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구슬 - SM 출신이 기획한 쏘쏘한 걸그룹
오늘부터 우리는 - 이대로 묻힐듯 했으나 꽈당 해프닝으로 역주행.
시간을 달려서 - 라이트팬들도 보컬,군무,컨셉 완성도 있는 걸그룹으로 인정.
너 그리고 나 - 이전곡의 연장선.. 29관왕 위엄, 트와이스만 없었다면 국민걸그룹 등극.
FINGERTIP - 우선 곡이 별로, 그동안의 여친과 어울리지 않는 컨셉.
그러다보니 앨범에 비해 음원,방송순위 모두 실패각.
그러나 그 동안의 노력과 결실, 팬덤의 힘으로 앨범판매만 상승
유치뽕짝한 MV는 봐주기 힘들정도 그나마 댄스버전이 먼저 나왔으면
더쇼 같은곳 말고 제대로된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 한번이라도 했을듯..
여친 최고의 곡은 "시간을 달려서"
꽈당해프닝 이후 이곡이 별로였다면 지금의 여친은 없었을거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