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발췌]
아이돌 그룹 '라붐'이 KBS에서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라붐의 '앨범 판매량'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른바 '앨범 사재기 논란'이다. 이들의 이번 앨범이 2만 8천여 장의 앨범이 초동 판매됐는데,
누리꾼들은 음원이나 영상에 비해 증가폭이 크다는 점을 들어 소속사 측에서 앨범은 대량으로
사재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라붐의 소속사 측은 "우리는 유통사에 수수료를 떼고 앨범을 보내는것으로 끝이다.
어디서 어떻게 팔려 나갔는지 까지는 모른다" 라고 해명했다.
"다 모른다는 식으로 답하면서
그냥 믿어달라고 말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의혹이 커지다 보니 이슈가 되고 결과가 나오다 보니 기사가 떴네요.
이젠 소속사에서도 발 벗고 나서서 증명할거라 봅니다.
조금만 인내를 가지고 비난을 자제하시면 명쾌한 답이 나올것 같네요.
2014, 08.28, 08:28 데뷔
975일만에 1위.. 축하합니다.