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트로트 가수 이선규가 4년 만에 디지털 싱글 2집으로 돌아온다.
이선규 측 관계자는 10일 "여성 비뇨기과 전문의 겸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선규가 히트메이커 추가열과 손을 잡고 5월 디지털 싱글 '정점'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이선규는 2005년 정규 1집으로 트로트계에 데뷔, 이후 싱글 '죽자 살자'를 발매하며 구성진 멜로디와 강렬한 가사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비뇨기과 원장인 그는 '아는 성님'이라는 솔직하고 재치있는 성교육 강의를 통해 높은 조회수를 달성하며 스타 강사로 발돋움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