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1592'가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1 '임진왜란 1592'가 26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7 뉴욕 TV &필름 페스티벌'에서 작품상 금상을 수상한다.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은 1957년에 설립된 페스티벌로 전 세계 5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참여할 정도로 권위 있는 국제 시상식이다.
김한솔 PD는 13억 제작비로 육상 전투, 해상 전투 등을 완성도 높게 표현해냈고, 영화 같은 스케일을 완성해 특히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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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는데
좋은 소식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