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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8 18:45
[잡담] 전 이제 이런 논란은 그만 하겠습니다.
 글쓴이 : Amugae
조회 : 1,291  

다른 님들 생각은 존중하겠습니다. 단지 한국어로 해야지 더욱 문화적으로 좋고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 뿐입니다.

P.S 점점 일뽕들이 몰려오네요... 같은 취급 받는게 싫어서 전 이 논쟁에서            빠지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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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랑 17-03-28 18:50
   
jpop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분.
현지화 하지 말라는분.
모두 kpop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그런 생각을 하는거 같은데
그냥 장사임. 돈 되면 하는 장사요.

미국이나 일본처럼 거대한 시장과는 다르죠.
jpop이 되더라도 일본어로 불러야만 하는 수밖에 없어요.
신상불명 17-03-28 18:51
   
그러시는게 좋겠군요.
최근 대성과 트와이스의 일본 앨범 때문에 이논쟁이 더 붉어진것 같은데
팬이라면 그냥 그들의 행보를 지켜봐주는게 괜한 논쟁 일으키지 않고 더 좋을것 같습니다.
뭐 그들의 행보가 마음에 안드는 분들은 해당가수 팬질 그만두고
그렇지 않은 다른 가수팬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테니까요.
Erza 17-03-28 19:49
   
원더걸스도 미국진출해서 박진영이 욕심내다 그룹 망쳤다고 하는 것 처럼
팬의 입장이더라도 더 잘되기 위해 진출하는게 좋다는 입장과
진출하는 것 자체가 괜히 지금 인기 떨어지거나 자주 못볼까봐 부정인 사람도 있을 수 있죠
일본진출이야 망할 일은 없겠지만
진출 자체를 부정적으로 놓고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것 보다는
솔직하게 일본진출이 난 이런거 땜에 싫다라고 이유를 조목조목 말했으면
본질을 벗어나지 않았을텐데 하는 마음은 있네요
스스슥 17-03-28 19:55
   
아무개 님 마음은 잘 압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KPOP가수를 바라보는 대다수의 한국인들 마음이구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더 넓고 높은 곳으로 가기위해 잠시 일본을 거치는 거라 이해하려는 것 뿐입니다.
 
바라는 것이 있더라도, 원치 않는것이 있더라도.. 팬의 본질은 우려와 걱정 보다는 믿고 응원하는 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별 논제도 아니고 생각에도 작은 차이는 있었지만 끝까지 예의잃지 않고 토론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나빌레랑 17-03-28 20:45
   
스스슥 님도 이제는 jpop아니네 어쩌네 자존심 부릴거 없이 서로서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을겁니다.
          
스스슥 17-03-28 20:54
   
자존심? 전 그런거 부린 적 없습니다.
 
님과 더이상 토론할 생각이 없습니다만...
 
상식적으로도, 경험적으로도 이상한 소리라서 동의를 못하는 겁니다.

님 포함 가생이 몇분만이 유독 그러는데 제가 그걸 따라갈 이유가 없지요.
 
에이브릴라빈한테 JPOP가수라고 하는것도 처음 들어 봤고, ABBA가 아메리카팝(APOP) 가수라고 하는것도 전혀 들어 본 적이 없네요.
 
님이 그렇게 부르고 싶다면 그건 님 자유니까 맘대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허나 개인의 주장과 팩트, 상식은 구별해 주시는게 게시판의 기본 예절입니다.
               
나빌레랑 17-03-28 20:58
   
몇몇이 아니라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jpop이라고요.
스스슥님이 kpop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건 아는데 일본어는 일본노래 맞아요.
그리고 에이브릴 라빈은 jpop 가수가 아닙니다.
님이 그전에 쓴 댓글들 저번에 다 보고 왔는데, 자기 노래를 스페셜하게 그냥 번역해서
앨범을 냈더군요.
히트곡 메들리처럼요.
영국여자 아이돌이 한국어앨범을 낸거랑 똑같은 경우였어요.
그런 경우는 한국에서 데뷔를 한게 아니니까 kpop가수라고 할수 없듯이
에이브릴 라빈도 jpop 가수가 아닌거죠.

아바같은 경우는 스웨덴가수도 맞고 미국가수도 맞습니다.
아바의 노래는 팝송이라고 부르는것도 맞고요.
보통의 사람들은 아바 노래를 듣기 위해 스웨덴 언어로 된 노래를 찾지는 않죠.
                    
스스슥 17-03-28 21:04
   
일단.. 전 일본에 가사를 일본어로 번안해서 음반을 낸 KPOP가수들을 JPOP가수라고 하는 걸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대다수라고 말만 하지 마시고 공감이 가는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근거라는게 특이예가 될 수도 있는지라 별로 요구하고 싶지는 않지만 님이 제가 아는바와 다른 비상식을 상식이라 말하니 확인을 안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자꾸 말꼬리 잡고 싶지는 않지만.. 결국 님께서도 언어 외에 이런 저런 조건을 봐야 한다는 의미가 되지 않습니까? 제가 진작에 올린 글의 지론과 다를게 없지 않습니까?
 
또 일례로 .. ABBA는 뭐가 되나요? 기념음반 정도가 아니라.. 미국에서도 많이 활동했지만 아무도 ABBA를 아메리카팝 가수라고 하지 않습니다. 유로팝 가수라고 하지요. 국적을 말하는게 아니라 장르를 말하는 겁니다. APOP, EUROPOP, KPOP, JPOP
 
님께서 진짜 토론할 생각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어/일본어로만 구분할 경우 생기는 위와 같은 모순들을 해결 할 수 없는게 사실 아닙니까?
                         
나빌레랑 17-03-28 21:10
   
말했잖아요.
jpop도 되고 kpop도 되는거라고요.
일본어 노래를 무조건 한국음악이라고 말하는거 너무 자존심부리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바는 말했잖아요. 미국가수라고 해도 말이 된다고요. 스웨덴 가수도 되고요.
아바노래를 소개할때 유명한 팝송에 들어가기도 하죠.

그리고 jpop kpop이런건 장르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언어와
앨범을 발표한 시장으로 구분하는겁니다.
장르는 락 힙합 컨트리 레게 댄스 이런게 장르구요.

빌보드 차트가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http://www.billboard.com/

차트 종류들 중에 kpop이라는 장르가 있는지.
                         
스스슥 17-03-28 21:21
   
...
 
님은 계속 JPOP가수도 된다, ABBA도 APOP가수라고 한다... 말씀은 하시면서도 그렇게 평하는 매체를 못찾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언어로 구분하는거라면.. EUROPOP은 뭔가요? -_-;;
 
아울러.. 유튜브에서 외국인들 조차 분명하게 KPOP(jpn Ver)이라고 명기하고 있는걸 왜 한국인이신 님이 자꾸 그렇게 주장하시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보나마나.. 이렇게 이야길 해도 결국은 정신승리 운운하며 가실거 같아서 솔직히 별 기대는 안하렵니다.. 

나중에... 최소한 가생이에서라도 그들이 JPOP가수라고 하는 사람이 다수거나, 비중있는 음악관련 사이트에서 그들이 JPOP에 기여하고 있다거나 하는 기사가 여러개 나온다면 그때 님의 주장에 대해 고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빌레랑 17-03-28 21:23
   
상대방 댓글을 읽을때는 좀 자세히 읽어주세요.
언어와 앨범을 발표한 시장으로 구분하는게
kpop jpop 이런거라고 말했습니다.
                         
스스슥 17-03-28 21:28
   
네. 그렇군요. 님이 진작부터 언어와 시장을 함께 말씀하신거라면 일단 사과드립니다. 언어만으로 구분해야 한다는 사람과도 덧글 논쟁을 한지라 제가 착각했어나 봅니다.
 
헌데... ABBA는 아직도 EUROPOP 가수 입니다. 미국에 영어로 수 많은 앨범을 발표 했는데도 말이죠...
                         
스스슥 17-03-28 21:30
   
혹시.. 님이 KPOP의 사전적 의미와 KPOP의 장르적 의미에 대해서 저와 토론하신 적이 있던가요?
 
뒷 페이지에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페이지 찾아서 덧글 하나하나 확인하기가 좀 많이 번거롭군요..
꿈나그네 17-03-28 20:11
   
문화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게 마련이죠~

뭐 어느쪽이 더 높다 우월하다 하는건 일단 배제하고
문화란 흘러야 하는거죠 유행도 일종의 문화 흐름이고...

현재 일본 진출을 위해 일본어 노래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많이 불편하신 분들이 계신것도 알고 심정도 충분히 이해감~

요즘같은 세상에 일본활동을 위해 일본어를 사용해야하는 조건과 환경을 조성하는건
뭐 쉽게말해 일본시장 보호 및 자존심 때문이죠~

하지만 일본이 마지막이 될겁니다.
요즘처럼 국가간의 간격과 언어의벽이 낮아지고
유행과 문화의 흐름이 빠르고 자연스러운 시대에...
최후의 자존심 때문에 각종 제약과 조건을 걸다 결국에는 정치를 역어서
한류 차단이나 하고있는 일본은 최후의 갈라파고스일뿐이죠~

그 단적인 예가... 한국에선 유행이 지나버린 귀요미송이
3년이나 뒤늦게 일본에서 유행하는 기괴한 현상을 보면 대충 알수있죠~ㅋ

억지로 한류 차단하고 급한불은 껏지만 여전히 한류의 불씨는 살아있고~
그것은 가면갈수록 일본에게 독으로 작용할거임~

지금 당장 한류 가수가 일본에서 일본어 노래하는게 불편하신분들
그 심정 걱정 충분히 이해할수 있고 충분히 공감이 감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 문화의 저력과 한류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나빌레랑 17-03-28 20:24
   
일본은 아시아의 미국과 같은 거대한 스펀지가 될수 있습니다.
시장이 크기때문에 모든 문화를 받아들일수가 있죠.
일본 스스로도 그걸 잘 이용하면 아시아의 헐리웃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꿈나그네 17-03-28 20:46
   
한국이 높다고 한적없는데요~ㅋ
그리고 귀요미송 예를든건 아시아권에서 한창 유행을 했었다
다지나고 나서 뒤늦게 유행하는 갈라파고스의 예시이기 때문일 뿐이에요~ㅋ
일본이 폐쇄적인 갈라파고스 라는건 잘알려져있는데...스펀지라... 별로 공감 안되네요~ㅎ
만약 일본이 한류를 자신들보다 우월한 문화라고 인정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죠~
근데 탈아시아 명예백인  일본이 그럴리가요~ㅎ

엑... 다쓰고 났더니 수정을 하셔서 이상한 글이 되버렸네요,,, 귀찮아서 그냥 놔둠~ㅎ
               
나빌레랑 17-03-28 20:55
   
일본이 한류를 자신들보다 우월한 문화라고 인정하는것과
아시아의 헐리웃이 되는건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한국가수들이 우월해서 가주는게 아니라
우월한 시장으로 우월한 가수가 끌리듯이 가는거임.
그냥 한국가수들이 지금처럼 현지화를 하게 만들면서 자체적으로
발전하면 아시아의 메인 시장이 일본으로 되는것도 가능하다 이말인거지.
                    
꿈나그네 17-03-28 21:41
   
네~ 무슨말인지 알고 일리도 있어요
다만 저 개인적인 시각과 의견은 조금 다르다는거죠~
암튼 님 의견은 잘 알았습니다~

한류가 자칫 재주부리는 곰 신세가 될까봐 걱정하시는거죠?ㅎ
저도 2010 무렵에는 그런 생각을 했었죠~
정신 차리지 않으면 자칫 죽쒀서 개준꼴 날수도 있겠다~ㅎㅎ

근데 세월이 흐른 지금은 한국 문화의 저력과 한류의 가능성을 믿게됐습니다.

한류가 일본에 상륙하면서 보고 알게된 일본의 실체는
갈라파고스와같은 페쇄적인 구조와  오타쿠 찟어먹는
썩어문드러진 상술로 큰 시장을 유지하는 구조였고...
그런건 좋은게 아니라 오히려 일본을 좀먹는 달콤한 독이라는걸 알게됐거든요~ㅋ

만약... 그런 저열한 문화에 잠식당할 정도면...
그건 정말 한류가 그정도 밖에 안되는 거겠죠~ㅋ
                         
레드빈 17-03-28 23:06
   
문화에 저열한게 어디있나요 ;;; 다름과 개성이 있을 뿐입니다 한국은 미국과 일본의 대중문화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으니 우리대중문화는 그들에 비해 저열한 겁니까?
이런 시각을 가질수 있다는게 신선한 충격이군요
                         
꿈나그네 17-03-28 23:51
   
어느쪽이 어느쪽에 영향을 받았다는 단순히 그이유로
저열함을 표현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죠~ㅋ
전 그렇게 말한적도 없구요~ㅎ

갈라파고스같은 페쇄적인 구조와  오타쿠 찟어먹는
썩어문드러진 상술로 그 큰 시장을 유지하는 일본의 형태...
정확히는 일본식 오타쿠 문화를 콕 찝어 저열하다고 한건데요~ㅎ
다름이요? 개성이요? 글세요 그건 그냥 저열해요~
뭐 저열한 다름, 저열한 개성 이라고 해두죠~ㅎ
쪽발들의 그런 저열한 변태문화는~
그 누구의 영향도 받지않은 일본 고유의 문화죠~ㅋ
 
그리고 한국은 일본과 미국의 대중문화에서 영향을 받은게 아님니다.
한국 일본 모두 서구에서 영향을 받은거죠 다만 그 흐름상 순서상
서구 일본 한국 순으로 일정 시간을 두고 유행의 흐름이 이어졌던거죠~
일본만의 독자적인 문화에 영향을 받은 일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우겨대는거죠~ㅋ 예를 들면 빼빼로 처럼~ㅎ

80~90년대에는 유행의 흐름과 속도가 서구에서 일본을 거쳐
한국에 도달하기까지 대략 5년정도 걸렸죠~ㅋ
그랬던 것이 지금은 시간의 딜레이가 거의없고
일방적인 흐름이 아니라 상호 교류하는 형태로 변해가고있죠~ 빼빼로 데이 처럼~
하지만 일본은 80년대에 머물러있죠~ 모든 것이~ 갈라파고스 처럼~ㅋ

그런 갈라파고스에서 고인물이 썩듯이 변질되어가는
변태적인 일본식 오타쿠 문화의 결정판 같은 일본 음악시장은
한류에 비해 월등히 저열합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죠~
그런 썩어문드러진 구조로 덩치만 불린 기형적 형태는 그냥 달콤한 독일뿐입니다.
활력소써니 17-03-29 16:31
   
일본의 음악시장을 단순하게 아이돌 문화만 있는걸로 보는듯 합니다.
아이돌쪽을 제외하면 한국 음악시장보다 더 다양하고 수준있는 분야도 많아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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