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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8 19:24
[잡담] 아이돌의 최종 진화는 지디 혹은 태연이죠.
 글쓴이 : Amugae
조회 : 1,513  

모든 아이돌의 목표입니다. 이러한 가수들은 감히 진정한 의미로써의 아티스트라고 봐야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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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llll 17-03-28 19:28
   
우선 오래 살아남는게 목표일듯...그 다음 지디건 태연이건 ..
스스슥 17-03-28 19:29
   
빅뱅은 관심 밖이라 잘 모르겠고... 태연은 외국인들로 부터 Qeen of KPOP 으로 불리우고 있죠.
 
키운적은 없지만... 참 잘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중 17-03-28 21:59
   
해외 유튜버들이 케이팝 관련 영상에서 빅뱅을 소개할때 항상 킹 오브 케이팝이라고 칭하죠
쌈바클럽 17-03-28 19:33
   
모바일로는 제목이 지디 혹은 태...이라서 당연히 태양인줄ㅋ

지디 앤 태연 굿.
드라마틱 17-03-28 19:35
   
태연은 가수의 범위안에서 잘하는거죠 프로듀싱역량은 없죠 지디랑 동급이라기엔 많이 아쉬워요
     
얼향 17-03-28 19:51
   
프로듀싱을 지디처럼 못해도 지디보다 가수로서는 더 낫기 때문에 아쉬울 이유가 없죠.
     
쌈장 17-03-28 20:10
   
본문에 동급이라고 적혀 있는줄 알고 다시보니 역시 없네요.
     
카리스마곰 17-03-28 23:10
   
태연 작곡 중엔 PRAY란 곡도 있음. 님이 생각하는 그저그런 가수가 아님.
     
우왕 17-03-29 00:25
   
태연이 가수로선 정점을 찍었죠
지디랑 엮기에는 태연이 아까움
바람의노래 17-03-28 19:35
   
제가 남자라서 지디보단 태연양 한표요 ㅎㅎㅎ
가비야운 17-03-28 19:57
   
모든 아이돌의 목표가 지디, 태연이라는건

아무개님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이라는 글을 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나빌레랑 17-03-28 20:01
   
솔직히 지디같은 경우는 나오기 힘듬.
꿈나그네 17-03-28 20:04
   
결국 남는건 실력이죠~
한가지 긍정적인건 과거보다 아이돌의 평균 실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네요~
위스퍼 17-03-28 20:08
   
아직 어린 애들한테 최종 진화라니 악담입니다.

저 둘도 더 성장할 거예요.
KYUS 17-03-28 20:21
   
저도 태연을 좋아하지만 아티스트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아티스트는 자신이 곡을 만들고 앨범을 프로듀싱 해야 합니다.
태연이나 에일리, 정은지, 해리, 효린같은 가수는 아주 뛰어난 보컬리스트죠.
반면 지디는 곡을 만들고 앨범을 프로듀싱하는 아티스트지만 뛰어난 보컬리스트라고는 할 수 없죠.
사실 노래만 잘 불러서는 한국 시장에서 돈을 벌기 어렵고, 생명력도 짧아서 요즘 신인들은 롤모델을 아티스트 쪽으로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papercup 17-03-28 21:29
   
작사 작곡을 안한다고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것은 인정하기 어렵군요
예술가가 창조를 바탕으로 한다지만 그 의미야 어디까지나 사전적으로 또는 아주 좁은 범위로 한정해서 하는 말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성악가들은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말도 되니까요
작곡가가 노래를 만들었지만 그 노래를 작곡가의 의도대로 혹은 그 이상으로 실현해 낼 수 있는 가수는 또한 그 자체만으로도 창작의 영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거꾸로 가수의 목소리에 반해 작곡가가 가수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 헌정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게 뮤즈인거구요

상업적대중음악에 종사하는 사람들 혹은 가수들에 아티스트라고 부를 수 있는지의 다툼은 예술의 순수성에 의문을 가진 클래식음악계의 시선에서 보는게 더 맞는게 아닐까 여겨집니다
     
카리스마곰 17-03-28 23:15
   
음악 공부를 못해 악보를 못보는데도 천재적인 음감으로 한두번 들은 멜로디를 기억하고
노래를 아름답게 부르는 천재들도 있어요.
그런 천재들이 아티스트가 아닙니까?

님의 말을 배우에 대입하면, 영화 시나리오를 쓰거나 연출을 못하는데
그저 연기만 잘하는 배우는 배우가 아니군요.
익스플로전 17-03-28 20:34
   
아이돌의 최종적인 꿈은 연기자인 경우가 더 많아요.
기본적으로 아이돌들이 지디나 태연같이 될수 있는 확률은 극악의 확률입니다.
지금 잘나간다는 아이돌중에  제2의 지디나 태연이 될것 같은 떡잎은 전혀 보이지 않음
차라리 연기자가 되서 어느정도 이름 알리는게 훨씬 쉽죠.
그런데  제2의 수지나 설현이 될 떡잎들도 안보이는거 같아요
아이돌들의 수준이 갈수록 열화되고 있음
트퉁나미채 17-03-28 20:57
   
가수들 최종목표는 기획사 대표입니다....가수든,연기자든,기타 연에인이든  기획사 대표...대표가못되면  최대 주주중 한명으로 이사고요....아이돌이든,솔로든 가수라면요.
프러샨블루 17-03-28 21:00
   
아이돌의 최종진화는 양현석이죠. 박진영은 아이돌은 아니였으니 넘어가고.
지디가 테디같은 실력은 가질수없다고 보고요. 태연역시 박정현급은 될수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사업가로 진화해야겠죠?
트퉁나미채 17-03-28 21:06
   
양현석이 맞음...양현석은 최대주주이자 사장...밑에  부사장들 잇고요.........박진영은  3대 최대주주중 1명임...사장도 아니고 부사장도 아닌 애매한 위치로 넘버 2정도...옛날에 1번 마이너스 적자 만들어서
트퉁나미채 17-03-28 21:09
   
태연 앞으로 4-5년만  솔로곡들 잘나가면  매출 좀 올려서  ...sm에서...
일오삼사 17-03-28 21:13
   
이러저런 겉치레 단어 다 집어치우고 ㅎㅎ

앞으로도 지디나 태연 같은 가수들이 계속해서 나와주기를 바랄뿐...
코리아 17-03-29 00:15
   
아이돌의 최종 진화?
지디나 태연보다는 배우와 가수활동을 통해 연예계 생명을 늘린 에릭이나 아이유가 더 현실적~~
요즘은 2pm의 준호나 제국의 아이돌 출신 시완과 박형식이 모델이 되겠네요.
축구중계짱 17-03-29 02:01
   
본인의 틀에박힌 생각을 가지고, 왜 규정사실인것처럼 말하죠?
허언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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