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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6 18:04
[잡담] 제작자들하고 가생이분들하고 괴리가 심해서 이런 논쟁이 생기는거지요
 글쓴이 : 드라마틱
조회 : 1,381  

제작자는 탈민족탈국가주의로서 수익성있는 시장을 찾아내서 어떻게 시장에서 많은 파이를 훔쳐올수있을까 고민하는데 가생이분들은 국가와 민족적인 개념이 투철한 분들이 많아서 돈이 중요하다고 정체성을 파냐? 우리나라를 알리는 창구로서 케이팝을 인식해왔는데 우리나라음악이 우리나라가 안보이면 말이 되냐고 생각하는거죠

제 입장은 제작자의 맘이 더 동감됩니다 우리나라가 보이는 우리나라 음악을 홍보에 내세울려면 판소리를 내세워야죠 굳이 팝음악을 할필요가 없어요 말그대로 대중음악으로서 대중의 니즈를 채우는 음악인데 지나친 국가관 민족관은 소모적인 얘기일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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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노래 17-03-26 18:07
   
판소리는 너무 나가신거 아닌가요 ㄷㄷㄷ 그나저나 외국인들도 판소리 좋아할려나요
     
드라마틱 17-03-26 18:11
   
너무 나갔다고는 생각안해요 중국 경극이랑 프랑스 샹송처럼 그 나라하면  생각날수있는 개념이니까요 젊은층에 인기없는것도 똑같고요
     
레드빈 17-03-27 00:12
   
좋아는 합니다 근데 파이가 작아도 너무 작죠 ㅎㅎ
신상불명 17-03-26 18:11
   
결국 저런 논쟁들도 애국심 vs 사업적인 관점의 충돌이죠 뭐.
전 가수들에게 애국심 부여하는건 개인적으로 별로긴 하지만요.
     
드라마틱 17-03-26 18:16
   
가수와 제작자들한테 사상교육을 받고 해외에 진출해야되는건 아니잖아요 사업적인 관점이나 예술적인 관점이 중요한거지 애국심은 핵심요소가 아니에요
          
신상불명 17-03-26 18:19
   
저도 기본적으론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기 다른 몇몇분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는 모양이지만요.
바람구름별 17-03-26 18:15
   
<비정상회담>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출연해, “무리한 ‘한식의 세계화’가 불편한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그는 다국적 멤버들과 각 나라 음식의 세계화와 현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관련 영상 찾아 보시면 황교익씨가 보는 문화의 현지화에 대한 의견이
공감가는 내용이었는지라 올려 봅니다
제우스인가 17-03-26 18:16
   
맞는 말씀입니다.
애국이 아니라 사업 즉 돈이 되면 하는거죠.
일본데뷔도 그런 의미고요.
괜히 소속사에서 아이돌들한테 필수로 일본어교육을 시키는게 아니니까..
부당거래 17-03-26 18:26
   
돈벌려고 해외 현지화는 찬성합니다
다만 계약할때 갑의 위치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고
눈앞의 이익보다 너 넓은 시야를 가지고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장사꾼들은 굉장히 포부가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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