거죠
뭣하러 발전된 형태를 씁니까 시초를 만든 사람도 그게 한계이니 타인이 발전 시킨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