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일그만두면서 그 당시 제기억이 맞다면 식스틴 끝나고 우아하게 활동후였을겁니다.
바로 치얼업 컴백한다는 소식에 퇴직금으로 당시 4600원대 하던 제왑 주식 3천주를 샀습니다.
사실 주식이 처음이라 조금은 알아봤는데 제왑주식이 딱히 등락이 없고 4500원에서 5천 초반대로
계속 머물길래 혹시나 떨어져도 손해는 크게 안보겠다는 생각에 투자했습니다.
물론 트와이스가 성공해서 제왑 주식이 확 오를수도 있다는 예상은 좀 했습니다.
그런데 트와이스가 나름 성공적인 성과를 올려도 주식은 딱히 5500원대까지 올랐다가 금새 또 5천원대
밑으로 내려가더군요.
그래서 잊고 있었는데 채널 돌리다가 주식 채널에서 제왑 주식을 추천하고 있고 트와이스 일본진출
이야기 하길래 까먹고 있던 주식을 확인했더니 어마어마하게 올랐군요 ㅎ_ㅎ
6700원대 ㄷㄷ 잊고 있던 비상금을 찾은 기분이라고 할까요.
사실 주식산 이유도 가생이에서 소녀시대 팬이 소녀시대 좋아해서 주식샀다가 대박났다는 소식에
계좌 개설하고 제왑 주식산거였는데 나름 성공적이었네요.
트와이스 다음 앨범 많이 사서 주위에 좀 줘야겠어여 학생들~
-0-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