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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3 10:09
[솔로가수] '복면가왕', 민아 울린 깻잎소녀는 공민지…홀로서기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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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481660

'복면가왕'의 깻잎소녀 정체는 2NE1 출신의 공민지였다. 퍼포먼스가 아닌 진한 감성으로 반전의 무대를 선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은 2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2연속 가왕 '노래할고양'에 맞서는 출연자들의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마지막 듀엣 무대는 흥부자댁과 깻잎소녀의 대결이 펼쳐졌다.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흥부자댁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용준형, 걸스데이 민아 등이 '아이돌 가수 선배'라고 그 정체를 확신해 관심을 모았던 '깻잎소녀'의 정체는 2NE1 출신의 공민지였다. 윤두준과 용준형은 자신들이 추측한 가수가 아니었다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공민지는 "솔로로 돌아온 공민지"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유니크한 힙합 무대를 많이 했다. 제가 감동있는 진한 발라드를 불렀을 때 제 음색을 알아봐줄까 생각했다. 매의 눈으로 보더라"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공민지의 노래에 눈물을 흘린 민아는 "너무 감동 받았다. 저는 팬이기도 했고, 워낙 노래를 잘하는지 알고 있었다. 이 분의 노래를 집중해서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감정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반면 윤두준은 "원더걸스 예은인줄 알았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타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공민지는 "혼자가 되니 많이 떨린다. 대기실에 언니들과 있다보면 시끌벅적해서 시간이 가는지 몰랐다. 마음이 엄청 떨렸다. 노래를 부르면서 떨리는 마음이 해소가 됐다. 이 무대가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 '복면가왕'으로 자신감을 얻고 간다"고 말했다. 

영상
http://tv.naver.com/v/156540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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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라워 17-04-03 11:47
   
드뎌 나왔군요
복가에는 누구나 나올 수 있지만
세븐,거미 나온뒤 와쥐에서 복가에 나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가수라고 생각해 왔는데
역시 노래 잘하네요.
보컬이 옛날스탈이다, 복가에 나온 일반 아이돌 수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라고 폄하하는 사람도 있지만
민지의 보컬은 그 안정성이 이미 상당한 수준이고
팀내에서 채린의 부족한 보컬을 메우고
메인보컬 봄이의 무대울렁증을 훌륭히 커버 해온 멤버라고 생각하고 있는 1인입니다.

소향과 붙지 않았다면 다음라운드 무난하게 진출했을텐데 아쉬워요.
하현우처럼 꼭 고음발사 하지 않아도 민지나 하니처럼 얼마든지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립했으니 솔로로 그녀가 가진 기량 마음껏 펼치고 살길 바랍니다.
앨범내면 사고 싶습니다. 민지양 꼭 잘되길 응원합니다.^^
     
에어로 17-04-03 12:33
   
공민지는 이제 YG소속이 아니라 뮤직웍스엔가에 소속 되어있다고 하네요.

YG소속으로는 얼마전에 복가에 블랙핑크 로제가 출연했다고 합니다.
바람의노래 17-04-03 14:48
   
솔로로 나올려나 보군요 ㅎㅎ
애니비 17-04-03 15:58
   
옛날스탈라기보단 그 팀 내에서만 창법이 달랐고, 여가수론 음역이 남달랐고
발라드니 알엔비는 지금도 나쁘지 않지만...
강점은 여성의 저음,느긋한 발성으로 강한 비트서 폭발할수 있는 유니크함이라 보는데
초승달 17-04-03 20:47
   
안정적이긴했지만 곡이랑 안맞는건지
개인적으로 큰 감흥은 없었어요.
역시 퉤니곡에서가 최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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